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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05 10:31

8/5 폭염경보

글쓴이 : 서영남

정말 덥습니다. 폭염경보까지 내렸습니다. 손님들이 땀으로 목욕하고 땀으로 빨래를 하는 날들입니다. 서울에서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땀 뻘뻘 흘리면서 밥 한 그릇 드시려 멀리 인천까지 오셨습니다. 여름휴가철이라 밥 먹을 곳이 마땋찮습니다.

고마운 분들이 보내주신 수박 덕분에 며칠 동안 손님들께 시원한 수박을 디저트로 잘 대접했습니다.

8월 1일에는 손님들께 돼지불고기를 대접했습니다. 상추도 곁들여 냈습니다. 손님들이 끊임없이 밀려오셨습니다. 여름휴가철이라 밥 한 끼 드실 곳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매년 칠월말 팔월초에는 겪는 소동입니다.

경북 밀양에 계신 분과 전남 곡성군 석곡면에 있는 바우정육점에서 자주 보내주시는 돼지고기 덕분에 손님들께 돼지불고기를 자주 대접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오늘도 바우정육점에서 돼지고기 한 상자를 스치로풀상자에 잘 포장해서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름휴가철이 끝날 무렵에 상가의 여름휴가가 있어서 베로니카와 함께 교도소 형제들을 방문하러 다닙니다. 올해는 광복절이 주간 사이에 끼어서 평소보다 이틀 정도 민들레국수집 문을 닫는 날이 더 길어졌습니다. 8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전국 교도소의 형제들을 찾아다닙니다. 그리고 8월 25일(토)에는 민들레 진료소 2주년 기념일입니다. 저녁에 민들레진료소 의사선생님들과 봉사자분들을 위해 조촐한 파티를 열 예정입니다.

8월 1일은 아버님 제사였습니다. 하늘나라로 가신지 어느새 50년이 흘렀습니다. 어머님이 아흔 셋 할머니가 되셨습니다. 손자들과 증손자들까지 경북 의성의 큰형님 댁에 모였습니다. 베로니카와 모니카와 함께 낮 12시에 의성으로 출발했습니다.

세상에나! 폭염 속에 고속국도는 주차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영동선으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경부선을 탔습니다. 경부선마저 천안지나 망향까지 거북이 걸음입니다. 망향쯤 왔는데 벌써 오후 5시였습니다. 상주로 해서 낙동강 낙단보를 거쳐 의성으로 갔습니다. 저녁 일곱시 반에 형님댁에 도착했습니다.

조금 이르게 제사를 지냈습니다. 10시에 제사지내고 음복한 다음에 11시에 인천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막힘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졸음이 쏟아집니다. 모니카가 잠 안오는 특효약이 있다고 합니다. "레드불"을 마셨더니 눈이 말똥말똥해졌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새벽 세 시 반입니다. 민들레(말티즈)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2일과 3일은 그냥 푹 쉬었습니다.

8월 4일(토)에는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멀리 포항에서 아버님과 함께 국수집에 봉사하러 온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있었습니다. 온종일 설거지하느라 무척 고생했습니다. 쌀과 달걀을 후원하고 싶다면서 저축한 것이라면서 50만원이나 후원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봉사하러 온 고등학교 1학년 학생도 있었습니다. 또 어머님와 함께 봉사하러 온 여학생 두 명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함께 봉사하러 온 고등학생이 또 있었습니다. 마늘을 손질했습니다.

계명원에서 우리가 오길 애타게 기다리는 동아가 있습니다. 동아는 이제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는 우리 집에 와서 며칠 지내다가 돌아가곤 합니다. 계명원은 강화군 양도면에 있습니다. 인천 가톨릭대학교 근처입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 베로니카와 함께 오후 1시에 출발했습니다. 초지대교를 들어가면서 길이 막혔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은 막히지 않았습니다. 동아는 요즘 체르니 30번으로 피아노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동아와 함께 먼저 이마트로 갔습니다. 동아가 지난 겨울방학때 먹었던 어린이 불고기 정식을 먹고싶다고 합니다. 밥 먹고나서 동아가 좋아하는 옷을 샀습니다. 핑크색을 참 좋아합니다. 책가방도 샀습니다. 수영복도 사고 신발도 샀습니다. 동아가 입이 벌어졌습니다.

8월 5일(일) 우리나라 축구팀이 영국을 통쾌하게 이겼습니다.

명옥씨가 참이슬 한 병을 가지고 아들과 딸과 함께 식사하러 왔습니다. 쌀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배동호 12-08-20 15:19 서영남 원장님은 세상 모든 아픔과 고통을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십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지친 삶을 한결같이 넉넉하게 감싸주고 보듬어주는 서영남 원장님을 통해 많이 배우고 감동 그 이상의 감동을 느낍니다. 화이팅!! 서영남 원장님은 세상 모든 아픔과 고통을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십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지친 삶을 한결같이 넉넉하게 감싸주고 보듬어주는 서영남 원장님을 통해 많이 배우고 감동 그 이상의 감동을 느낍니다. 화이팅!!



박명선 12-08-11 12:24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 먼저 감사하자고 민들레 수사님이 가르쳐주십니다. 제가 가는 길에 함께해 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가득한 민들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 먼저 감사하자고 민들레 수사님이 가르쳐주십니다. 제가 가는 길에 함께해 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가득한 민들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안소정 12-08-10 19:11 폭염경보! 세상이 각박하고 어렵다고 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건 없이 봉사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셔 희망이 있는 세상입니다. 10년넘게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한결같은 헌신을 보여주시는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폭염경보! 세상이 각박하고 어렵다고 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건 없이 봉사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셔 희망이 있는 세상입니다. 10년넘게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한결같은 헌신을 보여주시는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러브레터 12-08-10 15:36 민들레 국수집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국수집을 찾는 손님들의 특성을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서영남 선생님에게서는 착한 목자의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 훌륭한 일을 하신다고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저도 때가 되면 함께하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국수집을 찾는 손님들의 특성을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서영남 선생님에게서는 착한 목자의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 훌륭한 일을 하신다고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저도 때가 되면 함께하겠습니다.



공민지 12-08-08 12:53 마음에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이끌어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드립니다^^ 살맛나는 세상을 보았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이끌어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드립니다^^ 살맛나는 세상을 보았습니다!



민다빈 12-08-08 08:16 ♥^^민들레 소식은 늘 마음속에 감동을 주시네요♥^^민들레국수집을 ♥♥♥♥요⊙⊙⊙ ♥^^민들레 소식은 늘 마음속에 감동을 주시네요♥^^민들레국수집을 ♥♥♥♥요⊙⊙⊙



함소연마틸다 12-08-08 08:00 [+찬미예수님!] 삶이 힘들고 어려울때 민들레국수집 홈피에 들어와 글들을 읽으면 새로운 희망과 용기가 샘솟는 것을 느껴요. 힘들고 지친 가난한 이웃에게 더 이상 좌절하지 않도록 사랑을 베푸시는 민들레국수집이 있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아무것도 묻지 않고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이라면 식사를 마음껏 할수 있는 민들레국수집은 힘든 이웃들에겐 천국이나 다름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찬미예수님!] 삶이 힘들고 어려울때 민들레국수집 홈피에 들어와 글들을 읽으면 새로운 희망과 용기가 샘솟는 것을 느껴요. 힘들고 지친 가난한 이웃에게 더 이상 좌절하지 않도록 사랑을 베푸시는 민들레국수집이 있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아무것도 묻지 않고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이라면 식사를 마음껏 할수 있는 민들레국수집은 힘든 이웃들에겐 천국이나 다름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김서현키아라 12-08-08 07:01 +찬미예수님! 민들레소식을 읽으며 민들레국수집 일상을 생동감 있게 느끼게 되네요.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민들레국수집이 있어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찬미예수님! 민들레소식을 읽으며 민들레국수집 일상을 생동감 있게 느끼게 되네요.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민들레국수집이 있어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진희정 12-08-08 06:57 인생에는 진짜로 여겨지는 가짜 다이아몬드가 수없이 많고, 반대로 알아주지 않는 진짜 다이아몬드 역시 수없이 많아요. 민들레국수집은 우리사회의 보석이에요~~!! 인생에는 진짜로 여겨지는 가짜 다이아몬드가 수없이 많고, 반대로 알아주지 않는 진짜 다이아몬드 역시 수없이 많아요. 민들레국수집은 우리사회의 보석이에요~~!!



황정아 12-08-08 06:45 가난한 사람은 나라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는데... 민들레국수집은 남들이 하기 어려운 일들과 사랑을 나누어 주는 하느님의 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감동을 마음속에 담아가요~~ 가난한 사람은 나라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는데... 민들레국수집은 남들이 하기 어려운 일들과 사랑을 나누어 주는 하느님의 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감동을 마음속에 담아가요~~



김현미 12-08-08 06:26 어제 서울에 오랜만에 비가 내렸어요. 말복도 입추도 지났는데..이제는 폭염에서 벗어나 민들레국수집을 찾으시는 손님들의 불편함도 줄어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어제 서울에 오랜만에 비가 내렸어요. 말복도 입추도 지났는데..이제는 폭염에서 벗어나 민들레국수집을 찾으시는 손님들의 불편함도 줄어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장웅 12-08-07 19:30 호주 시드니에서 인사드립니다. 아둥바둥 열심히 살고 있는데 항상 제자리 걸음인 것 같네요... 무엇이 문제인지 민들레 일기를 찬찬히 읽다가 해답을 찾았습니다. 순간순간 잊어버렸던 것들을 민들레 국수집이 일깨워주네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인사드립니다. 아둥바둥 열심히 살고 있는데 항상 제자리 걸음인 것 같네요... 무엇이 문제인지 민들레 일기를 찬찬히 읽다가 해답을 찾았습니다. 순간순간 잊어버렸던 것들을 민들레 국수집이 일깨워주네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구혁재 12-08-07 19:23 가난하고 힘없는 이웃들에게 내가 갖고 있는 사랑을 나눠준 대신 '충만한 기쁨'을 얻고 갖고 올 수 있어서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마음의 평화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삭막한 세상에서 잊고 살았던 웃음까지 되찾았습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이웃들에게 내가 갖고 있는 사랑을 나눠준 대신 '충만한 기쁨'을 얻고 갖고 올 수 있어서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마음의 평화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삭막한 세상에서 잊고 살았던 웃음까지 되찾았습니다^^



강병만 12-08-07 18:55 긴 세월 무늬만 신자였던 제 자신이지만 지금보다 몇 배 더 열심히 가난한 이웃들과 나누며 남은 인생 감히 서영남 선생님을 흉내라도 내보려고 노려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아멘~ 긴 세월 무늬만 신자였던 제 자신이지만 지금보다 몇 배 더 열심히 가난한 이웃들과 나누며 남은 인생 감히 서영남 선생님을 흉내라도 내보려고 노려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아멘~



인어공주 12-08-07 14:33 하나님께서 당겨주신 신앙의 불꽃으로 목숨까지 바치시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8월도 민들레 국수집 덕분에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눈 돌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좋은 예감이 듭니다 ^^ 좋은 생각을 가득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당겨주신 신앙의 불꽃으로 목숨까지 바치시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8월도 민들레 국수집 덕분에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눈 돌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좋은 예감이 듭니다 ^^ 좋은 생각을 가득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현상 12-08-07 14:32 세상의 힘들고 아픈 이웃들도 이젠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그 희망의 첫단계가 민들레 국수집 입니다. 저 또한 가난한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주며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풍경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희망으로 일어나서 힘차게 나아갑시다! ^^ 세상의 힘들고 아픈 이웃들도 이젠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그 희망의 첫단계가 민들레 국수집 입니다. 저 또한 가난한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주며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풍경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희망으로 일어나서 힘차게 나아갑시다! ^^



마르코 12-08-07 14:31 저만을 지키는 삶이 아닌, 이제는 저희도 베풀줄 아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주님안에서 행복한 삶을 이뤄가시길 기도합니다. 저만을 지키는 삶이 아닌, 이제는 저희도 베풀줄 아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주님안에서 행복한 삶을 이뤄가시길 기도합니다.



김경옥 12-08-07 14:30 민들레 국수집와의 따뜻한 만남이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모습이 가슴 벅찼습니다. 저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누고 베풀며 살아가겠다는 아름다운 마음을 배우고 싶습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착한 마음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며, 민들레 국수집의 신비한 힘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Bravo! 민들레 국수집와의 따뜻한 만남이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모습이 가슴 벅찼습니다. 저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누고 베풀며 살아가겠다는 아름다운 마음을 배우고 싶습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착한 마음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며, 민들레 국수집의 신비한 힘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Bravo!



주완기 12-08-07 14:26 얼마나 따뜻한 내용이었는지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일기를 읽으면서 분에 넘치는 것, 불필요한 것을 바라지 말고 어려운 사람에게 보이지 않게 힘이 되어주자고 다짐했습니다. 얼마나 따뜻한 내용이었는지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일기를 읽으면서 분에 넘치는 것, 불필요한 것을 바라지 말고 어려운 사람에게 보이지 않게 힘이 되어주자고 다짐했습니다.



신현성 12-08-07 13:55 오늘은 말복입니다. 이제 더위가 한풀 꺽이면 참 좋겠다... 생각은 드는데 8월까진 덥겠죠? 마음이 힘들고 지쳤을때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읽으면서 힘을 냅니다! 민들레 일기를 보면 왜 이렇게 착한 마음이 많은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오늘은 말복입니다. 이제 더위가 한풀 꺽이면 참 좋겠다... 생각은 드는데 8월까진 덥겠죠? 마음이 힘들고 지쳤을때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읽으면서 힘을 냅니다! 민들레 일기를 보면 왜 이렇게 착한 마음이 많은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현시몬 12-08-07 13:52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가난한 이웃들의 고통과 진정으로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울컥했습니다. 저는 늘 불평, 불만만 많았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민들레 국수집 최고입니다~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가난한 이웃들의 고통과 진정으로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울컥했습니다. 저는 늘 불평, 불만만 많았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민들레 국수집 최고입니다~



서정주 12-08-07 13:36 험한 세상을 건너기 위해서 우리는 많은사람의 도움을 받습니다. 힘든 이웃들을 우리의 형제, 자매로 바라보는 시선과 배려를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기대합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고통을 공통관심사로 풀어가는 것이 매우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동으로 읽고 많이 배웠습니다. 험한 세상을 건너기 위해서 우리는 많은사람의 도움을 받습니다. 힘든 이웃들을 우리의 형제, 자매로 바라보는 시선과 배려를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기대합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고통을 공통관심사로 풀어가는 것이 매우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동으로 읽고 많이 배웠습니다.



최영신 12-08-07 13:05 가난한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수사님처럼 저도 이 세상 가난한 이웃들을 사랑하며 함께하며 살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일상은 하느님을 닮은 길, 더욱 인간답게 사는 길을 가르쳐줍니다. 가난한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수사님처럼 저도 이 세상 가난한 이웃들을 사랑하며 함께하며 살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일상은 하느님을 닮은 길, 더욱 인간답게 사는 길을 가르쳐줍니다.



정윤화 12-08-07 12:37 항상 힘들고 아픈 이웃들을 포기하지 않고 그들을 위해 희망을 나누어주고 살아갈 용기를 주는 민들레 수사님의 실천하는 삶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입니다^^ 우리의 나눔천사 수사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항상 힘들고 아픈 이웃들을 포기하지 않고 그들을 위해 희망을 나누어주고 살아갈 용기를 주는 민들레 수사님의 실천하는 삶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입니다^^ 우리의 나눔천사 수사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김아정 12-08-07 11:55 조금 느슨해지다가도 민들레 나눔을 떠올린다거나 민들레 일기를 읽으면서 정신을 가다듬곤 합니다. 늘 헌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고마운 마음입니다. 노숙인들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사라졌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같은 곳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금 느슨해지다가도 민들레 나눔을 떠올린다거나 민들레 일기를 읽으면서 정신을 가다듬곤 합니다. 늘 헌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고마운 마음입니다. 노숙인들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사라졌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같은 곳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세진 12-08-07 11:35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이 정말 좋습니다! 짱이예요~ >_<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이 정말 좋습니다! 짱이예요~ >_<



문연주 12-08-07 08:56 오늘이 삼복더위의 마지막인 말복이자 가을의 길목에 들어선다는 입추에요. 너무나 더운 요즘 민들레국수집을 찾으시는 손님들이 참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늘 헌신적으로 가난한 이웃들을 돌보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려요@+@ 오늘이 삼복더위의 마지막인 말복이자 가을의 길목에 들어선다는 입추에요. 너무나 더운 요즘 민들레국수집을 찾으시는 손님들이 참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늘 헌신적으로 가난한 이웃들을 돌보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려요@+@



박혜진 12-08-07 08:30 1994년 이후 가장 날씨가 덥다고 하는 요즘이에요.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천사의 공간 민들레국수집이 있어 정말 큰 행복감을 느끼고 있어요.감사드려요@+@ 1994년 이후 가장 날씨가 덥다고 하는 요즘이에요.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천사의 공간 민들레국수집이 있어 정말 큰 행복감을 느끼고 있어요.감사드려요@+@



한희주 12-08-07 08:07 사회에서 가장 힘든 사람들의 고통을 어루만지시고 도와주시는 민들레국수집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선행에서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며 배우고 있어요~감동이에요! 사회에서 가장 힘든 사람들의 고통을 어루만지시고 도와주시는 민들레국수집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선행에서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며 배우고 있어요~감동이에요!



구진주 12-08-07 07:31 올해초 인간극장>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을 보면서 온 가족이 세상에 저런 곳이 있을까? 하며 감동하면서 보았었어요.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사시는 훌륭하신 서영남선생님은 저의 영원한 멘토세요~ 감사드려요! 올해초 인간극장>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을 보면서 온 가족이 세상에 저런 곳이 있을까? 하며 감동하면서 보았었어요.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사시는 훌륭하신 서영남선생님은 저의 영원한 멘토세요~ 감사드려요!



이자연 12-08-07 07:26 민들레소식은 읽을때마다 새로운 느낌과 감동이 일어나는 것을 느껴요. 진심으로 가난한 이웃들을 보살피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민들레소식은 읽을때마다 새로운 느낌과 감동이 일어나는 것을 느껴요. 진심으로 가난한 이웃들을 보살피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양혜진 12-08-07 07:07 35도가 넘는 무더위... 1994년 이후로 가장 더운 여름이라고 해요.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배고프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감동의 사랑을 전달하는 민들레국수집의 모습은 완전 감동이에요. 35도가 넘는 무더위... 1994년 이후로 가장 더운 여름이라고 해요.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배고프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감동의 사랑을 전달하는 민들레국수집의 모습은 완전 감동이에요.



용가리 12-08-06 17:14 항상 나눔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벗, 수사님의 실천하는 삶을 보면서 크게 감동받고 제 자신을 반성하고 부족한 신앙생활을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이 희망으로 살아갈 수 있음이 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덕분이 아닌가 싶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역할 부탁드립니다 ^^ 더운 날씨 고생이 많으십니다. 파이팅! 항상 나눔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벗, 수사님의 실천하는 삶을 보면서 크게 감동받고 제 자신을 반성하고 부족한 신앙생활을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이 희망으로 살아갈 수 있음이 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덕분이 아닌가 싶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역할 부탁드립니다 ^^ 더운 날씨 고생이 많으십니다. 파이팅!



베네딕토 12-08-06 17:14 동화 속에서나 나올 듯한 이야기가 우리 이웃 안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음을...!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저도 힘들고 절망인 이웃들의 가족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동화 속에서나 나올 듯한 이야기가 우리 이웃 안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음을...!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저도 힘들고 절망인 이웃들의 가족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백자은 12-08-06 17:13 늘 나눔의 향기 속에서 살아가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는 민들레 공동체 안에서 한 형제 자매인 것을 민들레 일기를 통해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너, 나, 우리 모두 한 가족입니다^^ 늘 나눔의 향기 속에서 살아가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는 민들레 공동체 안에서 한 형제 자매인 것을 민들레 일기를 통해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너, 나, 우리 모두 한 가족입니다^^



민들레 12-08-06 17:11 민들레 국수집 일기를 읽으면서 용서와 화해가 무엇인지 배우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9년넘게 한결같이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일기를 읽으면서 용서와 화해가 무엇인지 배우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9년넘게 한결같이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용섭 12-08-06 17:08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다시 살아갈 수 있는 빛을 주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의 모습이 앞으로도 주님의 은총속에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자신을 비우고,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힘든 이웃들을 내 가족처럼 새롭게 바라보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샬롬!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다시 살아갈 수 있는 빛을 주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의 모습이 앞으로도 주님의 은총속에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자신을 비우고,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힘든 이웃들을 내 가족처럼 새롭게 바라보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샬롬!



서진순 12-08-06 16:49 아무런 대가나 바람 없이 묵묵히 봉사해오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이야기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여유롭지 않다는 핑계로 봉사와 거리가 먼 삶을 산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아무런 대가나 바람 없이 묵묵히 봉사해오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이야기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여유롭지 않다는 핑계로 봉사와 거리가 먼 삶을 산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복순 12-08-06 16:48 민들레 국수집 일상은 늘 살아숨쉽니다. 매일 너무 감동으로 읽고 있습니다~ 인정 넘치고 따뜻한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 좋아집니다~ 나도 앞으로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최고!!!! 민들레 국수집 일상은 늘 살아숨쉽니다. 매일 너무 감동으로 읽고 있습니다~ 인정 넘치고 따뜻한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 좋아집니다~ 나도 앞으로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최고!!!!



루시퍼 12-08-06 16:37 눈물이 펑펑 ㅠㅠ 민들레 국수집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지친 삶의 활력소가 되고 흐트러졌던 신앙심을 바로잡는 계기가 됩니다.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눈물이 펑펑 ㅠㅠ 민들레 국수집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지친 삶의 활력소가 되고 흐트러졌던 신앙심을 바로잡는 계기가 됩니다.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김영서 12-08-06 16:35 조건 없이 베풀고 가족이 되어 함께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오늘도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온몸과 마음을 바쳐 희생하시는 두 분이 짱입니다! 조건 없이 베풀고 가족이 되어 함께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오늘도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온몸과 마음을 바쳐 희생하시는 두 분이 짱입니다!



황금박쥐 12-08-06 16:32 더불어 사는 세상을 민들레 국수집 풍경 안에서 봅니다. 어두운 밤에 불빛을 비추어 불을 밝히듯 서영남 선생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해답입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민들레 국수집 풍경 안에서 봅니다. 어두운 밤에 불빛을 비추어 불을 밝히듯 서영남 선생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해답입니다!



진경아 12-08-06 16:24 이 혼탁한 세상에서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역할이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절망인 이웃들과 소통하게 하고 함께 가족으로서 걸어가게 하는일일 것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동! 감동! 또 감동!! 이 혼탁한 세상에서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역할이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절망인 이웃들과 소통하게 하고 함께 가족으로서 걸어가게 하는일일 것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동! 감동! 또 감동!!



신창구 12-08-06 16:13 너무 아름다운 모습~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헌신적인 사랑 나누기에 가난한 이웃들 마음에도 희망의 빛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두 분에게 큰 감동을 느낍니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헌신적인 사랑 나누기에 가난한 이웃들 마음에도 희망의 빛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두 분에게 큰 감동을 느낍니다.



안형선 12-08-06 15:58 모두가 모른척할 때 넘어진 이의 손을 잡아주고, 일으켜세워주는 민들레 선생님이야말로 정말 사람답게 사는 길을 보여주는 산 증인입니다^^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 모두 힘내보아요~! 모두가 모른척할 때 넘어진 이의 손을 잡아주고, 일으켜세워주는 민들레 선생님이야말로 정말 사람답게 사는 길을 보여주는 산 증인입니다^^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 모두 힘내보아요~!



김정숙마리아 12-08-06 14:13 끼니를 걱정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울 할부지 천사님은 며칠째 안보이십니다. 지난 화요일 삼계탕과 냉면을 함께 사이좋게 먹고 헤어졌는데... 좋은 징조입니다. 그 쪽으로 출퇴근하시는 주위 몇분들에게 부탁도 해 두었고, 울 성모님이 챙겨 주시리라 믿습니다. 준비했던 간식은 지하역구석에 소심하게 웅크리고 앉은 절대 자신의 몫도 챙기지 못할것이 분명한, 역시 깡마른 젊은 천사님께 갔습니다. 이 천사님들의 특징은 작은 것들에 너무 고마워합니다. 민망하게도... 끼니를 걱정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울 할부지 천사님은 며칠째 안보이십니다. 지난 화요일 삼계탕과 냉면을 함께 사이좋게 먹고 헤어졌는데... 좋은 징조입니다. 그 쪽으로 출퇴근하시는 주위 몇분들에게 부탁도 해 두었고, 울 성모님이 챙겨 주시리라 믿습니다. 준비했던 간식은 지하역구석에 소심하게 웅크리고 앉은 절대 자신의 몫도 챙기지 못할것이 분명한, 역시 깡마른 젊은 천사님께 갔습니다. 이 천사님들의 특징은 작은 것들에 너무 고마워합니다. 민망하게도...



박은미 12-08-06 14:12 민들레 일기를 읽고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더운 날씨에 더욱 고생하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생각하니 더욱 가슴이 짠합니다. 늘 함께해주는 두 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두 천사분은 예수님께서 가르쳐준 사랑을 온몸과 마음과 힘을 다해 나눠주셨습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민들레 일기를 읽고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더운 날씨에 더욱 고생하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생각하니 더욱 가슴이 짠합니다. 늘 함께해주는 두 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두 천사분은 예수님께서 가르쳐준 사랑을 온몸과 마음과 힘을 다해 나눠주셨습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이효주헬레나 12-08-06 09:55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대표님이야말로 가장 양심적이고 도덕적인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과 뜻을 그대로 실천하는 분이 아닐까?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대표님이야말로 가장 양심적이고 도덕적인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과 뜻을 그대로 실천하는 분이 아닐까?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전민아 12-08-06 08:01 어렵고 힘든 사람들 그리고 배고픈 노숙인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나누어 주시는 것도 참 대단한 일인데 그분들을 VIP손님으로 모시고 제재로 된 밥한끼를 대접하는 것은 물론 편안하고 눈치를 보지 않게끔 배려를 하시는 풍경은 상상한 해도 마음이 흐뭇해 지네요.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대표님 같은 분이 계셔서 세상이 한층 더 밝아질 거라고 믿어요. 어렵고 힘든 사람들 그리고 배고픈 노숙인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나누어 주시는 것도 참 대단한 일인데 그분들을 VIP손님으로 모시고 제재로 된 밥한끼를 대접하는 것은 물론 편안하고 눈치를 보지 않게끔 배려를 하시는 풍경은 상상한 해도 마음이 흐뭇해 지네요.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대표님 같은 분이 계셔서 세상이 한층 더 밝아질 거라고 믿어요.



신미영 12-08-06 07:47 참사랑과... 참나눔과... 가난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을 위한 헌신적인 삶! 서영남선생님가 베로니카님이 계셔서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가질수 있었어요..민들레국수집의 발전을 기도드려요^^ 참사랑과... 참나눔과... 가난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을 위한 헌신적인 삶! 서영남선생님가 베로니카님이 계셔서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가질수 있었어요..민들레국수집의 발전을 기도드려요^^



홍난희 12-08-06 07:36 서영남선생님! 나 만이 아닌 이웃을 사랑하고 봐야한다. 남을 위해 쓸때는 조금만 가지고도 행복하지만 자기 욕심을 위해 쓸때는 모자라게 된다...라고 하신 말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서영남선생님! 나 만이 아닌 이웃을 사랑하고 봐야한다. 남을 위해 쓸때는 조금만 가지고도 행복하지만 자기 욕심을 위해 쓸때는 모자라게 된다...라고 하신 말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유진주 12-08-06 06:36 오늘도 변함없이 민들레국수집을 찾으시는 손님들을 위하여 애쓰실 민들레국수집과 서영남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오늘도 변함없이 민들레국수집을 찾으시는 손님들을 위하여 애쓰실 민들레국수집과 서영남선생님께 감사드려요...



황세영 12-08-06 06:17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어요. 어제 제가 사는곳은 전력공급도 차단이 되어 많은 고생을 했어요.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해요^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어요. 어제 제가 사는곳은 전력공급도 차단이 되어 많은 고생을 했어요.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해요^



모퉁이돌 12-08-05 19:49 얼마나 얼마나 더우실지... 이 더운날씨에 오시는 손님들과 자원봉사자님들.. 모두 너무너무 고생하실것 같아 매일 걱정만 합니다. 소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얼마나 얼마나 더우실지... 이 더운날씨에 오시는 손님들과 자원봉사자님들.. 모두 너무너무 고생하실것 같아 매일 걱정만 합니다. 소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써니 12-08-05 19:35 눈을 감고도 얼굴과 향기가 그려지는 민들레 국수집과 수사님을 대할 적마다 나는 타고르의 아름다운 시를 떠올리곤 합니다. 늘 새로운 힘과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름다운 열망으로 삶이 금방 환해지고 행복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늘 헌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묵주기도 100단 올립니다! 눈을 감고도 얼굴과 향기가 그려지는 민들레 국수집과 수사님을 대할 적마다 나는 타고르의 아름다운 시를 떠올리곤 합니다. 늘 새로운 힘과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름다운 열망으로 삶이 금방 환해지고 행복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늘 헌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묵주기도 100단 올립니다!



배규찬 12-08-05 19:22 더위속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민들레 일기를 읽으며 닫혀있던 마음을 열어봅니다. 한 분 한 분, 함께해 주시는 고마운 수사님의 얼굴이 새벽빛처럼 떠오릅니다. 감사함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 더위속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민들레 일기를 읽으며 닫혀있던 마음을 열어봅니다. 한 분 한 분, 함께해 주시는 고마운 수사님의 얼굴이 새벽빛처럼 떠오릅니다. 감사함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



한경훈루카 12-08-05 18:30 감동! 민들레 국수집이 소중한 가치를 다시 일깨워줍니다. 동아가 수사님 댁에 왔군요. 따뜻한 가슴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인데 대단하십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을 우리 모두 가슴에 새겨야 하지 않을까 ^^ 감동! 민들레 국수집이 소중한 가치를 다시 일깨워줍니다. 동아가 수사님 댁에 왔군요. 따뜻한 가슴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인데 대단하십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을 우리 모두 가슴에 새겨야 하지 않을까 ^^



임은순 12-08-05 17:41 어제 봉사갔던 중앙대학생인대요, 처음으로 사람냄새나는 집을 보았습니다. 나의 길벗, 서영남 대표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가난에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가난한 이웃들에게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은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저도 차츰 이웃사랑에 익숙해지고 싶습니다. 어제 봉사갔던 중앙대학생인대요, 처음으로 사람냄새나는 집을 보았습니다. 나의 길벗, 서영남 대표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가난에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가난한 이웃들에게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은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저도 차츰 이웃사랑에 익숙해지고 싶습니다.



박정아 12-08-05 16:29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요즘 건강도 별로 안좋으신데 계명원의 동아를 어김없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데리고 와서 몇일함께 지내다가 보내는 모습이 너무 감동입니다. 옷선물도 너무 좋지만 가족의 소중함, 따뜻함을 동아에게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요즘 건강도 별로 안좋으신데 계명원의 동아를 어김없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데리고 와서 몇일함께 지내다가 보내는 모습이 너무 감동입니다. 옷선물도 너무 좋지만 가족의 소중함, 따뜻함을 동아에게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



강주환토마 12-08-05 16:21 아픔 많은 이웃에 대한 민들레국수집의 밝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내 가슴엔 촉촉한 희망이 생겼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서영남 대표님의 환한 미소를 보는 것만으로도 삶이 즐겁고 흥겹습니다. 아픔 많은 이웃에 대한 민들레국수집의 밝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내 가슴엔 촉촉한 희망이 생겼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서영남 대표님의 환한 미소를 보는 것만으로도 삶이 즐겁고 흥겹습니다.



한젬마 12-08-05 16:18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이 넘치는 풍경 상상만해도 희망이 넘치고 정겹습니다. 1년 365일 늘 함께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사랑을 나눌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의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천사 민들레 수사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이 넘치는 풍경 상상만해도 희망이 넘치고 정겹습니다. 1년 365일 늘 함께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사랑을 나눌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의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천사 민들레 수사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시온 12-08-05 16:13 민들레 공동체 풍경이 좋습니다. 이웃 사랑에 대해 많이 공감하고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하는 내용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우리가족 모두 힘차게 응원합니다!!! 아멘~ 민들레 공동체 풍경이 좋습니다. 이웃 사랑에 대해 많이 공감하고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하는 내용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우리가족 모두 힘차게 응원합니다!!! 아멘~



엘리야 12-08-05 15:58 '민들레 국수집'은 산보다도 더 높은 내 욕심을 여지없이 무너뜨리고, 세상으로 치닫는 나의 허영의 불길을 단숨에 꺼 버립니다. 그래서 민들레 국수집 왕팬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더 환해지기를 모난 미움과 편견을 버리고 좀더 둥글어지기를 민들레 국수집안에서 두 손모아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민들레 국수집'은 산보다도 더 높은 내 욕심을 여지없이 무너뜨리고, 세상으로 치닫는 나의 허영의 불길을 단숨에 꺼 버립니다. 그래서 민들레 국수집 왕팬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더 환해지기를 모난 미움과 편견을 버리고 좀더 둥글어지기를 민들레 국수집안에서 두 손모아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김명순 12-08-05 15:09 오늘 첨 마실 온 새내기 인사올려요.. 민들레 국수집을 알게 된 건 한참 전 이지만 아래저래 사는게 바쁘다보니 오늘 사 왔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폭염에 건강관리 잘 하셔서 늘 뵈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첨 마실 온 새내기 인사올려요.. 민들레 국수집을 알게 된 건 한참 전 이지만 아래저래 사는게 바쁘다보니 오늘 사 왔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폭염에 건강관리 잘 하셔서 늘 뵈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전유철 12-08-05 13:35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수사님과 헌신적 사랑과 봉사의 마음이 곳곳에서 베어나는 민들레 국수집은 볼수록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하느님의 심오하신 섭리와 축복 속에서 이루신 수사님의 사랑에 저의 작은 축복의 기도도 올려드립니다. '민들레 공동체' 화이팅!!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수사님과 헌신적 사랑과 봉사의 마음이 곳곳에서 베어나는 민들레 국수집은 볼수록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하느님의 심오하신 섭리와 축복 속에서 이루신 수사님의 사랑에 저의 작은 축복의 기도도 올려드립니다. '민들레 공동체' 화이팅!!



이방인 12-08-05 13:02 울컥 감사의 마음이 솟아올랐습니다. 가난한 이웃들 안에 희망이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서영남 대표님께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허리는 좀 어떠신가요? 저희 아빠를 보니까 디스크라는게.. 평생 안고 살아야하는 고통 같드라구요~ 항상 무리하지 마시고, 무거운거 들지마시고, 주기적으로 물리치료 받으시고, 되도록 서서계시거나 누워계세요~ 울컥 감사의 마음이 솟아올랐습니다. 가난한 이웃들 안에 희망이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서영남 대표님께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허리는 좀 어떠신가요? 저희 아빠를 보니까 디스크라는게.. 평생 안고 살아야하는 고통 같드라구요~ 항상 무리하지 마시고, 무거운거 들지마시고, 주기적으로 물리치료 받으시고, 되도록 서서계시거나 누워계세요~



카루나 12-08-05 12:59 민들레 국수집안에서 섬김은 사랑에서 나오고 사랑이 지극하면 이웃에 대한 섬김도 생기며 남을 섬길 때 더 큰 기쁨과 참사랑에 의한 행복을 맛본다는 것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수사님과 VIP손님들 모두 고생입니다. 무더위 잘 견뎌내시길 기도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안에서 섬김은 사랑에서 나오고 사랑이 지극하면 이웃에 대한 섬김도 생기며 남을 섬길 때 더 큰 기쁨과 참사랑에 의한 행복을 맛본다는 것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수사님과 VIP손님들 모두 고생입니다. 무더위 잘 견뎌내시길 기도합니다.



이준원 12-08-05 12:49 진짜 날씨가 너무 뜨겁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온도는 더욱 뜨겁겠지요?! 땀을 뻘뻘 흘리며 고생하실 민들레 수사님 생각에 눈물이 핑- 돕니다. 힘내십시오! 진짜 날씨가 너무 뜨겁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온도는 더욱 뜨겁겠지요?! 땀을 뻘뻘 흘리며 고생하실 민들레 수사님 생각에 눈물이 핑- 돕니다. 힘내십시오!



정수산나 12-08-05 12:39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민들레공동체의 풍경은 인류의 미래입니다. 서영남 대표님은 이 시대의 살아있는 영웅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민들레공동체의 풍경은 인류의 미래입니다. 서영남 대표님은 이 시대의 살아있는 영웅입니다!



곽창수 12-08-05 12:14 아... 지금 여름휴가인 곳이 많아 노숙인분들이 식사하실 곳이 마땅치않군요. 저는 한끼만 못 먹어도 죽을 것 같은데... 민들레 국수집 일기를 읽으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여름휴가에는 전국교도소 자매상담을 떠나시구요~ 정말 1년 365일을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수사님같은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싶습니다. 아... 지금 여름휴가인 곳이 많아 노숙인분들이 식사하실 곳이 마땅치않군요. 저는 한끼만 못 먹어도 죽을 것 같은데... 민들레 국수집 일기를 읽으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여름휴가에는 전국교도소 자매상담을 떠나시구요~ 정말 1년 365일을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수사님같은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싶습니다.



송다연 12-08-05 12:04 받는 기쁨보다는 주는 기쁨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네요. 저도 맹목적으로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할께요^^ 받는 기쁨보다는 주는 기쁨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네요. 저도 맹목적으로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할께요^^



김주미 12-08-05 11:42 방학을 하고 나니 날씨가 더 더워진것 같아요.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는 살맛나는 세상 이야기에요. 서영남 선생님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분이 계셔 기분이 아주 좋아지네요.민들레국수집 화이팅^^!! 방학을 하고 나니 날씨가 더 더워진것 같아요.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는 살맛나는 세상 이야기에요. 서영남 선생님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분이 계셔 기분이 아주 좋아지네요.민들레국수집 화이팅^^!!



이수정라파엘라 12-08-05 11:22 +찬미예수님! 대전에 살고 있는 라파엘라에요. 요즘 너무 더워요. 많은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은 어둠을 밝히는 빛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민들레국수집에서 [희망]을 보고 느끼게 되었어요++ +찬미예수님! 대전에 살고 있는 라파엘라에요. 요즘 너무 더워요. 많은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은 어둠을 밝히는 빛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민들레국수집에서 [희망]을 보고 느끼게 되었어요++



한민지 12-08-05 11:11 고통속에 절망하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시는 서영남선생님의 선행과 나눔에 감사드려요(__) 고통속에 절망하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시는 서영남선생님의 선행과 나눔에 감사드려요(__)



최슬기 12-08-05 11:02 폭염에도 불구하고 민들레국수집을 찾아 봉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가난한 이웃들을하느님의 대사처럼 섬기는 서영남수사님의 마음과 행동과 맞물려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것 같아 참 흐뭇하네요. 폭염에도 불구하고 민들레국수집을 찾아 봉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가난한 이웃들을하느님의 대사처럼 섬기는 서영남수사님의 마음과 행동과 맞물려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것 같아 참 흐뭇하네요.



유지연 12-08-05 10:58 정말 더워도 너무 더워요. 열대야로 잠조차 이루기 힘들 정도로... 오늘도 어김없이 가난하고 배고픈 이웃들을 정성껏 대접하시는 민들레수사님께 감사드려요!!! 정말 더워도 너무 더워요. 열대야로 잠조차 이루기 힘들 정도로... 오늘도 어김없이 가난하고 배고픈 이웃들을 정성껏 대접하시는 민들레수사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