민들레국수
 


 
작성일 : 15-11-24 16:07
11/24 놀라운 일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8,338  

성가소비녀수녀님들께서 배추를 싣고 오셨습니다.

수녀님들께서 직접 땀흘려 키우신 맛있는 배추를 민들레국수집에 나눠주셨습니다.

배추와 무를 더 보태서 작은 김장을 했습니다.

박문여고 학생들과 수녀님 3분이 오셔서 김치를 담아주셨습니다.

홍영자 15-12-20 09:33
 
설마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민들레 김장 잔치를 보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김장하는데 도와주셨네요. 추운데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색깔이 너무 예쁩니다. 맛있어보입니다. 짱!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박현아 15-12-19 11:11
 
안녕하세요.
민들레 공동체 이야기만 보면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동안 제 주변에서 느끼지 못한 사랑도 느껴보게 되고,
참 아름답게 퍼지는 이 모습이 눈이부십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배현정 15-12-15 11:17
 
우리 사회는 소외된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데는 취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이 그 시작의 표본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신지숙 15-12-13 10:24
 
*축. 성탄..
지혜와 희망을 일깨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도 건강하시고, 힘내십시오!!
홍경희 15-12-12 10:48
 
고생하셨어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해피성탄 맞으세요~~
파페포포 15-12-11 14:24
 
맛깔스러운 김치를 담그시느라 모두들 수고가 많으셨네요!
함께하는 민들레 국수집이 멋집니다!!
김민우사무엘 15-12-11 13:26
 
민들레 국수집을 사랑하는 팬들이 무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기에
민들레 국수집은 정말 든든할 것 같습니다.
민들레 김장풍경 화이팅!!
조수미 15-12-11 12:00
 
김장담그기 따뜻한 풍경.... 서영남 원장님과 베로니카 사모님, 민들레 천사님들이 행하시는 나눔을 보면 정말 너무 뜻깊고 존경스럽습니다!! 모든 걸 가난한 이웃들의 입장에서 헌신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ㅠㅠ
스타치스 15-12-10 14:28
 
김장을 하셨군요.. 정말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항상 말로만 찾아뵌다 해놓고, 올해도 역시 이렇게 연말이 다가오네요.
추워진 날씨에 모두들 건강은 하신지 염려됩니다.
민들레 손님들도 건강하시고, 모두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배송희 15-12-10 11:37
 
민들레국수집의 맛있는 김치 덕분에 올겨울 손님들이 행복하시겠네요. 메리크리스마스~~!
타로 15-12-08 11:13
 
MERRY CHRISTMAS !!! 기쁜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민들레 김장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늘 행복의 미소를 짓고 계시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사모님 봉사자분들에게 저는 따봉을 척! 들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어용~~
남해리 15-12-07 20:20
 
다같이 나누면 힘든일도 웃으며 할 수 있지요. 다들 정말 감사하네요.
모래시계 15-12-07 11:41
 
기꺼이 내어놓는 사랑은 사랑을 더하여 하시는 모든 일안에 축복과 은총이 드러나 사람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세상을 밝게하고 살맛나게 만들어 가시는...짙은 삶의 향기를 내시는 민들레 수사님 사랑합니다.
액스맨 15-12-06 21:47
 
지금 나는 행복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나눔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줌을 깨달았습니다. 화이팅!!
앵두 15-12-06 21:22
 
정성이 가득 들어간 민들레 국수집 김치가 좋습니다.
저도 한번 맛보고 싶어집니다.
모두들 애쓰셨습니다.
이수홍 15-12-06 19:51
 
정말 많이 수고들 하셨습니다.
날씨도 참 추우셨을텐데.. 고생많으셨어요!!
고지혜 15-12-06 10:30
 
저도 정말 맛보고 싶네요!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이 많은 양을 하시느라 얼마나 고단하셨나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민들레를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박가영 15-11-29 11:15
 
깊어가는 민들레 국수집의 풍경에 감탄합니다.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아름다운 마음씨, 우리 마음에 존재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민들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vlshzldh 15-11-29 09:14
 
행복의 길이 열려있는 민들레 국수집.
민들레 아버지 서영남 대표님, 민들레 어머니 베로니카 사모님을 진심을 다해 존경합니다.
홍사랑 15-11-28 10:56
 
요즘 날씨가 매우 춥죠?
이기주의가 만연한 이 세상에 홀로 외롭게 사는 삶이 아닌 낮은자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그들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시는 서영남 수사님을 볼때마다 새삼 느끼고 또 느끼지만 저는 흉내조차 아니 생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수사님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수지 15-11-28 08:34
 
민들레국수집의 김장이야기는 계속 진행되겠지요?
사람들은 두고두고 따스함 넘치는 그 이야기를 나누며 삶의 고단함을 덜어 낼것 입니다.
미담 15-11-27 10:49
 
민들레 국수집의 내일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성장이 아닐까 합니다.
날이 갈 수록 더욱 극진히 낮은 이웃들을 섬기는 진실된 곳에 되어 가기를....
나혜영 15-11-27 10:25
 
음식(사랑, 관심,함께) 이 할수 있는 가장 좋은 일중 하나가 위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절망의 끝에선 노숙자분들께 "민들레국수집"은 단순한 밥이 아니라 마지막 구원의 손을 내밀어주는 곳이 아닐까요...
오늘도 많은 분들께 희망의 손을 내미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그리운날 15-11-27 09:50
 
올 겨울에는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셔서 소외층에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홍미자 15-11-27 08:46
 
날은 점점 추워지고 VIP손님들은 잘 지내고 계신지 걱정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따스한 눈길 보내고 먼저 다가가고, 이 겨울이 빨리 지나가라 기도하는 일이지만 그래도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신유미 15-11-27 08:18
 
주님의 사랑으로 인사올립니다. 낮고 낮은 꽃섬고개에 햇님처럼 피어난 민들레 국수집 사랑은 분명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그 예수님의 사랑이, 눈물이 위로가... 꽁꽁얼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르르르 녹아내릴 것을 믿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낮고 착한 마음을 닮아 힘든 이웃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이정훈요한 15-11-26 23:43
 
이렇게 민들레 김장풍경만 보아도 따뜻해집니다.
비록 찬바람 부는 계절이 다가오지만, 그래도 민들레국수집은
사랑으로 따뜻할거라고 믿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늘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최민지 15-11-26 22:05
 
이제 본격적인 추운 겨울이 다가옵니다.
민들레 손님들도 겨울 준비를 잘하셔야할텐데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추위에 떠실 민들레 손님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오네요.
모두들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지랑이 15-11-26 21:57
 
민들레 이야기는 언제들어도 참 따뜻하고 멋진 것 같아요.
진정한 사람대접이란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나누는 것이 아닐까요.
민들레국수집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의 모습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필중 15-11-26 20:13
 
봉사자분들의 미소가 아름다우십니다^^
이렇게 사랑을 나눌수 있어서 행복하시다는 미소는
오직 민들레 국수집에서만 볼 수 있네요.
참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이새롬마르첼라 15-11-26 19:21
 
성가소비녀수녀님들 감사드립니다.
직접 길르신 배추라 더욱 맛깔나고 깨끗할 것 같네요^^
김장을 도와주신 많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비타민 15-11-26 17:01
 
민들레마을 김장 픙경은 행복한 세상입니다.
민들레수사님, 천사 베로니카님, 민들레 식구들!!
마음따듯한 분들이 도와주셔서 민들레국수집의
올해 김장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저 또한 행복합니다^^
Dongmin 15-11-26 16:54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들어가 있으니
민들레국수집 김장김치가 맛이 없을 수가 없겠네요.
손님분들이 참 행복하시겠어요^^
쉬원하고 맛깔스러운 민들레 김치 덕분에^^
한승훈 15-11-26 16:49
 
저도 집에 김장하는 것을 도우곤 하는데
저의 집에서 50포기 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민들레 김장일기를 보니 정말 아무것도 아니네요,.
김장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김주리 15-11-26 16:29
 
너무 아쉽고 죄송합니다.
저도 이번년엔 꼭 민들레 국수집과 김장을 하겠노라고 다짐하였는데..
사는것이 바빠 미쳐 하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 민들레 행사에 꼭 참석하여 저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고 싶네요.
민들레 김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진우 15-11-26 15:23
 
와 많이도 하셨습니다.
민들레 김장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늘 행복의 미소를 짓고 계시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사모님 봉사자분들에게
저는 따봉을 척! 들고 싶습니다!
민들레는 따봉입니다!
여민희안나 15-11-26 15:17
 
참 놀라운 광경입니다.
이 토록 힘든일도 다 같이 모여 웃으며 하니 행복이라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역시 민들레는 최고!^^
Milk 15-11-26 13:18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이 많은 이웃분들을 위해
아낌없이 정성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풍경은 언제나 감동이네요^^
한우영안토니오 15-11-26 13:02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네요!!!
마음이 짠합니다.
요즘도 민들레 국수집에 손님이 넘쳐나지요.
너무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민들레 김장풍경 화이팅!!
tlstjsshfdma 15-11-26 12:09
 
정말 이제 날씨가 추워져서 민들레 국수집에 오시는 분들의 발걸음이 빨리지겠습니다.
바빠지겠네요. 민들레 국수집~따뜻한 겨울나기 하세요~
오윤자 15-11-26 11:22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이 넘치는 김치 담그는 날의 풍경이 흐뭇한 미소로 다가오네요.
삼삼오오 모여서 재잘재잘....... 호호호......
웃음이 멈추지 않는 모습이 그려져요.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장철호사무엘 15-11-26 10:50
 
저희집도 몇일전 김장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도 김장하는 날이 잔칫날인데 기다려집니다~ 파이팅~
황보지혜 15-11-26 10:07
 
눈과 추위가 몰려옵니다. 민들레 공동체와 VIP손님들이 걱정됩니다.
온정이 메마른 사회에서 '아픈사람들'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전해주는 민들레국수집이 천국입니다.
김혜연 15-11-26 08:17
 
눈물겹도록 사람이 그립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사람이 보고싶습니다. 아니 그런 꿈이라도 지니고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민들레국수집, 서영남대표님께 기대를 겁니다. 절망한 이들에게 희망의 소식을, 행복을 찾는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민들레국수집이 최고!!
최선화카타리나 15-11-26 07:48
 
콧물이 쪼르르 흐르는 날씨입니다. 서영남 대표님 감기는 안걸리셨지요? 민들레 국수집은 언제나 제게 큰 감동을 줍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모든것을 다 내어놓는 서대표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향기로운 민들레 국수집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훌륭하신 서영남 대표님께 우렁찬 박수를 보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이주현비오 15-11-25 22:01
 
모두들 민들레 손님들을 위해 정말 수고 많이해주셨네요!~
민들레국수집의 김장 모습에서...
그날의 추위와는 정반대의 커다란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도라에몽 15-11-25 21:01
 
이것이 정성입니다.
민들레국수집의 모든 음식들에 이렇게 들어간 정성들을 생각해 본다면
많은 분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자양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정말 짱!!!
성유리 15-11-25 20:03
 
민들레마을 김장 사진과 글을 보면서
민들레국수집이 지닌 소중한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위 속에서 민들레표 김장 하시느랴 굉장히 애쓰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배성호 15-11-25 19:03
 
김장하면 고기를 삶아서 같이 막걸리 한잔해야 맛인데... ㅋㅋㅋ캬!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 사모님!  그리고 민들레식구, 봉사자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윤아스텔라 15-11-25 18:00
 
우리 모두 서로를 가족처럼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매일 매순간에도 감사하고 서로를 아낀다면 머지않아
시련의 먹구름은 곧 걷힐거라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배웠습니다.
가족의 소중함,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YangE 15-11-25 17:01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보석 같은 민들레국수집 김장잔치날은 행복한 세상입니다.
김장잔치날 풍경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사랑이라는 것,
진정한 사랑은 더블어 사는 삶이라고 배웁니다.
늘 헌신하는 모든 천사분들 파이팅!!
이주리 15-11-25 16:55
 
올 겨울에는 민들레 식구들이 정말 맛있는 김장김치를 드시겠네요.
절이고ㅡ 양념만들고 정말 손이 많이 가는데ㅡ
도움이 못되 정말 죄송하네요.
남태준 15-11-25 14:51
 
참 좋네요~
사진만 보아도 민들레국수집 김장 풍경이 감동입니다.
많은 양을 하시기에 정말 힘드셨을텐데,
민들레 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김장풍경 최고예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해미 15-11-25 14:42
 
사랑의 힘이란 늘 이렇게 놀랍습니다.
많은 분들이 활짝 웃는 얼굴로 민들레국수집 김장에 참여해 주셨네요.
역시 저 또한 민들레 덕분에 웃어요!^^
칸타타 15-11-25 13:26
 
민들레국수집의 맛있는 김치 덕분에
올겨울 손님들이 행복하시겠네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봉사자분들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송이 15-11-25 13:11
 
힐링이 됩니다..
삶에 지쳐 힘들때면 민들레일기를 읽으며
많은 위안을 얻고 용기와 희망을 담아가고 있어요.
이수혁요한 15-11-25 12:58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이 놀랍습니다.
언제나 제일 일등으로 생각하는것은 민들레 손님들!
수많은 일과 바쁜 일과 속에서도 온 사랑을 쏟는,
배고프고 가난한 분들을 위한 멋진 삶을 살아가시는
민들레 수사님의 행동 하나하나 존경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미르 15-11-25 12:12
 
점심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민들레 국수집은 매일 나를 설레게 하는 희망의 이름입니다.
민들레수사님의 그 사랑 그 고마움 가슴깊이 새깁니다.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머릿속에 그려보니 제가 행복합니다^0^
곽영란 15-11-25 11:44
 
이세상에는 따뜻하고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꾀 많나봅니다. 저도 작지만 진심으로 느낄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봐야겠습니다. 아직은 따뜻한 세상에 살 수있어 행복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홍미자 15-11-25 10:34
 
새롭게 피어나는 희망!!
민들레일기를 읽을 적마다 마음이 겸손해지고 따스해지는 민들레공동체 풍경을 
다시 오늘도 가슴에 담아 봅니다. 주여 제 욕심을 불쌍히 여기소서.
ALONE 15-11-25 10:04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그런 감동입니다. 책이나 영화에서 보던 이야기들이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사랑과 나눔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배워갑니다.. 마음 따뜻한 민들레 국수집을 항상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박경숙로사 15-11-25 07:56
 
너무 힘드셨겠다 ㅠㅠ 배추 한 잎 한 잎에 사랑과 희망이 가득 담겼으리라 생각됩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최은혜 15-11-25 07:30
 
사랑 김치를 손질하는 민들레 국수집의 모습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봉사자분들의 사랑 나눔이 추운 겨울에도 따스함을 더해갑니다. 겨울내내 VIP 손님들은 맛있는 김치를 마음껏 먹을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이수혁요한 15-11-24 23:01
 
이제 연말이 다가오네요.
모두들 기쁜 마음으로 해주셔서
올해 김장은 특히 더 맛있겠습니다!
저도 맛보고싶네요~
미쳐 도우러 가지 못한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 추운 겨울 베베모 가족 그리고 민들레 많은 봉사자 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랄께요!
민들레 아자아자 화이팅!!
미스테리 15-11-24 22:30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요즘 같은 때 자주 볼 수 있는 김장 봉사나
연탄 배달 봉사나 같은 것을 보면서도 흉내만 내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과정, 과정을 찍은 사진들을 보니
그것이 아님을 알겠습니다.
김현석 15-11-24 21:25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겨울내내 맛있는 김장 김치를 드시는 모든 VIP 손님!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이도희 15-11-24 20:52
 
민들레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서
그동안 땀과 사랑을 아끼지 않은 서영남 선생님과
부인 베로니카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축복이 언제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남현수 15-11-24 19:33
 
민들레 국수집 밥상이 참 따뜻하고 좋습니다.
겨우 밥 한 그릇을 서영남 선생님은 13년째
정성으로 준비하고 대접하고 계십니다.
참 따뜻한 밥상 감사합니다.
이선혜마리아 15-11-24 18:32
 
민들레 김장풍경 너무 아름답습니다.
많은 분들이 힘을 합쳐 이렇게 김장을하시는 모습이 참 좋네요^^
추운데 수고 많으셨어요!
풍선껌 15-11-24 17:26
 
행복한 세상을 봅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공동체가 나눔의 미래를 만듭니다.
민들레공동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이태근안드레아 15-11-24 17:01
 
인생을 아름답게 하는 시간은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무엇보다 사랑이 결핍된 이 시대, 민들레 사랑이 희망으로 다가오네요~
천사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 함께하시는
이 사랑이 가난한 이들의 마음속에는 희망의 꽃이 활짝 필 것입니다~
포세이돈 15-11-24 17:00
 
민들레국수집의 김장김치는 그 어떤곳 보다도 정성이 넘치니까 그만큼 맛도 있을것 같습니다.
힘들고 소외된 분들의 안식처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데카르트 15-11-24 16:57
 
너무나 멋진 분들이 많아 행복합니다. 나눔은 그 누구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조금씩 조금씩 힘든 이웃들에게 나누다보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날이 금방 올 것입니다.
이정혁 15-11-24 16:22
 
따뜻한 밥 먹고, 따뜻한 옷 입고, 따뜻한 말 한마디~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그것조차 간절한 힘든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 많습니다.
민들레 대표님!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입니다! ^^
모두들 김장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보라 15-11-24 16:18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별
우리는 희망으로 항상 행복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은총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아름다운 나눔을 계속 부탁드립니다.
민들레 공동체가 희망의 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