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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7 11:11

10/17 환대의 집

글쓴이 : 서영남

"우리는 환대의 집이 필요하다

부자들에게

가난한 사람들을 섬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는 환대의 집이 필요하다 "

-피터 모린-

지난 토요일입니다. 서림초등학교 6학년 5반 아이들 스물네 명이 담임선생님과 함께 민들레국수집에 봉사활동을 왔습니다. 학교에서 미리 민들레국수집 비디오를 봤다고 합니다. 토요일 자원봉사 활동은 아이들 자율에 맡겨져서 자유롭게 오기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한 명도 빠짐없이 반 아이들 전부가 참석했답니다. 그리고 아이들 각자가 정성스럽게 선물을 준비해서 가져왔습니다. 쌀과 비누 양말 등등,

3개조로 나누어서 한 조는 국수집 안에서 설거지 봉사를 했습니다. 한 조는 길거리 천막 아래에서 쪽파와 마늘 다듬기를 했습니다. 또 한 조는 선생님과 함께 쓰레기 봉투를 들고 동네를 구석구석 다니면서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얼마나 성실하게 열심히 정성스럽게 하는지 감동했습니다.

점심은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으로 내려가서 맛있는 토스트를 정읍의 고마운 분이 보내주신 유기농 딸기쨈을 발라서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작전중학교 2학년 학생 다섯 명이 선생님과 함께 달걀 몇 판과 쌀 네 포를 끙끙대면서 들고 찾아왔습니다. 예쁜 여학생들입니다. 아주 봉사활동을 잘 했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민들레 가게도 겨울 준비가 한창입니다. 손님들이 침낭을 찾고 두꺼운 겨울 옷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저께는 필리핀 빠야따스 가난한 마을에 아이들 옷을 화물로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옷을 만들 수 있는 원단을 함께 보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의 까리따스수녀원 원장 수녀님께서 민들레국수집을 방문하셔서 원단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들 옷과 원단 조금 마련해서 큰 상자로 10상자를 화물로 보냈습니다. 원단 덕분에 운송료가 더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손님들이 겨울 옷을 찾습니다. 아무래도 준비한 옷들이 모자랄 것 같아서 속으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루체조명 사장이신 보스꼬 형제께서 겨울 옷을 커다란 상자로 두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당에서 옷 정리작업이 끝나는 대로 차에 직접 싣고 오시겠다는 반가운 전화를 보내주셨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의 까리따스 수녀원 원장수녀님께서 필리핀이 홍수피해가 아주 심하다고 합니다. 아이들 여름 옷이 많을수록 더 좋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원단이 있으면 직접 마을에서 바느질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원단은 두꺼운 것은 안 되고 여름용이 좋다고 하십니다.

손님들이 상추를 정말 좋아하십니다. 어제는 돼지불고기를 요리했습니다. 상추를 드리면 좋겠다 싶어서 상추를 사러 갔습니다. 한 상자 4Kg에 28,000원을 줬습니다. 아주 좋은 상추입니다. 손님들 볼이 미어터지도록 상추쌈을 드시면서 행복해 합니다. 노숙생활 십년동안 숱하게 무료급식을 먹으러 다녔는데 처음으로 상추를 먹어본다고 합니다. 하룻동안 상추 세 상자를 소비했습니다.

고마운 분들이 보내주신 사골이 냉동실에 조금 있습니다. 후레쉬 포크 정육점에 가서 소 잡뼈를 조금 더 사려 했더니 공짜로 20Kg이나 선물로 주십니다. 커다란 국솥에 사골과 잡뼈를 듬뿍 넣고 어제 오후부터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민들레 식구 한 명이 밤늦도록 지키면서 끓였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또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국물이 잘 우러나왔습니다. 파 송송 썰어서 한 그릇씩 대접해 드립니다. 밥 말아 드시면서 좋아합니다.

민들레 식구 00님이 취직을 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00님은 서른 초반입니다. 음식점을 운영하다가 배달사고가 나면서 문을 닫게 되고 빈털털이로 노숙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민들레희망지원센터를 찾아왔습니다. 베로니카께서 상담을 했습니다. 그리고 석 달 전에 민들레식구가 되었습니다. 국수집에서 참 열심히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눈여겨 본 어느 봉사자께서 송도의 큰 음식점에 취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아주 조건이 좋습니다. 몇 달 월급 모아서 자립하기로 했습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에서 아이들 밑반찬을 만드는 봉사는 계속하겠답니다.

제물포 지하도에서 거의 십 몇 년을 노숙을 하다가 민들레 식구가 된 권여사는 몇 번을 제대로 적응 못하고 이곳저곳 옮겨다니게 되었습니다. 여인숙에서도 지내다가 할아버지의 추근거림에 못 견뎌 해서 얼마 전에 월세 방을 하나 얻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주인 할머니가 수도물을 너무 많이 쓴다고 수도전을 잠가 버렸습니다. 수도를 틀어도 물이 졸졸졸 흐르도록만 했습니다. 그래서 주헌 씨가 살던 집을 수리해서 권여사를 이사시켰습니다. 집이 독채입니다. 새집으로 이사하자마자 수도를 틀어봅니다. 물이 쏴 하고 쏟아지자 아주 흡족해 합니다. 십 몇 년을 노숙하면서 빨래 못한 한을 마음껏 풀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아주 흡족해 합니다.



허은정 12-10-30 18:27 오늘 가톨릭대학 강의는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한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가톨릭대학 강의는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한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디언 12-10-27 18:18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들레 가족분들의 마음속에는 비가 안내렸으면 좋겠네요^^ 민들레 일기를 보고 있으면 내 영혼 깊이 '희망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민들레 향기에 취했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들레 가족분들의 마음속에는 비가 안내렸으면 좋겠네요^^ 민들레 일기를 보고 있으면 내 영혼 깊이 '희망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민들레 향기에 취했습니다.



지소영 12-10-20 23:14 언제나 항상 그자리에서 배고프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어 주는 민들레국수집을 떠올려 보면 제 마음도 따듯해 지는것을 느껴요. 서영남선생님!베로니카님! 두분의 참사랑+참나눔의 모습에서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언제나 항상 그자리에서 배고프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어 주는 민들레국수집을 떠올려 보면 제 마음도 따듯해 지는것을 느껴요. 서영남선생님!베로니카님! 두분의 참사랑+참나눔의 모습에서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마상훈 12-10-20 22:45 그동안 제 신앙이 성장하는데 민들레 국수집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한 형제 자매라고 말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희망을 나눠주신 서영남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제 신앙이 성장하는데 민들레 국수집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한 형제 자매라고 말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희망을 나눠주신 서영남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심아름안나 12-10-20 19:37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혼탁한 세상에서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역할이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가난한 이들과 소통하게 하고 함께 가족으로서 걸어가게 하는일일 것입니다. 희망없는 삶을 살았을 VIP손님들에게 방향과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좀 더 체계적인 곳이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 사모님 파이팅~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혼탁한 세상에서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역할이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가난한 이들과 소통하게 하고 함께 가족으로서 걸어가게 하는일일 것입니다. 희망없는 삶을 살았을 VIP손님들에게 방향과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좀 더 체계적인 곳이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 사모님 파이팅~



피터팬 12-10-20 19:31 어느 날 우연히 TV에서 민들레 국수집을 보게 됐는데 거기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민들레 국수집 대표님과 아내 베로니카님의 가난한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처럼 절망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소식을 전하는 민들레 국수집이 되어주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TV에서 민들레 국수집을 보게 됐는데 거기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민들레 국수집 대표님과 아내 베로니카님의 가난한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처럼 절망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소식을 전하는 민들레 국수집이 되어주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명세연 12-10-20 19:28 내일이면 죽는다는 마음으로 오늘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늘 우리곁에 있는 가난한 이들과 함께해야 합니다. 순수한 마음과 지속적으로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삶과 희망을 나누는 민들레 수사님이 있어 이곳은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 내일이면 죽는다는 마음으로 오늘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늘 우리곁에 있는 가난한 이들과 함께해야 합니다. 순수한 마음과 지속적으로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삶과 희망을 나누는 민들레 수사님이 있어 이곳은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



김핵영 12-10-20 19:24 정말 어떤 글들을 보더라도 서영남 선생님의 삶이 나눌수록 사람을 더욱 풍요롭다는걸 몸으로 보여주시는 복음 그 자체인것 같내요^^ 인생의 참된 의미로 생활하는 서선생님을 닮아 진솔하게 살며 약한 이들을 위하는 친구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정말 어떤 글들을 보더라도 서영남 선생님의 삶이 나눌수록 사람을 더욱 풍요롭다는걸 몸으로 보여주시는 복음 그 자체인것 같내요^^ 인생의 참된 의미로 생활하는 서선생님을 닮아 진솔하게 살며 약한 이들을 위하는 친구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빅마마 12-10-20 18:57 블로그에서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감동으로 접하고 찾아왔습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수사님, 많은 정을 나누는 가족들... 보고만 있어도 너무 행복합니다. 수사님은 날개 없는 천사 같으세요^^ 저는 절대 그렇게 못할 거 같은데... 이기적인 제 삶이 부끄럽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 나눔 해주시는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에게 항상 행복이 있기를 기도드릴께요. 계속 힘내십시오~ 홧팅! 블로그에서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감동으로 접하고 찾아왔습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수사님, 많은 정을 나누는 가족들... 보고만 있어도 너무 행복합니다. 수사님은 날개 없는 천사 같으세요^^ 저는 절대 그렇게 못할 거 같은데... 이기적인 제 삶이 부끄럽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 나눔 해주시는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에게 항상 행복이 있기를 기도드릴께요. 계속 힘내십시오~ 홧팅!



한재중프란치스… 12-10-20 18:37 처음뵙겠습니다^^ 처음으로 민들레 공동체 이야기를 끝까지 읽으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소박한 기쁨의 시간을 전해주세요~ 무소유로 사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십니다! 처음뵙겠습니다^^ 처음으로 민들레 공동체 이야기를 끝까지 읽으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소박한 기쁨의 시간을 전해주세요~ 무소유로 사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십니다!



재희 12-10-20 18:32 우연히 평화신문에 실렸던 민들레 국수집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참 쉽지 않은 일들인데..항상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읽으면서 감동을 느끼게 되네요.. 서영남 원장님! 베로니카 사모님! 언제나 하느님의 사랑이 함께하시길 바래요! ^^ 우연히 평화신문에 실렸던 민들레 국수집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참 쉽지 않은 일들인데..항상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읽으면서 감동을 느끼게 되네요.. 서영남 원장님! 베로니카 사모님! 언제나 하느님의 사랑이 함께하시길 바래요! ^^



강심장 12-10-20 18:24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막연하던 노숙자들을 이해하고 그로 인해 좋은 관계를 맺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도 나눔을 하고픈 열망이 막 샘솟습니다. 살아가면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깨닫게 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막연하던 노숙자들을 이해하고 그로 인해 좋은 관계를 맺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도 나눔을 하고픈 열망이 막 샘솟습니다. 살아가면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깨닫게 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한유미 12-10-20 17:44 홀로 있을때면 삶과 죽음 등 그동안 진지하게 생각하지 못한 문제에 깊이 빠져들어 우울하고 짜증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중...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를 읽고 제 마음에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지금의 나는 편안한 마음으로 지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존경하는 서영남 대표님, 감사합니다. 항상 몸 건강하세요! ^^ 홀로 있을때면 삶과 죽음 등 그동안 진지하게 생각하지 못한 문제에 깊이 빠져들어 우울하고 짜증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중...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를 읽고 제 마음에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지금의 나는 편안한 마음으로 지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존경하는 서영남 대표님, 감사합니다. 항상 몸 건강하세요! ^^



영성일 12-10-20 17:35 반갑습니다^^ 수원에서 인사올립니다. 절망할 수 없는 이야기가 가득 담긴 민들레 국수집 일상에 한참이나 눈길이 머물렀습니다. 그 일상 어딘가에 내가 자리하고 있는 듯합니다. 조용히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수원에서 인사올립니다. 절망할 수 없는 이야기가 가득 담긴 민들레 국수집 일상에 한참이나 눈길이 머물렀습니다. 그 일상 어딘가에 내가 자리하고 있는 듯합니다. 조용히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파란 12-10-20 17:07 요즘 직장 때문에 힘들고 어려웠는데 민들레 일기를 읽으면서 직장 생활이 즐거워지고 삶의 기쁨이 생겼습니다. 민들레 국수집만 있으면 절망하는 사람들은 없어질 것 같습니다. 감동입니다. 요즘 직장 때문에 힘들고 어려웠는데 민들레 일기를 읽으면서 직장 생활이 즐거워지고 삶의 기쁨이 생겼습니다. 민들레 국수집만 있으면 절망하는 사람들은 없어질 것 같습니다. 감동입니다.



경루시아 12-10-20 16:57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한없이 다정한 친구가 되어주시는 수사님께 우렁찬 박수를 보냅니다!!! 민들레 국수집으로 많은 힘든 이웃들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요즘 더 빛이 납니다!~ 감동입니다.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한없이 다정한 친구가 되어주시는 수사님께 우렁찬 박수를 보냅니다!!! 민들레 국수집으로 많은 힘든 이웃들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요즘 더 빛이 납니다!~ 감동입니다.



오미희 12-10-20 16:46 도시의 한복판에서 사람 냄새를 맡기 어려운 요즘 오랜만에 사람 냄새가 나는 '민들레 국수집'을 만났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의 고향을 가까이에서 만나 제 마음이 훈훈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고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가족모두 힘차게 응원합니다! 도시의 한복판에서 사람 냄새를 맡기 어려운 요즘 오랜만에 사람 냄새가 나는 '민들레 국수집'을 만났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의 고향을 가까이에서 만나 제 마음이 훈훈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고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가족모두 힘차게 응원합니다!



전연수 12-10-20 16:37 그 무엇보다 자비심이 결핍돼 보이는 오늘 이 시대. 나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떠올려본다. 그 무엇보다 자비심이 결핍돼 보이는 오늘 이 시대. 나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떠올려본다.



류시화 12-10-20 16:17 마음 깊은 곳까지 움직여주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스쳐갑니다. 힘든 이웃들을 저절로 변화시키는 나눔을 우리 모두 실천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동! 내 삶에 꼭 필요한 지침서입니다. 마음 깊은 곳까지 움직여주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스쳐갑니다. 힘든 이웃들을 저절로 변화시키는 나눔을 우리 모두 실천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동! 내 삶에 꼭 필요한 지침서입니다.



신풀잎 12-10-20 15:28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우리 가정만 생각하던 제가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해야 하겠다는 열망으로 커졌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이 있기에 지친 이웃들이 희망을 버리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감동! 감동! 고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우리 가정만 생각하던 제가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해야 하겠다는 열망으로 커졌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이 있기에 지친 이웃들이 희망을 버리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감동! 감동! 고맙습니다.



장원종 12-10-20 15:10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이 내면을 흔들어 깨웁니다. 매일 민들레 국수집의 나눔을 새겨 두고 우리 모두 각자의 삶의 도량에서 청정한 마음을 잃지 않도록 매일의 '나눔 일기'를 써보면 어떨까. 민들레 국수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이 내면을 흔들어 깨웁니다. 매일 민들레 국수집의 나눔을 새겨 두고 우리 모두 각자의 삶의 도량에서 청정한 마음을 잃지 않도록 매일의 '나눔 일기'를 써보면 어떨까. 민들레 국수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박우기 12-10-20 13:16 사랑이 피어나는 민들레 국수집입니다. 가슴 따뜻한 메시지와 작은 나눔이 깊은 감동과 함께 전해집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 나누니 우리가족 모두 행복 충전되어 즐겁습니다 ^0^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의 마술을 펼치는 민들레 수사님을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사랑이 피어나는 민들레 국수집입니다. 가슴 따뜻한 메시지와 작은 나눔이 깊은 감동과 함께 전해집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 나누니 우리가족 모두 행복 충전되어 즐겁습니다 ^0^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의 마술을 펼치는 민들레 수사님을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고덕팔 12-10-20 13:03 꿈결같은 세상을 만들어 주시는 민들레 국수집에 너무나 큰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랑이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고마우신 분!!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꿈결같은 세상을 만들어 주시는 민들레 국수집에 너무나 큰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랑이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고마우신 분!!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보라 12-10-20 12:44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서영남 대표님을 만난게 살면서 가장 감격스럽습니다. 먹먹한 감동과 인생의 깨달음이 구슬처럼 매달려 있는 민들레 일기를 매일 읽고 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책 2탄은 안나오나요? 최고!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서영남 대표님을 만난게 살면서 가장 감격스럽습니다. 먹먹한 감동과 인생의 깨달음이 구슬처럼 매달려 있는 민들레 일기를 매일 읽고 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책 2탄은 안나오나요? 최고!



이재홍 12-10-20 12:36 세상에 이렇게 동화처럼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는 믿음과 그 꿈을 이루고 싶은 소망을 주는 것이구나! 희망이란, 열매가 아니라 그것을 향해 다가가는 열정임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배웁니다^^ 세상에 이렇게 동화처럼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는 믿음과 그 꿈을 이루고 싶은 소망을 주는 것이구나! 희망이란, 열매가 아니라 그것을 향해 다가가는 열정임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배웁니다^^



이호 12-10-19 22:33 다시 태어나도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 두 분은 주님께서 저에게 내려주신 커다란 선물이요, 제 삶에 있어 멘토같은 존재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 두 분은 주님께서 저에게 내려주신 커다란 선물이요, 제 삶에 있어 멘토같은 존재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소라 12-10-19 21:58 제가 왜 나누고 살지 못하는지 알았습니다. 여유가 되면... 조금 살만하면.. 라는 핑계로 계속 미뤄왔습니다. 이제 그 걱정은 뒤로 하고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멋지게 시작해보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왜 나누고 살지 못하는지 알았습니다. 여유가 되면... 조금 살만하면.. 라는 핑계로 계속 미뤄왔습니다. 이제 그 걱정은 뒤로 하고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멋지게 시작해보렵니다! 고맙습니다.



신데렐라 12-10-19 19:43 난생 처음으로 민들레 일기에 댓글을 달아보네요. 하지만 매일 여기에 들어와 행복과 희망을 가슴 가득 담아갑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합당한 우리의 자세를 일깨워주는 서영남 원장님의 삶이 좋습니다. 일년 365일을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주시는 고마운 은인, 나의 서영남 원장님과 베로니카님! 두 분께 존경과 감사를 바칩니다. 난생 처음으로 민들레 일기에 댓글을 달아보네요. 하지만 매일 여기에 들어와 행복과 희망을 가슴 가득 담아갑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합당한 우리의 자세를 일깨워주는 서영남 원장님의 삶이 좋습니다. 일년 365일을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주시는 고마운 은인, 나의 서영남 원장님과 베로니카님! 두 분께 존경과 감사를 바칩니다.



김진수요한 12-10-19 19:30 코스모스 향기로 가을이 온 것을 느낍니다. 민들레 일기 꼬박꼬박 잘 읽고 있습니다. 기도의 힘과 주님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이 부럽습니다. 아멘 코스모스 향기로 가을이 온 것을 느낍니다. 민들레 일기 꼬박꼬박 잘 읽고 있습니다. 기도의 힘과 주님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이 부럽습니다. 아멘



최국화 12-10-19 19:23 고요 속에 머무르며 마음을 열어봅니다. 한 분 한 분, 함께해주신 고마운 분들의 얼굴이 새벽빛처럼 떠오릅니다. 환한 웃음이 번지고 감사함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참 아름다운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삶이 또 하나의 향내가 되어줍니다. 고요 속에 머무르며 마음을 열어봅니다. 한 분 한 분, 함께해주신 고마운 분들의 얼굴이 새벽빛처럼 떠오릅니다. 환한 웃음이 번지고 감사함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참 아름다운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삶이 또 하나의 향내가 되어줍니다.



윤귀중 12-10-19 19:15 수유2동 성당에서 미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수녀님들의 환한 웃음과 함께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지금 예비자 교리를 배우고 있는데 민들레 국수집을 보면서 하느님의 자녀로 믿음을 키워가겠습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가르쳐주신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유2동 성당에서 미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수녀님들의 환한 웃음과 함께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지금 예비자 교리를 배우고 있는데 민들레 국수집을 보면서 하느님의 자녀로 믿음을 키워가겠습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가르쳐주신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연수임 12-10-19 19:05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일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늘 헌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일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늘 헌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수천 12-10-19 18:57 우와~ 필리핀 옷 보내는 일상이 정말 감동입니다! 뉴스에서 필리핀 홍수피해로 너무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옷을 보내주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늘 새롭게 영혼의 갈망을 채워주시기에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 헌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와~ 필리핀 옷 보내는 일상이 정말 감동입니다! 뉴스에서 필리핀 홍수피해로 너무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옷을 보내주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늘 새롭게 영혼의 갈망을 채워주시기에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 헌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수철 12-10-19 18:47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예비신자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세례명을 어떤 성인으로 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사실 예쁜 이름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런데 서영남 대표님의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읽고 세례명은 베드로라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서대표님을 닮은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신자의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예비신자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세례명을 어떤 성인으로 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사실 예쁜 이름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런데 서영남 대표님의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읽고 세례명은 베드로라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서대표님을 닮은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신자의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오공 12-10-19 18:38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은 너무도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국수집 속에 담긴 희망이 저를 일으켜 세워줍니다. 앞으로 수사님의 실천하는 삶을 가슴에 담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은 너무도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국수집 속에 담긴 희망이 저를 일으켜 세워줍니다. 앞으로 수사님의 실천하는 삶을 가슴에 담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은빛 12-10-19 17:41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합니다. 행복은 대부분 마음에서 출발하는데,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의 끊임없는 사랑이 있기에 힘든 이웃들이 긍정적으로 밝게 생활하는 것 같습니다. 감동으로 읽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샬롬!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합니다. 행복은 대부분 마음에서 출발하는데,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의 끊임없는 사랑이 있기에 힘든 이웃들이 긍정적으로 밝게 생활하는 것 같습니다. 감동으로 읽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샬롬!



선보라 12-10-19 17:14 언제나 큰 사랑으로 힘든 이웃들의 마음속에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해주는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이 좋습니다. 역시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은 대한민국을 울립니다. 늘 수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큰 사랑으로 힘든 이웃들의 마음속에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해주는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이 좋습니다. 역시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은 대한민국을 울립니다. 늘 수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한창식 12-10-19 17:05 힘든 이웃들의 든든한 벗이 되어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아름답습니다!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빼놓지 않고 민들레 가족들과 함께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아름다운 헌신이 우리에게 좋은 마음을 키우도록 도와줍니다. 고맙습니다^^ 힘든 이웃들의 든든한 벗이 되어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아름답습니다!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빼놓지 않고 민들레 가족들과 함께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아름다운 헌신이 우리에게 좋은 마음을 키우도록 도와줍니다. 고맙습니다^^



김효선 12-10-19 16:57 내가 고통을 이겨내고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 시간은 민들레 국수집과 대화를 하면서 자신과 싸우는 시간입니다. 불안전한 이웃들의 모습과 삶을 긍적적으로 받아들이고 희망적으로 바꿔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내가 고통을 이겨내고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 시간은 민들레 국수집과 대화를 하면서 자신과 싸우는 시간입니다. 불안전한 이웃들의 모습과 삶을 긍적적으로 받아들이고 희망적으로 바꿔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정진형 12-10-19 15:40 퍼주기 좋아하고, 아무 대가없이 가난한 이웃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하는 서영남 원장님..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하며 정답게 재미나게 사는 지혜를 말없이 가르쳐줍니다. 추운 겨울이 와도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퍼주기 좋아하고, 아무 대가없이 가난한 이웃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하는 서영남 원장님..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하며 정답게 재미나게 사는 지혜를 말없이 가르쳐줍니다. 추운 겨울이 와도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Alice 12-10-19 15:30 가난한 이웃들의 내면의 샘에 고운 물을 채워주는 서영남 대표님의 사랑이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온유한 마음으로 힘든 손님들의 하루하루에 평화의 선물을 주는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는 매일 힘든 이웃들을 위한 선물이 넘쳐납니당~~ 가난한 이웃들의 내면의 샘에 고운 물을 채워주는 서영남 대표님의 사랑이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온유한 마음으로 힘든 손님들의 하루하루에 평화의 선물을 주는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는 매일 힘든 이웃들을 위한 선물이 넘쳐납니당~~



이상인요셉 12-10-19 15:17 힘든 이웃들은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서로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비슷한 감정과 힘겨운 상황에서 공감대를 만들어 갑니다. 서로 위안이 되고 힘이 되며 또 다른 가족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힘든 이웃들은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서로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비슷한 감정과 힘겨운 상황에서 공감대를 만들어 갑니다. 서로 위안이 되고 힘이 되며 또 다른 가족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진영 12-10-19 15:01 '인간으로서 이런 일이 가능할까'하는 의구심마저 들 정도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이 바로 우리 곁에 있음을 느꼈습니다. 마음을 열었더니 사랑이 보였고, 그 사랑이 가슴을 적십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현재의 시간을, 깨어 있는 맑은 정신으로 주변의 힘든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민들레 공동체 화이팅!! '인간으로서 이런 일이 가능할까'하는 의구심마저 들 정도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이 바로 우리 곁에 있음을 느꼈습니다. 마음을 열었더니 사랑이 보였고, 그 사랑이 가슴을 적십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현재의 시간을, 깨어 있는 맑은 정신으로 주변의 힘든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민들레 공동체 화이팅!!



김가연 12-10-19 14:51 늘 빙그레 환하게 웃으며 손내미는 힘든 이웃들의 친구처럼 사계절 내내 한결같은 푸르름으로 그 자리에 서있는 민들레 국수집이 나는 갈수록 좋습니다! 참사랑에 대해서 깊이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서 어떤 사랑을 나누어야 할지 모르는 제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힘내세요!! 늘 빙그레 환하게 웃으며 손내미는 힘든 이웃들의 친구처럼 사계절 내내 한결같은 푸르름으로 그 자리에 서있는 민들레 국수집이 나는 갈수록 좋습니다! 참사랑에 대해서 깊이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서 어떤 사랑을 나누어야 할지 모르는 제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힘내세요!!



에디슨 12-10-19 14:39 늘 사랑이 넘치는 '민들레 국수집'에 애착이 갑니다. 항상 가난한 이웃들을 섬기고 대접하는 민들레 수사님의 손길은 어머니의 손길입니다 ^^ 나의 가장 큰 기쁨은 민들레 국수집 입니다. 힘차게 응원합니다!! 늘 사랑이 넘치는 '민들레 국수집'에 애착이 갑니다. 항상 가난한 이웃들을 섬기고 대접하는 민들레 수사님의 손길은 어머니의 손길입니다 ^^ 나의 가장 큰 기쁨은 민들레 국수집 입니다. 힘차게 응원합니다!!



염현중 12-10-19 14:22 읽을수록 가슴이 뜨거워지는 민들레 꿈 이야기 감동입니다^^ 오리지널 하트 많이 받고 갑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고맙습니다. 읽을수록 가슴이 뜨거워지는 민들레 꿈 이야기 감동입니다^^ 오리지널 하트 많이 받고 갑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고맙습니다.



임서영 12-10-19 14:06 남은 2012년 제 목표는 '가난한 이웃 사랑'으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도통 맘 잡고 실천할 여유가 생기질 않네요... 그러다 블로그에서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감동으로 접했습니다. '아, 이거구나' 따뜻하고 편안한 서영남 선생님의 나눔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남은 2012년 제 목표는 '가난한 이웃 사랑'으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도통 맘 잡고 실천할 여유가 생기질 않네요... 그러다 블로그에서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감동으로 접했습니다. '아, 이거구나' 따뜻하고 편안한 서영남 선생님의 나눔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박찬수 12-10-18 22:20 수녀님께서 선물해 주신 민들레국수집의 홀씨하나를 읽었어요. 배고프고 가난한 사람들의 아픔을 마치 자신의 아픔처럼 생각하시고 도와주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의 천사같은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수녀님께서 선물해 주신 민들레국수집의 홀씨하나를 읽었어요. 배고프고 가난한 사람들의 아픔을 마치 자신의 아픔처럼 생각하시고 도와주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의 천사같은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김경호 12-10-18 21:54 제게 삶의 여유를 갖게 해주고 나눔 안에서 참된 행복을 느끼게 해준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설겆이 봉사 가겠습니다^^ 제게 삶의 여유를 갖게 해주고 나눔 안에서 참된 행복을 느끼게 해준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설겆이 봉사 가겠습니다^^



김현주 12-10-17 21:51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소박하지만 위대한 사랑 나눔에 제 마음도 함께하며 함께 사는 이웃의 고통에 손을 내밀고,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으니 건강에 유의하세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소박하지만 위대한 사랑 나눔에 제 마음도 함께하며 함께 사는 이웃의 고통에 손을 내밀고,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으니 건강에 유의하세요.



열렬한팬 12-10-17 21:09 시간이 지날수록 민들레 국수집의 풍경은 더욱 아름다워지며, 아침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늘 헌신하시는 서영남수사님과 베로니카님꼐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민들레 국수집의 풍경은 더욱 아름다워지며, 아침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늘 헌신하시는 서영남수사님과 베로니카님꼐 감사드립니다.



공혜진 12-10-17 19:10 민들레 일기를 읽을 때마다 동참하고 싶어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과 맛있는 이야기가 넘치는 곳입니다^^ 늘 힘든 이웃들의 편에 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 나누는 일에는 끝까지 성실과 겸손을 다하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두 분을 닮고 싶습니다. 최고! 민들레 일기를 읽을 때마다 동참하고 싶어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과 맛있는 이야기가 넘치는 곳입니다^^ 늘 힘든 이웃들의 편에 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 나누는 일에는 끝까지 성실과 겸손을 다하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두 분을 닮고 싶습니다. 최고!



양승봉 12-10-17 18:54 지상에서 천국의 모습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모든 어려움과 역경을 이기게 해주고 환한 민들레처럼 홀씨를 퍼뜨립니다. 우리 모두는 한 가족임을 민들레 공동체 안에서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민들레 공동체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지상에서 천국의 모습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모든 어려움과 역경을 이기게 해주고 환한 민들레처럼 홀씨를 퍼뜨립니다. 우리 모두는 한 가족임을 민들레 공동체 안에서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민들레 공동체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허용준 12-10-17 18:40 '꽃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고 합니다. 나도 민들레 수사님처럼 아름답고 보람있는 일을 통하여 사람의 향기를 더욱 품고 싶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아름다운 사랑 실천! 뒤따르겠습니다^^ '꽃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고 합니다. 나도 민들레 수사님처럼 아름답고 보람있는 일을 통하여 사람의 향기를 더욱 품고 싶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아름다운 사랑 실천! 뒤따르겠습니다^^



k스텔라 12-10-17 18:29 사랑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함께 걸어가는 것입니다. 제 가슴속에 항상 모닥불처럼 피어오르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 따뜻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접하면 마음 깊은 곳에서 희망이 살아납니다. 삶의 현장에서 사랑을 전하고 은총의 물길이 되어주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함께 걸어가는 것입니다. 제 가슴속에 항상 모닥불처럼 피어오르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 따뜻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접하면 마음 깊은 곳에서 희망이 살아납니다. 삶의 현장에서 사랑을 전하고 은총의 물길이 되어주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은비 12-10-17 18:21 긍정적인 말로 힘든 이웃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고, 사랑을 실천하는 민들레 대표님처럼 살고 싶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아름답게 희망을 나누는 대표님에게 사랑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사건사고없이 잘 보내셨나요? ^^ 내일과 모레 국수집 쉬는 날은 푹 쉬세요~ !! 긍정적인 말로 힘든 이웃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고, 사랑을 실천하는 민들레 대표님처럼 살고 싶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아름답게 희망을 나누는 대표님에게 사랑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사건사고없이 잘 보내셨나요? ^^ 내일과 모레 국수집 쉬는 날은 푹 쉬세요~ !!



이로사리오 12-10-17 18:08 지금 우리 사회는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나라에서나 가족한테서 소외되어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 많습니다. 주님, 우리 모두가 따뜻한 관심으로 민들레 국수집에 오는 가난한 이웃들 모두와 함께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아멘 지금 우리 사회는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나라에서나 가족한테서 소외되어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 많습니다. 주님, 우리 모두가 따뜻한 관심으로 민들레 국수집에 오는 가난한 이웃들 모두와 함께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아멘



박호진 12-10-17 17:55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오늘도 나에게 겸허하게 살며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강력한 말씀으로 다가오는 환대의집 '민들레 국수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저의 수사님은 피터모린보다 더 훌륭하신 분입니다 ^0^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오늘도 나에게 겸허하게 살며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강력한 말씀으로 다가오는 환대의집 '민들레 국수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저의 수사님은 피터모린보다 더 훌륭하신 분입니다 ^0^



최공미카엘 12-10-17 17:34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손님들이 두꺼운 겨울옷을 찾게 되는군요. 그리고 필리피에는 홍수 피해가 커서 큰 걱정입니다. 이번에 또 보내주신 옷과 신발등이 필리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고마운 선물이 될 것입니다^^ 필리핀 아이들까지도 신경써주시고 사랑을 나눠주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가 제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좋은 지침서입니다. 사랑과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손님들이 두꺼운 겨울옷을 찾게 되는군요. 그리고 필리피에는 홍수 피해가 커서 큰 걱정입니다. 이번에 또 보내주신 옷과 신발등이 필리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고마운 선물이 될 것입니다^^ 필리핀 아이들까지도 신경써주시고 사랑을 나눠주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가 제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좋은 지침서입니다. 사랑과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마음 12-10-17 17:23 내가 행복해지려면 먼저 내 이웃을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는 서영남 대표님의 말이 기억납니다. 저에게 행복을 주신 서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 구석구석 두루 밝아지기를 염원합니다. 항상 '민들레 공동체'와 함께 하겠습니다. 내가 행복해지려면 먼저 내 이웃을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는 서영남 대표님의 말이 기억납니다. 저에게 행복을 주신 서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 구석구석 두루 밝아지기를 염원합니다. 항상 '민들레 공동체'와 함께 하겠습니다.



전향숙 12-10-17 17:12 나는 민들레 수사님의 힘든 이웃을 사랑하는 법이 좋기만 합니다. 언제나 따뜻합니다. 눈물 머금고 내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봅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 ^^ 나는 민들레 수사님의 힘든 이웃을 사랑하는 법이 좋기만 합니다. 언제나 따뜻합니다. 눈물 머금고 내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봅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 ^^



이힘 12-10-17 15:4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입니다. 살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이라는 큰 감동을 나누어 주시는 민들레 밥집에 무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1년 365일 가난한 이웃들의 든든한 고향집이 되어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아내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옷 보내기 감동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입니다. 살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이라는 큰 감동을 나누어 주시는 민들레 밥집에 무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1년 365일 가난한 이웃들의 든든한 고향집이 되어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아내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옷 보내기 감동입니다!



anne 12-10-17 15:18 멀게만 느껴지던 가난한 이웃들의 모습이 일상속에 갇혀 허덕이는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희망과 '나눔'의 열망이 샘솟습니다. 민들레 VIP손님들에 대한 사랑을 읽으며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오늘도 행복충전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지금처럼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세요~ ^^ 멀게만 느껴지던 가난한 이웃들의 모습이 일상속에 갇혀 허덕이는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희망과 '나눔'의 열망이 샘솟습니다. 민들레 VIP손님들에 대한 사랑을 읽으며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오늘도 행복충전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지금처럼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세요~ ^^



꾸루룩푸우 12-10-17 15:05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늘 헌신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민들레 공동체'가 있었기에 희망도 있습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전적으로 헌신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으시기에 두 분이 훌륭하십니다!! 화이팅!! 감동~감동~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늘 헌신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민들레 공동체'가 있었기에 희망도 있습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전적으로 헌신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으시기에 두 분이 훌륭하십니다!! 화이팅!! 감동~감동~



서민주데레사 12-10-17 13:46 힘든 이웃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진정한 소통으로써 이해하고 챙겨주는 서영남 원장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방식과 태도들이 앞으로는 나의 삶의 방식도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나라 복지에도 많이 적용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든 이웃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진정한 소통으로써 이해하고 챙겨주는 서영남 원장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방식과 태도들이 앞으로는 나의 삶의 방식도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나라 복지에도 많이 적용되었으면 좋겠네요~



소정국 12-10-17 13:36 밤새 빗소리에 잠을 설치고 나니 쌀쌀한 아침이 기다리고 있네요. 하지만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요즘처럼 메마르고 바쁜 세상에 시원한 육각수를 마시는 느낌입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희망과 행복의 크기는 더욱 커져감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샬롬!!! 밤새 빗소리에 잠을 설치고 나니 쌀쌀한 아침이 기다리고 있네요. 하지만 민들레 국수집 풍경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요즘처럼 메마르고 바쁜 세상에 시원한 육각수를 마시는 느낌입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희망과 행복의 크기는 더욱 커져감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샬롬!!!



이베드로 12-10-17 13:28 민들레 국수집 빛납니다! 지치고 힘든 이웃들에게 날마다 웃음으로 맞이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민들레 국수집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헌신과 봉사를 통해 제 삶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빛납니다! 지치고 힘든 이웃들에게 날마다 웃음으로 맞이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민들레 국수집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헌신과 봉사를 통해 제 삶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스테파니아 12-10-17 13:18 소외된 이웃들, 사회적 약자들에게 큰 관심을 기울이고 사랑을 쏟는 민들레 국수집 주방장님께 감동의 박수를 보내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나 민들레 국수집의 나눔을 계기로 사회가 건강해지도록 모든 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려는 작은 노력을 기울인다면 희망 바이러스는 급속도로 확산될 것입니다. 이웃사랑 실천은 누구 한명만 하는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하는 것입니다^^ 소외된 이웃들, 사회적 약자들에게 큰 관심을 기울이고 사랑을 쏟는 민들레 국수집 주방장님께 감동의 박수를 보내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나 민들레 국수집의 나눔을 계기로 사회가 건강해지도록 모든 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려는 작은 노력을 기울인다면 희망 바이러스는 급속도로 확산될 것입니다. 이웃사랑 실천은 누구 한명만 하는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하는 것입니다^^



강타 12-10-17 13:13 우와~ 민들레 일기는 생동감이 있어서 직접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하루를 시작하는데 든든한 친구같은 평화와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는 없으면 안되는 소중한 곳입니다^^ 9차 필리핀 옷 보내기도 감동입니다! 사진으로도 보았는데 정말 박스 하나가 엄청 크더군요~ 그걸 10박스나 준비하셔서 보냈으니 시간도 엄청 걸렸을 것 같고 애쓰셨습니다. 우와~ 민들레 일기는 생동감이 있어서 직접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하루를 시작하는데 든든한 친구같은 평화와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는 없으면 안되는 소중한 곳입니다^^ 9차 필리핀 옷 보내기도 감동입니다! 사진으로도 보았는데 정말 박스 하나가 엄청 크더군요~ 그걸 10박스나 준비하셔서 보냈으니 시간도 엄청 걸렸을 것 같고 애쓰셨습니다.



루디아 12-10-17 13:07 희망 없는 시대에 희망을 찾기 위해서 민들레 국수집을 방문하였습니다.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을 돌봐주고 그들에게 삶의 의욕을 일깨워주는 민들레 공동체가 자랑스럽습니다. 그 안에서 항상 헌신하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이 최고입니다^^ 희망 없는 시대에 희망을 찾기 위해서 민들레 국수집을 방문하였습니다.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을 돌봐주고 그들에게 삶의 의욕을 일깨워주는 민들레 공동체가 자랑스럽습니다. 그 안에서 항상 헌신하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이 최고입니다^^



유경희 12-10-17 13:03 우리나라의 환대의 집은 바로 민들레 국수집이지요 ^^ 가난한 이웃들을 VIP손님으로 섬기고 대접하는 그 모습에서 지상에서 천국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나라의 환대의 집은 바로 민들레 국수집이지요 ^^ 가난한 이웃들을 VIP손님으로 섬기고 대접하는 그 모습에서 지상에서 천국의 모습을 봅니다.



여현수 12-10-17 12:56 가방을 보니 저의 젊은 날이 생각나네요. 저도 20살에 집나와 가방메고 많이도 헤메고 돌아 다녔는데... 지금은 천벌 받고 있는 중입니다. 죽는게 소원일 정도로... 저에겐 꿈이 있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진심으로 하고싶은 일... 하다가 죽어도 여한이(물론 지금 죽어도 여한은 없습니다만) 없을 일을 고민 하면 생각나는게 민들레국수집의 서영남 선생님의 삶이 떠오르곤 합니다. 나도 그분처럼 그런데 전 그분의 인격과는 너무 먼 인격의 소유자 거든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보다는 증오와 경멸 ...가까이 하지 못하는 속물. 그래요 서선생님의 인격이 그리웠습니다. 내가 가질 수 없는 그 인품, 또 가족분들... 아.. 어떻게 그러한 인성을 가지시게 됐는지. 왜 나는 못가졌는지. 내것을 퍼 주면서도, 더 주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서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마음이 저를 부끄럽게 하였지요. 가족의 생명보다도 돈을 우선시 하고, 남이야 어찌되든 나만 손해보지 않으면 된다는 병든 정신으로 하루를 버텨낸다는게 힘들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가 없는 나날 입니다. 아직 변하지 못하고, 제자리 인걸보면 제가 문제의 핵심을 찾지 못한것이 맞나봅니다. 저에게 문제의 핵심이 있음을 깨닫길 고대합니다. 진정으로.... 가방을 보니 저의 젊은 날이 생각나네요. 저도 20살에 집나와 가방메고 많이도 헤메고 돌아 다녔는데... 지금은 천벌 받고 있는 중입니다. 죽는게 소원일 정도로... 저에겐 꿈이 있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진심으로 하고싶은 일... 하다가 죽어도 여한이(물론 지금 죽어도 여한은 없습니다만) 없을 일을 고민 하면 생각나는게 민들레국수집의 서영남 선생님의 삶이 떠오르곤 합니다. 나도 그분처럼 그런데 전 그분의 인격과는 너무 먼 인격의 소유자 거든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보다는 증오와 경멸 ...가까이 하지 못하는 속물. 그래요 서선생님의 인격이 그리웠습니다. 내가 가질 수 없는 그 인품, 또 가족분들... 아.. 어떻게 그러한 인성을 가지시게 됐는지. 왜 나는 못가졌는지. 내것을 퍼 주면서도, 더 주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서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마음이 저를 부끄럽게 하였지요. 가족의 생명보다도 돈을 우선시 하고, 남이야 어찌되든 나만 손해보지 않으면 된다는 병든 정신으로 하루를 버텨낸다는게 힘들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가 없는 나날 입니다. 아직 변하지 못하고, 제자리 인걸보면 제가 문제의 핵심을 찾지 못한것이 맞나봅니다. 저에게 문제의 핵심이 있음을 깨닫길 고대합니다. 진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