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2-07-10 06:15
7/10 가난한 사람
 글쓴이 : 서영남
조회 : 29,753  
7월 9일 저녁에 안나회장님과 함께 손인숙 수녀님께서 병문안을 오셨습니다.  베드로 학사님도 오시고...선미 샘도...아주 행복했습니다.  아프니까 이런 복도 누리는가 봅니다.  손인숙 수녀님께서 오래 전에 쓰신 글을 올려봅니다.
 
 
 
하느님을 찾는 사람, 제 정구
 
 
손인숙(성심수녀회 수녀)
내가 만난 제정구는 진정 내면 깊은 곳에서 하느님을 끊임없이 찾았으며 하느님과 일치하고
싶은 갈망이 큰 사람이었다.
 
제정구를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그가 뚝섬에서 정일우 신부님과 함께 살 때였다. 내가 그
곳을 방문하던 날, 나는 그를 직접 만나지는 못하였으나 정 신부님의 말씀을 통해 그를 만
날 수 있었다. 그곳에서의 그는 노동자인 동시에 학생운동가, 빈민 운동가였다. 신천리 주민
들과의 의견 이 대립되는 상황에서 그는 가난한 이들과 한마음으로 가난한 이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의견을 드러내며, 그들과 함께 흙먼지 속에서 땀을 흘리며 온몸으로 집을 짓는
사람이었다. 그러기에 그들의 삶의 현장은 그 당시 그분들이 어떻게 도시의 변두리 사람들
과 어우러져 살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학생운동가, 빈민 운동가로서의
제 정구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였다.
그를 기억할 때 무엇보다 먼저 떠 올려지는 이미지는 명상가(瞑想家)의 모습이다. 그의 방
에는 늘 명상하는 방석이 놓여 있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아무리 바쁜 상황에서도 방석에
앉으면, 그는 아이들이 그의 어깨 위에 올라가 무등을 타도 꼼짝도 하지 않고 바르게 앉아
서 기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라즈니쉬 명상비법을 손에 늘 들고 다니면서 명상에 심
취하였고, 노자의 사상에 젖어 자연을 따라 사는 사람처럼 보였다.
 
내가 살고 있던 성심수녀회 수련원에 그를 초대했을 때, 그는 우리 수녀들에게 건강을 보살
피도록 기(氣) 체조를 가르쳐 주었고, 자연식품을 이용한 건강기법 등을 설명해 주기도 하
였다. 그때 나는 그에게서 운동가의 분위기보다는 토속적인 삶을 즐기며 땅에 발을 딛고 자
연을 벗하고 빈민들과 함께 꾸밈없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다. 아무리 복잡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하여도 방석에 앉으면 명상에 잠기는 제정구, 스스로를 단련해 나가면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도사(?)로서의 제정구가 지금도 눈에 선하다.
목동 철거 사건, 상계동 철거 사건을 직면하게 되면서 나는 그에게 인생철학과 신념을 지닌
교육자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나는 상계동 성당에서 본당 및 지역 사목을 하던 중, 목동
철거 소식을 접하고 재개발의 실체를 알게 되었고, 정부의 철거 정책을 바르게 대응하기 위
한 ‘주민 교육’에 참여하여 제정구의 소신 있는 가르침을 들을 수 있었다. 나는 “인간이 되
자!” “인간답게 살자.”는 그의 부르짖음에 매력을 느껴 주민들을 이끌고 그의 강의를 들으
러 가곤 하였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것은 “빈민운동은 인간이 되는 운동!” 이라는 그의
가르침이다.
 
목동 철거 사건 이후 [천주교 도시빈민사목 협의회]가 만들어졌고 초대 회장을 제정구씨가
맡게 되었다. 그가 천도빈이 제대로 형성되도록 교육을 할 때마다 그의 부인이 점심준비를
해 와서 교육받는 사람들로 하여금 따뜻한 음식을 먹도록 배려하였던 모습 또한 잊을 수가
없다. 상계동 철거 사건이 있을 때에도 제정구의 ‘인간이 되자’는 부르짖음은 상계동 173번
지 주민들의 마음을 변화시켜준 원동력이 되었으며, 그들로 하여금 빈민운동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게 하는 추진력이 되었다. 그것은 “빈민운동을 하면서도 우리는 남에게 야비한 인간
이 되지 말자”는 그의 가르침이 “가난하게 살 권리가 있다”라는 상계동 주민들의 모토를 통
해 열매맺는 것을 볼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그는 이 시대의 예언자이기도 하다. 그는 서강대 대학원에서 신학공부를 하면서 성서
를 보는 안목이 생기고 삶의 현장 안에서 그의 신념과 조화를 이루어나가면서 차츰 명상가
로서의 삶보다는 진정 가난한 지역 공동체, 나라와 백성을 생각하는 예언자적인 삶을 살게
되었다고 보여진다.
 
한번은 한국 여자 수도 장상연합회에서 마련한 수도자들을 위한 강의를 마련한 적이 있었
다. 그것은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는 부분(창세기 3장)에 대한 그의 설명에서 인간의
죄에 대한 말씀이었다. 그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마련해 주셨고, ‘선악과’ 만
은 우리가 건드리지 말아야 할 다른 이의 몫이 있음을 알려주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그 강의에 참석하였던 우리 성심회 수녀 한 사람은 그의 말씀을 통해 수도자로서 자
신이 청빈과 나눔의 삶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고 했다.
또한 그 강의에서 제정구는 각 교회에서 어떤 사업을 시작하고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운영상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어린이집, 유치원, 피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할 때 그 지역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 참여 할 수 있는 가격이 정
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나에게도 영향을 주어서 가난한 사람에 대한 우선적인 예수
님의 선택과 배려가 사목적인 선택의 기준이 되게 하였다. 고한 탄광지역에서 유아원을 시
작할 때나, 상계동에서 본당과 지역 일을 할 때, 그 어느 때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하든지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참가비를 정하였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피정 프로그
램을 마련하고 준비를 잘해도 참가비가 없어 함께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주인
이 되어야할 본당 밖으로 소외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던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제정구는 가난한 이들을 활동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가
난한 이들의 정치가였다. 그는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살고 일하면서 인생을 배웠고 배운 바를
나누며 살았다. 그는 가난한 이들의 삶 속에서 강렬한 생명의 질서를 발견해 나갔으며, 절
망적인 상황에서도 순간 순간 희망을 창출해 내고 자신의 삶을 희생하면서 세상의 쓰레기를
정화시키는 가난한 사람들의 자세를 배웠다. 또한 그는 민족문화를 보존하고 실천하려는 사
람들을 통해서 민족의 장래가 열릴 것이라는 확신을 지녔으며, 그들에게서 힘찬 희망을 보
았다.
그러기에 제정구는 정직하게 자신을 직면하면서 빈민운동가, 재야인사, 나아가소 혼탁한 정
치풍토에 뛰어들어 마지막 생을 보냈던 정치가로서의 옷을 하나씩 벗겨나가고, 끝없는 자기
와의 싸움을 해 나갔다. 그는 노동자로서 일했고 가난을 체험하였으나 자신은 가난한 사람
이 아니라는 자의식을 직면했으며, 독재와 싸우면서 자신이 독재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 그러기에 그는 자신의 정화를 바탕으로 악에 대항하면서 의연히 악에게 희생됨으
로써 악을 무력하게 만드는 것이 참된 운동이라는 것을 몸으로 터득했던 것이다. 그는 삶의
체험과 어우러진 운동만이 인간을 거듭나게 하고 참으로 인간답게, 아름답게 한다는 진리를
깨달았기에, 네가 살아야 나도 살 수 있는 공동생존의 길이 우리 공동체의 미래의 비젼임을
제시해 주었던 정치가였다.
 
제정구가 이 세상을 떠나 하느님의 품으로 완전히 돌아가기 전 내가 병상에 있는 그를 방문
하였을 때, 그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하였다. “손 수녀님, 제가 명상을 즐기면서
너무나 개인적인 성장과 마음의 평화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가 의문을 갖게 된 적이 있었습
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는 어쩌면 개인성장의 시기를 살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신학공
부를 하면서 예언자적인 삶을 배우게 되었고 공동체를 위한 삶으로 새롭게 투신하며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병이 들고 보니 다시 ‘내가 뭘 잘못 살았는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끊임없이 하느님과 일치하기를 바라며 열심히 일하고 기도하며 살아왔는데 하느님
과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지금 와서 하느님이 제게 도대체 어떤 분이신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의 말을 들었을 때, 나는 그것이 참으로 하느님 안에서 그분의 뜻을 찾고 구하여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온 한 인간의 삶의 고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정구는 평범한 속인으로
서의 고투하는 삶 속에서 구도자로서의 길, 진정한 종교인으로서의 삶을 끝까지 선택하며
살고자 하였던 것이다.
 
이제 그를 다시 기억하며, 그가 현세에서 다 이루지 못한 여행길에 창조주 하느님께서 직접
동반하시어 창조물에 대한 그의 의문을 풀어 주시면서 그가 신나게 즐기며 여행할 수 있도
록 해 주실 것을 믿는다. 이 나라의 혼탁한 정치 풍토 안에서 제정구와 같은 정치가가 늘
어나기를 희망하며, 이를 하느님께 간구해 주도록 제정구에게 바라는 마음이다. 참으로 그
는 구도자의 길을 걸은 그리스도인이며 진정 가난한 백성을 배려할 줄 아는 정치인이었음을
되새기며, 그에 대한 회고의 글을 맺고자 한다.
 
 

박세정 12-07-16 13:20
 
꽃이 아무리 예쁘고 그윽한 향기를 가졌다지만 어찌 수사님의 아름다운 미소와 견줄 수 있으며 어찌 수사님의 삶보다 향기로울 수 있겠습니까! 훌륭하십니다!!
토마스 12-07-15 12:32
 
민들레 국수집은 다양한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 이야기, 희망적인 이야기들 많이 들려주세요~ 많이 보고 배웁니다.
김근호 12-07-14 12:10
 
이제야 민들레 국수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게으름 속에서도 매일의 복음을 필사하게 해주는 고마운 민들레 국수집 일상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안지은 12-07-13 11:58
 
하루하루를 맛있게 재미있게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사님의 퇴원소식을 들으니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0^
이재희안젤라 12-07-13 06:31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어 주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응원해요^^좀 늦었지만 베로니카님의 축일을 축하드려요@@
민은정 12-07-13 06:20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요.

서영남선생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해요...

그 환한 미소가 그리워지네요^^
최재하 12-07-12 18:21
 
어둠에서 빛으로 건너간 날, 절망에서 희망으로 거듭난 날, 민들레 국수집을 만난 날입니다. 제 눈에는 서영남 선생님이 슈퍼맨이고 베로니카님이 원더우먼입니다~ *^^* 오늘 베로니카님 영명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이문정 12-07-12 18:19
 
내 삶의 몫을 최대한으로 성실하게 가꾸어가며 힘든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기를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다짐해 봅니다. 인간극장에서 민들레 국수집을 볼 때의 그 감동이 다시 전해지네요~  세월이 흐를수록 더 빛을 내는 것 같습니다~ 우와~ 짱! *^^*
최강주 12-07-12 17:51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읽으면 얼굴에 웃음이 번지고 감사함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향기가 되어주는 서영남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정민 12-07-12 17:00
 
인간극장에서 민들레 국수집을 감명깊게 본 생각이 나네요~ 서영남 원장님의 뜨거운 사랑에 많이 배우고 영원히 기억할 것 같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이효순글라라 12-07-12 16:28
 
베로니카님 축일을 축하드려요! ^^* 지금처럼 가난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 부탁드립니당~
홍길동 12-07-12 16:01
 
'온몸과 온 마음을 다해 가난한 이웃과 가족이 되어 함께 사는것은 참 아름다운 것이구나'를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실천하는 삶을 보고 느꼈습니다. 이런 노력과 헌신들이 몇 분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가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고, 그 자체가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리디아 12-07-12 15:48
 
제가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는 베로니카 언니!
영명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인간으로서, 여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참 많이 배웁니다.
저도 베로니카 언니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
톨레랑스 12-07-12 15:34
 
함께 산다는 것은 그냥 모여 사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관을 맺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산다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민들레 공동체는 참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
아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안계셨다면 불가능했겠지요~ 감사드립니다.
조용운 12-07-12 14:03
 
민들레 일기에는 삶의 지혜와 사랑이 가득 담겨있어 꼭꼭 챙겨 읽습니다. 감히 돈으로는 살 수 없는 특별한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이 곁에 있어 하루하루가 축복입니다!
강세실리아 12-07-12 13:44
 
팍팍하고 고된 일상의 긴장을 풀어주는 '민들레 국수집'은 우리에게 고향집같은 곳입니다. 따뜻하고 사람 냄새나는 ^^ 민들레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구공탄 12-07-12 13:26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이때, 우리가 배우고 희망해야 할 모습이 바로 민들레 수사님의 모습입니다. 낮은 곳으로 눈을 향했을 때 행복이 온다는 것을 지금 가슴에 새겨봅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이 안계셨다면 우리 세상은 암흑이었을 것입니다. 훌륭하십니다!
홍미주소피아 12-07-12 13:26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베로니카님의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마리엘 12-07-12 13:16
 
오늘 베로니카님의 축일이라고 들었습니다. 요즘 수사님 간병하시랴, 민들레 국수집 일 하시랴... 많이 힘드실텐데 오늘은 조금 푹 쉬셨으면 좋겠는데...
베로니카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유미영 12-07-12 13:12
 
민들레국수집 서영남대표님!

빠른 완쾌와 건강회복을 빌어요.

그리고 베로니카님의 축일을 맞이하여 언제나 아낌없이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베로니카님!

영명축일 축하드려요^^@@
강민정아녜스 12-07-12 12:49
 
오늘은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을 위하여 헌신하고 계시는 [베로니카]님의 영명축일 이에요.

영명축일을 축하드리며...항상 감사한 마음이에요^^
베로니카 12-07-12 11:28
 
대단한 빈민운동가 이셨죠.  제정구의원.. 
다시 읽어보니  그분 생각이 나네요.
엘리사벳 12-07-12 09:18
 
우리사회를 움직이는것은 부자도 아니고 권력을 가진 사람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민들레수사님처럼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바로

우리사회를 움직이는 분이세요!@!@
송가영 12-07-12 09:00
 
2010년1월...
인간극장을 시청하면서 민들레국수집을 알았어요.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사랑으로 돕는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얻었었는데..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랑나눔에 감사드려요^^
김지연보나 12-07-12 08:39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순간 순간 희망을 창출해 내고 자신의 삶을 희생하면서 살아가시는
우리시대의 멘토 민들레수사님을 마음속으로 존경해요@!@
차민지아가다 12-07-12 08:23
 
가난한 사람이 느끼는 고통이 얼마나 많은지는 잘 모르지만

그분들에게 민들레국수집 같은 곳이 있어서 많은 위안이 될거라고 확신해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시니까요...
나나 12-07-11 19:18
 
참으로 한 번뿐인 이 소중한 삶을 열심히 살고 싶다고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다짐하게 됩니다. 나날이 커지는 우산 같은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아름다운 이웃 사랑을 실천해봅니다. 지금처럼 민들레 수사님표 나눔을 많이 나눠주세요 ^^
이영실 12-07-11 19:01
 
우리 곁에서 다정하게 미소짓고 있는 민들레 수사님은 가난한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열어주는 문이 되어줍니다. 희망입니다!!
고라손 12-07-11 18:30
 
우리는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살고 있노라고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서 바라보게 됩니다. 베♡베 공동체의 크신 사랑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파이팅~
구은미 12-07-11 18:04
 
아름다운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보면서 제 삶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따스한 희망이, 나누고자 하는 용기가 제 맘속에 생겼습니다. 수사님 허리는 어떠신지요? 저희 가족 모두 걱정많이 하고 있어요~ 기도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얼른 나으셔서 퇴원하시기를요 ^^
하하 12-07-11 18:02
 
하루하루 재미있게, 행복하게 희망으로 사는 법을 민들레 수사님의 행동하는 삶을 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민들레 공동체~ 아자! 아자! 화이팅!! ^0^
김베다 12-07-11 17:28
 
참으로 어려워서 몸과 마음을 기대고 싶을 때 절로 마음에 떠오르는 민들레 국수집!!! 
또 다른 희망을 보았습니다.
서영남 원장님 덕분에 나눔의 깊은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희정 12-07-11 17:05
 
매일매일 민들레 국수집을 읽으면 소중한 선물을 받는 기분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삶의 의미를 재발견합니다.
착해진 나의 발걸음이 보다 밝고, 힘차게 , 떳떳해집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정야고보 12-07-11 16:36
 
민들레 국수집의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하루하루의 삶도 버겁다고 엄살을 떠는데 민들레 수사님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세상에 아직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너무 많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이춘근 12-07-11 16:18
 
감동!! 감동!! 좋은 세상으로 가는 새벽길 같은 사람, 산들바람 같은 사람이 사무치게 그리운 요즘 민들레 수사님의 마음이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몸은 좀 어떠신지요?
정혜영 12-07-11 15:47
 
누구에게나 친구가 되며 모든 이를 차별없이 골고루 사랑하는 서영남 선생님의 모습이 진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우리가족 모두 힘차게 응원합니다!
신지연베르다 12-07-11 14:46
 
“인간이 되자!” “인간답게 살자.”...
항상 마음은 있었지만 실천을 하질 못했어요!
그런데 민들레국수집을 알게 되면서...서영남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알게 되면서...
제 자신이 변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손태진 12-07-11 14:15
 
욕심을 버리고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저도 민들레 국수집에서 주말마다 설겆이 봉사를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보려구요! 진짜입니다~!! 현재 혼자서 민들레 국수집 일을 묵묵히 이끌어가고 계시는 베로니카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제랄드 12-07-11 13:59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가슴 한쪽이 찡했습니다. 우리 주변에 힘든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그동안 너무 잊고 살았나 봅니다. 작은 사랑이지만 나누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박마영 12-07-11 13:26
 
세상 속에서 빛이 되고 향기가 되는 민들레 국수집의 존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이재선 12-07-11 13:06
 
절망에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사랑을 주셔서  힘찬 발돋음을 하는 모습을 보니 감동 그 자체입니다!! 이곳에서 그리스도 향기를 맡고 행복충전하고 갑니다~ *^^*
송재영 12-07-11 12:40
 
가슴 깊은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이 세상이 아름다운 것이 「민들레 공동체」덕분이 아닌가 싶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살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수사님과 민들레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마르띠노 12-07-11 12:23
 
진정한 사랑과 용서를 하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결같이 힘들고 지친 이웃들을 사랑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훌륭하십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일... 내가 행복해지는 길임을 깨달았습니다.
소민정 12-07-11 11:53
 
진정 가난한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그런 삶을 살아가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에서 오늘도 진한 감동을 얻었어요.
신현주 12-07-11 10:11
 
살아가면서 이기적이고 욕심이 가득찰때 민들레국수집 수사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의
헌신적인 삶의 모습을 떠올리면 그 이기적이고 욕심에 가득찬 마음이 저절로 풀리곤 해요.
두분께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안혜진 12-07-11 09:59
 
민들레수사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해요^^
황민주리디아 12-07-11 09:39
 
장마철 민들레국수집을 찾으시는 VIP손님들이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세 유일하게 마음껏 식사를 드실수 있는 민들레국수집이
있어 그래도 참 다행이에요!!@@
오혜영소피아 12-07-11 09:24
 
7월도 중순으로 접어 들었어요.
가난한 사람들에게 왜? 나누어야 하는지...
그 참나눔의 의미를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에서 배웠어요.
감사드려요~~
이경진 12-07-11 08:12
 
타인을 사랑하면 무소유가 다가온다...
전에 한계레신문에 실린 서영남선생님의 즉문즉설을 감동으로 본 적이 있어요.
늘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려요^^@@
최미경 12-07-11 07:47
 
밤새도록 많은 비가 내렸어요.
서영남선생님!
건강은 회복이 되어가고 계시는지요?
빠른 완쾌를 기원해요^^
박현지 12-07-11 07:10
 
하느님을 찾는 사람은 많지만 하느님의 사랑을 그대로 실천하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하느님의 사랑실천의 모습이 아름다워요!!!
유미나 12-07-11 06:52
 
좋은 글 잘 읽었어요.
사회의 약자편에서 가난하고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은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해요^^
화이팅@!
임영신 12-07-10 18:57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감동을 생생히 전하고자 노력하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지금처럼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주세요 *^^*
김유선 12-07-10 18:43
 
참 좋은글입니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오늘과 같이 삭막하고 인정이 메마른 세태 속에서 민들레 국수집의 큰 사랑 덕분에 희망을 꿈꿀 수 있습니다. 서영남 원장님의 모습 안에서 많이 배웁니다. 원장님 몸은 좀 어떠신지요?!  ^^*
박양석 12-07-10 18:42
 
세상을 향한 민들레 수사님의 나눔이 안주하기 쉬운 제 생활에서 깨어 있으라는 소리로 다가옵니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체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니퍼 12-07-10 18:29
 
희망은 우리의 가슴 안에, 나아가 영혼 안에 고요히 샘솟는 물줄기이며,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삶 속에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고윤지 12-07-10 17:57
 
민들레 수사님의 헌신하는 행동을 보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한걸음 내딛습니다. 작년 9월부터 국수집 일기를 통해 진정한 행복과 나눔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아직 병원에 계시나 보네요. 얼른 나으셔야죠~
아그네스 12-07-10 16:18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살고 일하면서 인생을 배웠고 배운 바를
나누며 살았던 제정구님과 지금 현재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삶을 사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삶의 모습이 닮았어요.
정말 아름다운 삶이에요^^
스파이더맨 12-07-10 15:28
 
자기 중심적이 되기 쉬운 각박한 세상에 민들레 국수집이 참사랑의 본질을 거듭 일깨워 줍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보고 있으면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저절로 흐릅니다.
조복자 12-07-10 13:59
 
다른 쉼터나 무료급식소를 보다가 민들레 국수집, 민들레 희망센터를 보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강요하지 않고, 조건이 없으며 한결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을 돌봐주는 수사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진정한 사랑으로 가족이 되어주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김미정루시아 12-07-10 13:57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서로 돕는 일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데도...
외면을 했던 제 자신에 대한 반성도 했고요.
민들레국수집의 나눔과 하느님의 사랑실천의 모습은 큰 감동이에요^^
최건 12-07-10 13:30
 
남의 고통과 아픔을 나의 가족의 고통과 아픔처럼 느낄 만큼 공감하게 될 때 살맛나는 세상이 찾아온다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배웠습니다.
내 삶의 가장 소중한 멘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화이팅!!
구미호 12-07-10 13:20
 
민들레 수사님의 따스한 사랑에 힘입어 많이 힘들었는데 희망으로 일어섰습니다. 여유가 생기면 민들레 국수집에 십일조 할려고 합니다.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0^
안영자 12-07-10 13:19
 
참된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기를 송두리째 열어 주고 내줍니다. 자신의 생활 중심이 '내'가 아니고 가난한 이웃이 되는 수사님을 존경합니다!
도미니코 12-07-10 13:11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이 저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사는게 힘들고 지칠 때 답을 찾아주는 해답서였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일상은 생각만해도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전인혁 12-07-10 12:43
 
민들레 공동체 이야기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작은 힘이 하나 하나 보태지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느낍니다. 요즘 베로니카님이 많이 힘드시지요?! 날도 더워서 더욱 힘드실텐데 우렁찬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김사랑 12-07-10 12:36
 
서영남 대표님~ 허리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영구 12-07-10 12:29
 
민들레 수사님의 선함이 저를 채우고 이끌어줍니다.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속에도 사랑의 마음이 가득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유스티나 12-07-10 10:57
 
삶이 지치고 힘들때 민들레일기를 읽으면 마음이 안정이 되고 그래!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이웃들도 살아가는데...라는 생각으로 다시 용기를 얻곤 해요.
민들레국수집은 제 삶의 충전소 같은 소중한 곳이에요!!
표은혜가브리엘… 12-07-10 10:45
 
가난한 사람들을 하느님의 대사로 여기시고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 주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채다빈 12-07-10 10:16
 
민주화와 도시빈민을 위해 투쟁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까지 받으신 제정구님에
대한 글을 읽으니 마음이 숙연해 지네요.
서영남선생님 또한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사시기에
더더욱 존경스러워 지네요!@
김민주스텔라 12-07-10 09:51
 
민들레일기를 읽다보면 저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고 포근해 지는것을 느껴요.
마음의 양식을 쌓아가고 있고요.
민들레국수집이 참 좋아요^^
오소라 12-07-10 09:39
 
어제 내 청춘의 힐링캠프를 읽었어요.
우리시대의 멘토이신 서영남선생님을 마음속 깊이 존경해요!!
이윤미 12-07-10 08:45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을 알아주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우리사회는 점점 밝아지리라 생각해요.
서영남선생님!
빠른 건강회복을 기원해요@@
강진주율리아나 12-07-10 08:20
 
제정구님은 훌륭하신 분으로 알고 있어요.
민들레국수집이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모습과
서영남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천사같은 마음이 너무나 존경스러워요~@
조희정엘리사벳 12-07-10 07:44
 
좋은 글이에요.
하느님 안에서 그분의 뜻을 찾고 구하여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온 한 인간의 삶의 고백...
감동으로 읽었어요!
김혜진 12-07-10 06:56
 
빈민 운동가이자 정치가였던 제정구...에 대한 글을 읽으니 많은 생각이 들어요.

늘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