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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8-25 16:17

8/25 하늘나라 잔치

글쓴이 : 서영남

8월 2일(월)에 베로니카께서 오전부터 석원씨를 모시고 피부과, 안과, 내과를 다니면서 진찰을 받게 하고 약을 타고 그렇게 입원 준비를 했습니다 베로니카 가게에서 점심을 먹고, 병원생활에 필요한 물건들 전부 챙겨드리고, 병원에서 쓸 용돈까지 꼼꼼하게 챙겨드리고 오후 2시에 입원수속을 했습니다 거의 여섯 달을 입원해서 알콜 치료를 하면 혹사당했던 간이 많이 좋아질 것입니다 제발 술로부터 해방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석원씨의 치료를 위해 저도 동참했습니다 술을 안 마시기로 했습니다 이제 나흘째가 되었습니다.

2일 저녁에 민들레 식구들과 함께 용동 큰우물 칼국시집에 갔었는데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경동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고등어구이와 제육



김모세 10-08-29 18:55 나는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향기를 가난한 이웃에게 전하는 작은 꽃 한송이 되고 싶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나는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향기를 가난한 이웃에게 전하는 작은 꽃 한송이 되고 싶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안젤라 10-08-29 15:48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가 제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점점 삶이 가치있어지고 희망적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민들레 수사님 화이팅!!!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가 제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점점 삶이 가치있어지고 희망적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민들레 수사님 화이팅!!!



청도 10-08-28 18:24 VIP손님들을 언제나 가족 으로 묵묵히 지켜주신 서영남 선생님. 민들레 국수집의 왕팬으로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가족간의 정도 점점 메말라가는 시대에 민들레 국수집 이 최고 VIP손님들을 언제나 가족 으로 묵묵히 지켜주신 서영남 선생님. 민들레 국수집의 왕팬으로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가족간의 정도 점점 메말라가는 시대에 민들레 국수집 이 최고



전무현 10-08-28 16:41 민들레 국수집 의 사랑에 눈뜰 때마다 새로 태어나는 나를 봅니다. 아자! 아자! 민들레 국수집 의 사랑에 눈뜰 때마다 새로 태어나는 나를 봅니다. 아자! 아자!



윤미현 10-08-27 22:07 글로써만 응원할 수밖에 없는 부족한 제자신이 밉지만 더좋은 날들을 위해 조금 쉬어간다는 생각으로 참아봅니다. 정말 보고싶은 민들레의 모든분들 화이팅!~~~ 글로써만 응원할 수밖에 없는 부족한 제자신이 밉지만 더좋은 날들을 위해 조금 쉬어간다는 생각으로 참아봅니다. 정말 보고싶은 민들레의 모든분들 화이팅!~~~



이연두 10-08-27 19:11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를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절망인 손님들에게 따뜻하게 대접하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석원씨도 꼭 술 끊고 치료 잘하길 기도합니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를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절망인 손님들에게 따뜻하게 대접하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석원씨도 꼭 술 끊고 치료 잘하길 기도합니



임동렬 10-08-27 19:10 사람은 모두 이어져 있는 하나의 고리와 같은데 바쁘다는 핑계로 나만 보고 산 것 같네요~ 저도 한 걸음 한 걸음 민들레 국수집 안으로 들어가 보렵니다.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모두 이어져 있는 하나의 고리와 같은데 바쁘다는 핑계로 나만 보고 산 것 같네요~ 저도 한 걸음 한 걸음 민들레 국수집 안으로 들어가 보렵니다.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미려 10-08-27 19:09 덤벙덤벙 이리저리 흔들릴 대마다 민들레 국수집이 나를 잡아주네요~ 헌신하는 수사님 덕분에 저는 고맙고 소중한 것들을 많이 배웁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덤벙덤벙 이리저리 흔들릴 대마다 민들레 국수집이 나를 잡아주네요~ 헌신하는 수사님 덕분에 저는 고맙고 소중한 것들을 많이 배웁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김정란 10-08-27 14:06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독후감 장려금으로 인하여 독서열풍이 불고 있다니 감동입니다!! 민들레 진료소의 힘찬 출발도 응원합니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독후감 장려금으로 인하여 독서열풍이 불고 있다니 감동입니다!! 민들레 진료소의 힘찬 출발도 응원합니다!!



이병섭 10-08-27 13:59 연합뉴스 에 소개된 민들레 도서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늘 힘들고 약한 이들의 편이 되어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모니카 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언제나 가슴 따뜻한 나눔 감사합 연합뉴스 에 소개된 민들레 도서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늘 힘들고 약한 이들의 편이 되어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모니카 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언제나 가슴 따뜻한 나눔 감사합



조형순 10-08-27 09:29 한쪽에서 웃으면 한쪽에서는 울고 동네 식당 아주머니가 참으로 딱하시네요 그렇잖아도 살기 힘든데 그렇다고 무료급식을 안할수도없고 민들레 국수집 진료소 개원를 축하드립니다. 한쪽에서 웃으면 한쪽에서는 울고 동네 식당 아주머니가 참으로 딱하시네요 그렇잖아도 살기 힘든데 그렇다고 무료급식을 안할수도없고 민들레 국수집 진료소 개원를 축하드립니다.



미카엘 10-08-26 18:42 연합뉴스에 난 민들레 어린이 도서관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ㅠ_ㅠ 연합뉴스에 난 민들레 어린이 도서관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ㅠ_ㅠ



미카엘 10-08-26 18:41 요즘처럼 살맛안나는 세상이라는 한탄이 많을 때에도 민들레 일기 를 읽고 있노라면 그래! 아무리 세상이 척박해지고 변했어도 아직은 살맛나는 세상이야~라고 말하게 됩니다. 요즘처럼 살맛안나는 세상이라는 한탄이 많을 때에도 민들레 일기 를 읽고 있노라면 그래! 아무리 세상이 척박해지고 변했어도 아직은 살맛나는 세상이야~라고 말하게 됩니다.



장 혁 10-08-26 18:40 앗! 석원아저씩 술 뚝- 끊기를 두 손모아 기도합니다. 늘 수고하시는 두 천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앗! 석원아저씩 술 뚝- 끊기를 두 손모아 기도합니다. 늘 수고하시는 두 천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장 혁 10-08-26 18:40 삶에 쫓기다 자칫 나태하고 소홀해지기 쉬운 일상의 신앙에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해주는 민들레 국수집 덕에 우리 집에 사랑이 꽃피는 것을 느낍니다. 삶에 쫓기다 자칫 나태하고 소홀해지기 쉬운 일상의 신앙에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해주는 민들레 국수집 덕에 우리 집에 사랑이 꽃피는 것을 느낍니다.



신은경 10-08-26 18:39 민들레 국수집의 풍경은 더욱 인간답게 사는 길입니다. 화이팅!! 민들레 국수집의 풍경은 더욱 인간답게 사는 길입니다. 화이팅!!



신은경 10-08-26 18:39 인터넷으로 인간극장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을 감동으로 시청하다가 왕팬이 되었습니다. 여름휴가 교도소 여행 이란 글이 특별히 저에게 감동깊게 다가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인간극장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을 감동으로 시청하다가 왕팬이 되었습니다. 여름휴가 교도소 여행 이란 글이 특별히 저에게 감동깊게 다가왔습니다.



정수철 10-08-26 13:39 민들레 국수집 은 매일 잔칫집이네요~ ♬ 마음에 감동을 느끼는 행복한 일상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기쁨을 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은 매일 잔칫집이네요~ ♬ 마음에 감동을 느끼는 행복한 일상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기쁨을 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한젬마 10-08-26 13:36 민들레 일기를 읽으며 활짝 웃게 됩니다. 소소한 행복과 희망이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있으니 석원씨가 하루빨리 완쾌되길 기도합니다. 파이팅! 민들레 일기를 읽으며 활짝 웃게 됩니다. 소소한 행복과 희망이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있으니 석원씨가 하루빨리 완쾌되길 기도합니다. 파이팅!



리디아 10-08-25 19:21 민들레 국수집을 보고 힘이 났습니다. 매일매일 VIP손님들에게 특식으로 따뜻하게 대접하는 수사님의 모습이 참 흐뭇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보고 힘이 났습니다. 매일매일 VIP손님들에게 특식으로 따뜻하게 대접하는 수사님의 모습이 참 흐뭇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이광욱 10-08-25 19:20 늘 읽기만 하다가 처음 글을 씁니다. 석원씨를 병원에 입원시킨다고 노력하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이 제 가슴을 울리네요~더불어 사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늘 읽기만 하다가 처음 글을 씁니다. 석원씨를 병원에 입원시킨다고 노력하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이 제 가슴을 울리네요~더불어 사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성 별 10-08-25 19:18 진정한 마음으로 가난한 이웃들을 사랑하며 기도하시는 민들레 수사님의 헌신하는 삶을 보고, 주어진 여건에 감사드리며 늘 나누는 삶을 살겠다고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화이팅~ 진정한 마음으로 가난한 이웃들을 사랑하며 기도하시는 민들레 수사님의 헌신하는 삶을 보고, 주어진 여건에 감사드리며 늘 나누는 삶을 살겠다고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화이팅~



이요한 10-08-25 16:43 민들레 수사님의 따뜻한 사랑이 국수집을 찾아오는 많은 분들에게 한 끼의 식사뿐만 아니라 꿈과 사랑까지 덤으로 가득 담아줍니다. 그저 존경스럽고 저또한 그 삶을 그대로 닮고 싶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따뜻한 사랑이 국수집을 찾아오는 많은 분들에게 한 끼의 식사뿐만 아니라 꿈과 사랑까지 덤으로 가득 담아줍니다. 그저 존경스럽고 저또한 그 삶을 그대로 닮고 싶습니다.



짝궁 10-08-25 16:42 민들레 국수집이 만들어낸 수많은 나눔들이 곧 이 땅의 빛이자 또 하나의 희망이 됩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에 독서 열풍이 불었다니 아주 아름다운 현상입니다. 감동! 감동! 또 감동!! 민들레 국수집이 만들어낸 수많은 나눔들이 곧 이 땅의 빛이자 또 하나의 희망이 됩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에 독서 열풍이 불었다니 아주 아름다운 현상입니다. 감동! 감동! 또 감동!!



손정미 10-08-25 16:39 내게 주어진 매일매일을 늘 작은 일에도 충실하며 기쁘게 살고 싶습니다. 고마움, 놀라움, 새로움에 눈뜨는 삶의 주인이 되고 싶습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내게 주어진 매일매일을 늘 작은 일에도 충실하며 기쁘게 살고 싶습니다. 고마움, 놀라움, 새로움에 눈뜨는 삶의 주인이 되고 싶습니다. 민들레 진료소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실비아 10-08-25 16:38 민들레 진료소 감동입니다!! 배고프고 상처있고 많이 아픈 이웃들에게 민들레 국수집 은 너무 고마운 선물입니다^^ 더불어 더욱 바빠지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도 열렬히 응원 민들레 진료소 감동입니다!! 배고프고 상처있고 많이 아픈 이웃들에게 민들레 국수집 은 너무 고마운 선물입니다^^ 더불어 더욱 바빠지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도 열렬히 응원



최 진 10-08-25 16:35 진실된 나눔은 전염되나 봅니다.민들레국수집의 웃음 가득한 풍경을 보며 따라 웃고 행복해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바쁜 일상 속에서 나눌 수 있는 여유와 기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실된 나눔은 전염되나 봅니다.민들레국수집의 웃음 가득한 풍경을 보며 따라 웃고 행복해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바쁜 일상 속에서 나눌 수 있는 여유와 기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