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6-01-16 19:18
1/16 처음처럼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1,161  

  처음처럼.

신영복 선생님이 어제 저녁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젊은 시절 터무니없는 죄목으로 무기징역을 살았습니다.  얼마나 억울했을까.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으면서 감옥에 갇혀있는 우리 형제들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노숙하는 우리 손님들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의 가난한 아이들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처럼

처음처럼

처음처럼


사랑만이 겨울을 이기고 봄을 기다릴 줄 안다.

사랑만이 불모의 땅을 갈아엎고 제 뼈를 갈아 재로 뿌릴 줄 안다.

천년을 두고 오는 봄의 언덕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을 줄 안다.

그리고 가실을 끝낸 들에서 사랑만이 인간의 사랑만이

사과 하나 둘로 쪼개 나눠 가질 줄 안다.


2003년 4월 처음 민들레국수집을 열었을 때 김남주의 사랑을 적어놓고 시작했던 것 처럼...

처음처럼. 

임수연 16-01-21 15:59
 
외롭고 지치신분들의 어버이가 되어주시는 서영남 대표님 존경합니다.
남은 1월의 기간에도 아자아자!!
바이올렛 16-01-21 14:52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민들레 손닌들이 이 추운 겨울에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인하게!!
김건우비오 16-01-21 13:39
 
이 추운 겨울도,
세심히 신경써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덕분에, 그나마 걱정을 덜 할 수 있네요.
피노키오 16-01-21 11:16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새롭게 받은 '처음처럼'이라는 선물에 감사드리며
삶 속에 녹아난 사랑을 가난한 이웃들과 나눌 때 더 큰 기쁨이 차오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장채연 16-01-21 09:19
 
사람대접 받으며 맛있는 밥을 드시는 풍경이 사랑과 평화가 충만함을 느껴요. 어려운 이웃들을 하느님 모시듯이 하시는 민들레 수사님의 모습이 진실된 참사랑이예요. 오늘도 행복한 마음 가슴 가득 안고서 물러 갈께요. Fighting~!!!
김영석 16-01-20 17:18
 
민들레 국수집으로 인해서 힘든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삶의 의욕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민들레 사랑 브라보^^
이정현 16-01-20 17:11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하며 정답게 재미나게 사는 지혜를 말 없이 가르쳐줍니다.
민들레 서영남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신유라 16-01-20 11:35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애 16-01-20 08:22
 
밤에 추위에 떨다가 정성과 사랑이 담긴 맛있는 밥을 줄서지 않고 자유로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입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아낌없이 나누고 베푸시는 풍경이 천사의 모습입니다. 두 천사분의 생동적이고 활기찬 활약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눈사람 16-01-19 14:49
 
민들레국수집을 운영하시다 보면 좋은일들도 있으시겠지만,
마음상하는 일들도 많으실 텐데...
항상 웃는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시는 모습에 늘 감동입니다.
이영미 16-01-19 13:32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민들레 수사님을 헌신적으로 도우시는 베로니카님 .
이 두분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조현우레오 16-01-19 13:16
 
날씨가 너무 너무 춥습니다.
민들레 손님들이 정말 이 추위에 어떻게 견뎌내실지..
정말 걱정이네요..
이 추위에 강하게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참 아픕니다..
다미 16-01-19 11:29
 
이번주에 가려고 했는데 일정이 생기는 바람에 다음주에 봉사활동 갈까합니다.
설레임으로 다음주까지는 시간이 금방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조수연 16-01-19 10:42
 
반갑습니다. 무지 춥습니다. 편견없는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민들레공동체 안에서 보니 반갑습니다. 복음안에서 기도하며 가난한 이웃과 식구로 함께 하면서 사시는 모습에서 천사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기꺼이 가난한 이들의 어버이가 되어주는 서영남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삶에 경의를 표함니다.
RHDKDNJS 16-01-19 10:00
 
아침 기온이 너무 쌀쌀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이 생각나 와보니 역시 수사님의 퍼주는 사랑으로 따뜻합니다.
뚜벅뚜벅 민들레수사님이 걸은 길에서 세상을 보는 진솔한 눈과 오늘을 사는 자세를 배웁니다.
주님의 축복이 언제나 민들레 가족들과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유애리 16-01-19 09:22
 
낮은 이들을 참 마음으로 섬기는 곳이 대한민국에 몇 곳이나 될까요? 참 찾기 힘든 시절이 되었는데... 그나마 민들레국수집이 있었네요. 참 감사합니다.
신미라안나 16-01-19 07:44
 
안녕하세요. 날씨가 엄청 추워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 사모님! 곧 설날이 다가옵니다~~
이번 설날은 또 어떤 민들레 사랑 풍경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최희정 16-01-19 06:58
 
하루도 빠짐없이 무료급식을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민들레국수집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 사모님의 저력이 느껴졌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김우정티토 16-01-18 22:52
 
작은 것 하나라도 마음을 쓰시며 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민들레 안에서 저도 따뜻한 불씨를 피워봅니다.
서영남 선생님의 사랑이 참 따뜻해지네요...
무지개 16-01-18 21:29
 
서영남 선생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또 다른 감사할 것들을 불러냅니다.
일상의 작은 나눔들이 어느새 커다란 희망이 되어
가까이에서 활짝 웃고 있음을 민들레 국수집에서 봅니다.
내일이 엄청 춥다고 하네요.
단단히 입으시길..바래요!!
이세미 16-01-18 20:50
 
진실한 사랑은 누구에게나 통하는 것 같습니다.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 지금껏 민들레 국수집의 소신이 참 아름답습니다.
서영남 선생님이 보여주시는 사랑 최고이십니다!!^^
도명준 16-01-18 19:04
 
민들레 사랑은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곳입니다.^^
2016년! 민들레 국수집 사랑 기대하겠습니다.
김미림마르첼라 16-01-18 18:26
 
날씨가 너무 추운날이네요.
아무리 껴입어도 추운날입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하는데 민들레 손님들이 참 걱정이네요.
부디 이 추운겨울 잘 이겨내시길...
앨리스 16-01-18 17:12
 
정말 추운날인데.....
식사조차 제대로 할 곳이 없는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항상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애쓰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진혜리 16-01-18 16:02
 
겸손한 마음과 여유로움으로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운 매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올 한해 민들레와 함께 나누겠습니다.
이현지세실리아 16-01-18 15:34
 
날씨가 정말 매서워졌네요...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서는 애정을 담은 격려와 관심이 필수입니다.
앞으로 귀를 열어놓고 듣겠습니다.
민들레의 겨울이 따뜻하기를 기원합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세요!^^
고병훈 16-01-18 15:22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은 저의 은인이십니다.
민들레 공동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돌보아주십시오.
하느님 사랑합니다.
Smith 16-01-18 14:19
 
퍼주고, 퍼주어도 기적처럼 채워지는 민들레 국수집입니다.
민들레 사랑에 진심으로 감동하네요.
따뜻한 겨울 되시기를...
별빛처럼 16-01-18 14:02
 
세상에서 귀한나눔 펼쳐주시는 민들레 수사님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이지현 16-01-18 13:46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차별하지 않고 먹을 것을 대접하십니다.
예수님의 삶을 보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샬롬!!!
최대현다니엘 16-01-18 13:15
 
배 곪는 사람이 없는 세상!
가난한 이웃들도 존중받는 세상!
이런 세상을 만들어주는 민들레 국수집 고맙습니다.
바보들의행진 16-01-18 11:20
 
날씨가 추우면 추워질수록 민들레 국수집의 소중함이 더해 갑니다. 살아가기 힘든 세상일수록 용기내어 힘차게 살아가는 VIP손님들의 삶이 아름답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따뜻한 일상을 보면서 조그마한 일에 좌절하고 포기하는 제 자신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웃 사랑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민주 16-01-18 10:48
 
사람답게 인간답게 산다는 것...
그 진정한 의미를 여기서 봅니다. 함께하는 기쁨 속에서 하루를 보내게 해주신 민들레 수사님께 감사드리고,
민들레 공동체가 주님 안에서 진정한 기쁨과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사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도희 16-01-18 10:03
 
낮게 그리고 따뜻하게 세상을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황태성 16-01-18 09:07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는 읽어도 읽어도 또 읽고 싶은 마력이 있습니다. 월요일 한주가 시작합니다.
민들레 국수집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오세미유스티나 16-01-18 07:44
 
부르기만해도 가슴 뭉클한 이름..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합니다. 서영남 대표님, 존경합니다.
최미연 16-01-18 07:06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만들어 가시는 아름다운 나눔이야기, 저는 몇년째 보고 있네요. 민들레 국수집을 접한 후 , 저의 인생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기적인 저를 버리고, 다른사람을 위할 줄 알고 진심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을 넓혀가는 중입니다.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 파이팅~~
소피한 16-01-17 23:58
 
행복을 얻는 방법 중에서 으뜸은 벗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혼자만 잘 사는 것보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사는 것이 훨씬 더 행복하고
은총이 크다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느껴봅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곁에는 누가.......
이운현막시모 16-01-17 22:30
 
온 나눔을 기꺼이 내어놓으며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민들레 국수집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류진오 16-01-17 21:25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모니카님의 서로 따뜻하게 감싸주는 진정한 가족입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세상에 이런 대단하고 따듯한 가족이 있을까요?
세분의 사랑 응원해용~~
민지유 16-01-17 20:10
 
마음 둘 곳 없이 정처 없이 헤매지 않도록
전천후로 헌신하며 따로 또 같이 가족이 되어 걸어가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민들레 팬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강훈재 16-01-17 19:50
 
사람 향기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서영남 대표님 화이팅~^^
문수연루시아 16-01-17 18:01
 
눈물겹도록 사람이 그립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사람이 보고싶습니다.
저는민들레안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민들레 사랑입니다.
제니퍼 16-01-17 17:25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매일 고민하게 하는 곳!!!
나의 천국 민들레 국수집입니다. 지상에서 천국처럼!
그 아름다운 나눔의 민들레밥집에서 뛰어놀고 싶어라~ ㅎㅎ
고신윤복 선생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일훈 16-01-17 16:09
 
배고프고 힘겨운 사람들 곁에 민들레란 이름이
있는 것만으로 가족이나, 친구를 보는 듯이 큰 힘이 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감사드립니다.
김선혜로사 16-01-17 15:57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는 늘 희망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기분 좋은 주말~
남은 시간도 행복히 보내세요!!^^
앨리샤 16-01-17 15:42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의 긍정의 기운과 밝은 모습이 최고이십니다.
두분 덕분에 참 이 세상도 아름다워지는 것 같아요.
김희정 16-01-17 14:50
 
사람은 모두 외로운 존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민들레 국수집은 서로를 위하고 감싸안아줍니다.
무한적인 이 민들레 사랑이 얼마나 멋진지 모릅니다.
민들레 화이팅~~!!
정다운 16-01-17 14:22
 
함께하니까 춥지 않습니다.
함께하니까 외롭지 않습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도 저에게 힘을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미란 16-01-17 13:52
 
추웠던 제 마음을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녹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런게 사랑이고 이런게 나눔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시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존경합니다.
이도현루치오 16-01-17 13:38
 
민들레국수집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행복히 보았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2016년에도 힘차게 쭈욱 이어지길...
지혜자아녜스 16-01-17 13:29
 
사람이 사람대접 받는 민들레 국수집..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 vip손님들의 안위가 걱정이 되네요..
언제나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민들레 공동체가 있기에 참 좋습니다.
가치로 환산할수 없는 사랑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서현 16-01-17 12:37
 
감사 할 것을 찾아내시는 서영남 대표님의 성숙된 삶의 자세를 배우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정호 16-01-17 12:20
 
민들레 국수집에 오면 정말 아름다운 소식이 가득해서 좋습니다.
사랑은 가장 겸손하고 친절하나 가장 귀하고 높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사랑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박에스더 16-01-17 08:39
 
민들레 국수집이 아름답습니다.
'함께'라는 것을 잘 실천하고 있는, 작지만 세계를 담은 큰 민들레 공동체!
민들레 국수집과 민들레 가게, 희망센터 모두 다 가보고 싶네요~
 `처음처럼` 고신영복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전창훈마르코 16-01-17 07:45
 
인간적인 냄새가 솔솔 피어나는 민들레공동체!
어려운 이웃들 옆에서 꾸준히 사랑나눔을 실천하시는 서영남선생님!
스스로가 천천히 변화할때까지 기다려주는 당신의 이름은 천사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서정애 16-01-17 06:53
 
나를 설레게하는 이름!
민들레 국수집입니다^0^
화이팅!!
정유미 16-01-16 23:58
 
불을 꺼도 환하게 나의 방과 마음을 물들이는 은은한 달빛처럼
늘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해 주시는 사랑과 기도의 시간들, 고맙습니다. 샬롬
행복한하루 16-01-16 23:01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가 좋아요.
나누는 기쁨이 얼마나 큰것인지 깨닫고 갑니다.
함께 하지 못한 죄송한 마음 살포시 전하고 갑니다.
고민수사무엘 16-01-16 22:17
 
추운 겨울이 계속되네요,
어서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이 겨울 유일하게 따뜻한 곳이 민들레 국수집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남석우 16-01-16 22:08
 
민들레국수집의 사랑은 날로 발전해나가고 있네여
하시는게 너무 많아 혹여 건강이라도 해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존경하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건강하세요 *^^*
송진애 16-01-16 21:50
 
민들레소식을 읽을 때 마다 가슴 벅찬 깨달음을 얻습니다.
행복하게! 그리고 진정으로 잘 살수 있는 법을 가르쳐주는
민들레공동체는 좋은 교과서입니다.
민들레수사님을 통해 우리의 삶이 새롭게 변화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을 보고 갑니다.
2016년에도 민들레 국수집은 지금처럼만^^
루팡 16-01-16 21:40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민들레공동체 가족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소은소피아 16-01-16 21:32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이 있어 우리는 다시 웃을 수 있는 것이겠지요~
내가 인생을 마칠 때, 힘든 이웃에게 나누고 살았는지 진정 행복한 삶을 살았는지 뒤돌아 볼 것입니다.
처음처럼 한결같은 사랑을 늘 나누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처럼 살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십시오~! ♥
홍성원 16-01-16 21:19
 
민들레 국수집이 vip 손님들 쉬어가는 안식체예요.
힘들고 지치고 배고플 때마다 생각나는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예요. 민들레 국수집 파이팅!
오늘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읽었습니다.
고신영복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류희수안젤라 16-01-16 20:58
 
민들레 국수집의 VIP 손님들이
차별하지 않는 진정한 사람대접으로 매일 행복한 아침이됩니다.
`처음처럼` VIP 손님 모두가 그리스도의 축복으로 행복하시길 빕니다. 샬롬!
고신영복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최은호 16-01-16 20:24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계획하신일 이루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보고파 집니다~
2016년도 화이팅!
이민혜수산나 16-01-16 20:09
 
민들레 국수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삭막한 세상에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서 무지 해피~하네요^^*
늘 함께하는 민들레 국수집 짱입니다!!
김준일 16-01-16 19:29
 
내가 열심히 쫓고 있었던 것들이 다 부질없는 것임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나에게 아름다움입니다.
오늘도 가난한 이들을 위해 따뜻한 밥을 지으며 행복해하실
서영남 대표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