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06-11-06 16:18
11/6 춥고 배고픈 하루
 글쓴이 : 서영남
조회 : 15,489  
오늘은 손님들이 많이 오셨습니다특히 서울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낯익은 손님들을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날씨는 추워졌습니다 비도 옵니다 손님들이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모양입니다
종석씨와 태준씨가 끊임없이 설거지를 했습니다 옥련동 민들레의 집의 홍길씨가 거들어주러 왔는데 얼마나 반가운지요.
돼지불고기를 10리터들이 통으로 세 통을 볶았습니다 온종일 돼지불고기 볶은 셈입니다.
한쪽 다리가 의족인 손님이 힘겹게 서울 청량리에서 오시고요 주안에서 목발을 집고 힘겹게 오시는 분도 계십니다.
용녀 할머니가 어서 죽어야 되는데 밥맛은 왜 이리 좋은지.. 한탄하십니다.

헬레나 06-11-08 22:37
 
춥고 배고픈 들의 이웃이 되어주시는 분이 계셔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