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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03 10:58

7/3 다그치기보다는 기다리기

글쓴이 : 서영남

기다리기보다 다그치기가 훨씬 쉽습니다.

이슬왕자님이 스스로 알콜 의존증을 치료하기 위해 입원을 할 때 이번에는 꼭 여섯 달은 지내다가 퇴원하기로 약속을 했었습니다. 필요한 물품을 보내주고 용돈도 넣어줬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민들레국수집 앞에서 만났습니다. 한달 엿새만에 나왔다고 합니다. 제가 넣어 준 용돈이 나올 때 남아 있어서 부평역까지는 택시를 탔고, 전철과 버스를 타고 겨우 동생집으로 갔는데 반겨주기는커녕 문도 열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방을 하나 얻어달라고합니다. 주소를 옮겨야 한답니다. 그래야 기초생활 수급 나오는 것을 자기가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훈 씨 집에서 함께 산다면 주소를 옮겨도 좋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술은 먹고 싶고 간섭은 받고 싶지 않고 노숙은 못 하겠고... 아주 복잡할 것입니다. 슬그머니 양파를 까고 있습니다.

민들레진료소를 열면서 정말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했습니다. 당장 도움이 필요한 분을 보고 모른척 하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세상에 착한 도움을 주는 분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손님들도 아주 간단한 치료나 약에도 잘 치유가 되었습니다. 희안합니다. 많은 돈이 들어가는 암수술과 심장수술. 고관절 수술 등등 구청에서 긴급의료 지원을 해 주셔서 살아나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결핵에 걸린 노숙 손님은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난감했습니다. 결핵약만 먹고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결핵을 치료하다 말면 내성이 생겨서 더 걷잡을 수도 없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베로니카와 함께 심사숙고를 했습니다. 결핵에 걸린 손님을 발견하면 여인숙 방을 얻어서 지내게 하고 용돈도 드리고 또 식사를 국수집에서 잘 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결핵약을 먹을 수 있도록 보살피자고 했습니다. 여섯 달만 밥 잘 먹고 약 잘 먹으면 나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해서 결핵에 걸린 우리 손님들을 보살폈습니다. 어느새 일곱 명이나 완치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한 명이 결핵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8일이었습니다. 대구를 다녀왔습니다. 베로니카께서 국수집에서 손님들 대접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주 심각한 몰골의 손님이 오셨답니다. 봉두난발에 오물이 온통 묻어있는 그런 분이 왔답니다. 식사하게 하고 씻기고 옷 갈아입히고 찜질방에서 쉬게 했다는 것입니다. 베로니카는 정말 천사입니다.

다음날 제가 만났습니다. 명구 씨라고 합니다. 나이는 마흔 일곱인데 노숙을 오래 했습니다. 제대로 걷지도 못합니다. 도와드려야 하는데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바로 얼마 전에 새 민들레 식구를 세 분이나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고민을 하다가 페이스 북에 사연을 올렸습니다. 좀 도와주십사 청했습니다. 곧바로 연락이 왔습니다. 필요한 금액이 얼만지 물어봅니다. 삼십만 원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마운 분께서 곧바로 입금을 해 주셨습니다.

먼저 여인숙 방을 얻었습니다. 말소된 주민등록을 살리고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방을 구한 다음에 사진을 찍고 주민센터에 가서 과태료를 내고 주민등록을 하고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았습니다.

다음날이 마침 민들레진료소가 열리는 날이었고, 결핵협회 엑스레이 차량이 오는 날이었습니다. 명구 씨도 엑스레이를 찍고 또 의사선생님께 진찰을 받았습니다. 곧바로 아주 심각한 결핵인 것 같다면서 보건소에 모시고 가서 정밀 진찰을 받아보라고 합니다. 보건소에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다음날 보건소에서 명구 씨를 급히 찾습니다. 보건소 직원들이 마스크를 하는 등 완전무장을 했습니다. 인천의료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며칠 후 내성이 생긴 결핵이라며서 격리 치료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천의료원에 입원했습니다. 세면도구와 속옷을 챙겨보냈습니다. 면회도 금지라고 합니다. 의사선생님이 고맙다고 합니다.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집을 한 채 세 내었습니다. 그런데 수리를 많이 해야합니다. 요한 보스코 형제가 서울에서 내려와서 전기를 봐 주었습니다. 용량에 맞게 쓸 수 있도록 잘 고쳐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집에서 살 새 민들레 식구 세 명이 수리하는 것을 거들기로 했습니다. 장판을 걷어내고 벽지를 걷어내고 더운 날 고생을 많히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살 집이어서 기분 좋다고 합니다.

희망의 러브 하우스 양회장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비 새는 곳 방수처리, 도배와 벽지, 단열, 창호 하나 교체하고 주방에 타일 붙이고 실내 페인트 칠하고... 이제 모레쯤이면 우리 세 식구가 들어가서 살 수 있습니다.

지난 29일에는 민들레국수집에 국무총리께서 방문하셔서 금일봉도 주시고 또 국수도 드시고 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여신 13-07-08 08:34 사랑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이웃을 위해 민들레 공동체는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주님의 축복이 언제나 민들레 국수집과 민들레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서영남 형제님과 베로니카 자매님, 모니카 선생님의 사랑과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사랑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이웃을 위해 민들레 공동체는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주님의 축복이 언제나 민들레 국수집과 민들레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서영남 형제님과 베로니카 자매님, 모니카 선생님의 사랑과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문은정 13-07-07 14:45 민들레공동체 안에서 희망을 다시 절감하는 요즘입니다. 참으로 맑고 순수한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풍요한 세상에서 가장 귀해지는 유일한 요소는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세상 속에서 빛이 되고 향기가 되는 '민들레 국수집'의 존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민들레공동체 안에서 희망을 다시 절감하는 요즘입니다. 참으로 맑고 순수한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풍요한 세상에서 가장 귀해지는 유일한 요소는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세상 속에서 빛이 되고 향기가 되는 '민들레 국수집'의 존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양수경 13-07-07 10:58 언제나 항상 그자리에서 배고프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어 주는 민들레국수집을 떠올려 보면 제 마음도 따듯해 지는것을 느껴요. 서영남선생님! 베로니카님! 두분의 참사랑+참나눔의 모습에서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언제나 항상 그자리에서 배고프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어 주는 민들레국수집을 떠올려 보면 제 마음도 따듯해 지는것을 느껴요. 서영남선생님! 베로니카님! 두분의 참사랑+참나눔의 모습에서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강철원베네딕도 13-07-07 09:39 존재지향의 삶을 살면 별이 빛나는 하늘을 보며 살 수 있다는 민들레수사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 행복한 주일 아침입니다.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민들레공동체가 행복동행입니다.민들레 철학 감동!! 존재지향의 삶을 살면 별이 빛나는 하늘을 보며 살 수 있다는 민들레수사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 행복한 주일 아침입니다.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민들레공동체가 행복동행입니다.민들레 철학 감동!!



홍미나유스티나 13-07-07 08:44 행복하다는 것은 사랑과 늘 함께 지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해요.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난과 절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표 베로니카님을 존경해요. 건강하세요. 행복하다는 것은 사랑과 늘 함께 지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해요.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난과 절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표 베로니카님을 존경해요. 건강하세요.



전무성 13-07-07 07:55 민들레 국수집을 보며 인생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편한 것만이 행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불편한 나눔'속에 더 큰, 보석 같은 행복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민들레 수사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 주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보며 인생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편한 것만이 행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불편한 나눔'속에 더 큰, 보석 같은 행복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민들레 수사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 주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향미 13-07-07 07:21 예수님께서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의 의미를 알겠습니다. 매일 민들레 국수집을 가까이 하면서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인 것을 깨닫고 앞으로는 사람답게 더불어 살아가겠노라고 다짐을 해봅니다. 함께 살아가는 모든 이웃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의 의미를 알겠습니다. 매일 민들레 국수집을 가까이 하면서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인 것을 깨닫고 앞으로는 사람답게 더불어 살아가겠노라고 다짐을 해봅니다. 함께 살아가는 모든 이웃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은혜 13-07-06 23:47 사랑이 담긴 민들레수사님의 환한 미소 타인의 걱정을 함께 나눔, 무상으로 베푸는 호의가 인상적 이었습니다. 오늘 풍요로운 만남,선물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이 담긴 민들레수사님의 환한 미소 타인의 걱정을 함께 나눔, 무상으로 베푸는 호의가 인상적 이었습니다. 오늘 풍요로운 만남,선물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도재민 13-07-06 23:22 민들레일기를 읽는데 모두가 귀한 생명의 말씀입니다. 민들레공동체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이웃사랑으로 이루어졌지요. 그러기에 그처럼 은은한 민들레향기를 풍기는 것이겠지요. 온 몸으로 헌신하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이 여름에도 건강하십시오. 민들레일기를 읽는데 모두가 귀한 생명의 말씀입니다. 민들레공동체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이웃사랑으로 이루어졌지요. 그러기에 그처럼 은은한 민들레향기를 풍기는 것이겠지요. 온 몸으로 헌신하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이 여름에도 건강하십시오.



문수정안젤라 13-07-06 21:57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막막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민들레국수집의 따스한 위로와 격려가 특별합니다. 고통을 삼키면 희망의 소리가 들린다는 서영남대표님의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빛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막막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민들레국수집의 따스한 위로와 격려가 특별합니다. 고통을 삼키면 희망의 소리가 들린다는 서영남대표님의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빛



강신욱레오 13-07-06 20:47 오늘 가톨릭신문에 실린 글 잘 읽고 대전에서 첫 인사드립니다. 내 마음속 그곳,민들레국수집을 만나면 희망이 생깁니다. 가난한 이웃들 곁에 민들레수사님이 함께 하기에 든든합니다.감동!! 오늘 가톨릭신문에 실린 글 잘 읽고 대전에서 첫 인사드립니다. 내 마음속 그곳,민들레국수집을 만나면 희망이 생깁니다. 가난한 이웃들 곁에 민들레수사님이 함께 하기에 든든합니다.감동!!



정미경마리아 13-07-06 16:52 요즘처럼 메마른 세상에 눈물을 줄 수 있는 이야기란 그리 흔치 않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민들레수사님의 모든것을 다 내어놓는 모습은 기어이 우리들을 눈물짓게 만듭니다. 사람냄새가 베어있는 민들레 마을을 통해 희망을 봅니다. 요즘처럼 메마른 세상에 눈물을 줄 수 있는 이야기란 그리 흔치 않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민들레수사님의 모든것을 다 내어놓는 모습은 기어이 우리들을 눈물짓게 만듭니다. 사람냄새가 베어있는 민들레 마을을 통해 희망을 봅니다.



sunny 13-07-06 16:29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친 이웃들에게 든든한 가족이 되어주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박수를~!! 그냥 곁에 있어주는것 만으로도 사람은 변하는거 같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겠습니다. 힘내세요!!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친 이웃들에게 든든한 가족이 되어주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박수를~!! 그냥 곁에 있어주는것 만으로도 사람은 변하는거 같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겠습니다. 힘내세요!!



이우형 13-07-06 16:12 안녕하십니까! 시드니에서 인사올립니다. '꽃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고 합니다. 나도 서영남 대표님처럼 아름답고 보람있는 일을 통하여 사람의 향기를 더욱 품고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 가는 우리 모두가 '민들레 국수집' 처럼 아낌없이 자신을 줄 수 있는 마음들이 된다면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사랑이 넘실넘실~ 참 보기 좋네요^^ 안녕하십니까! 시드니에서 인사올립니다. '꽃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고 합니다. 나도 서영남 대표님처럼 아름답고 보람있는 일을 통하여 사람의 향기를 더욱 품고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 가는 우리 모두가 '민들레 국수집' 처럼 아낌없이 자신을 줄 수 있는 마음들이 된다면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사랑이 넘실넘실~ 참 보기 좋네요^^



윤서영 13-07-06 15:47 언젠가부터 뭘 해도 즐겁지 않고 의욕이 없었는데 민들레 일기를 읽고 활력을 찾았습니다. 감동! 감동! 또 감동!! 그리스도의 자녀다운 삶이 내게는 없었음을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해준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드립니다. 늘 헌신하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 사모님도 화이팅~ 오늘도 많이 덥지요?! 시원한 수박사서 곧 민들레 국수집에 방문하겠습니다. 언젠가부터 뭘 해도 즐겁지 않고 의욕이 없었는데 민들레 일기를 읽고 활력을 찾았습니다. 감동! 감동! 또 감동!! 그리스도의 자녀다운 삶이 내게는 없었음을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해준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드립니다. 늘 헌신하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 사모님도 화이팅~ 오늘도 많이 덥지요?! 시원한 수박사서 곧 민들레 국수집에 방문하겠습니다.



고인돌 13-07-06 15:20 누군가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건 정말 커다란 행복이며 또한 힘들고 어려운 삶 속에선 정말 커다란 힘이 되며 용기가 됨을 느낍니다. 정말 뭐라 표현할수없습니다. 뭐라 표현할 수 없을만큼 수사님은 대단하신 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사님을 닮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수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누군가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건 정말 커다란 행복이며 또한 힘들고 어려운 삶 속에선 정말 커다란 힘이 되며 용기가 됨을 느낍니다. 정말 뭐라 표현할수없습니다. 뭐라 표현할 수 없을만큼 수사님은 대단하신 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사님을 닮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수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조성아 13-07-06 14:50 신기하게도 수사님의 나눔에는 힘이 있어 '민들레 국수집'에 늘 기적이 가득합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내일의 민들레 국수집을 기다립니다^^ 요즘 회사일로 많이 힘들었는데 존경하는 민들레 수사님의 응원과 기도가 있어서 언제나 든든합니다. 민들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신기하게도 수사님의 나눔에는 힘이 있어 '민들레 국수집'에 늘 기적이 가득합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내일의 민들레 국수집을 기다립니다^^ 요즘 회사일로 많이 힘들었는데 존경하는 민들레 수사님의 응원과 기도가 있어서 언제나 든든합니다. 민들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손향숙 13-07-06 12:25 세상을 끌어안는 따스한 마음... 민들레국수집이 가슴을 울립니다... 힘들고 지쳐서 희망이 없다고 느낄때 가난한 이들의 가족이되어 함께하는 민들레수사님이 아름답습니다. 세상을 끌어안는 따스한 마음... 민들레국수집이 가슴을 울립니다... 힘들고 지쳐서 희망이 없다고 느낄때 가난한 이들의 가족이되어 함께하는 민들레수사님이 아름답습니다.



김도영 13-07-06 10:33 언젠가 뉴스에 나온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아름다워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돈을 섬기는 행위는 옳치 않으니 반성해야 합니다. 민들레 수사님처럼 가난한 이웃을 섬기고 대접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VIP손님들이 잠시 기대어 쉴 수 있는 휴식처가 되어주는 민들레 국수집 일상이 내내 제 가슴을 울립니다. 수사님처럼 가난한 이웃을 섬기고 대접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언젠가 뉴스에 나온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아름다워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돈을 섬기는 행위는 옳치 않으니 반성해야 합니다. 민들레 수사님처럼 가난한 이웃을 섬기고 대접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VIP손님들이 잠시 기대어 쉴 수 있는 휴식처가 되어주는 민들레 국수집 일상이 내내 제 가슴을 울립니다. 수사님처럼 가난한 이웃을 섬기고 대접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최명숙이사벨라 13-07-06 09:38 2013년 여름방학 특별한 봉사여행을 3일간 친구들과 민들레국수집으로 가려고 합니다. TV에서만 보았던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직접 만나보고 이야기도 하고 싶고 .. 힘든 손님들께 직접 밥과 반찬 대접도 해드리고 싶어요~ 민들레마을에 가면 반갑게 맞이해 주실꺼죠? 네 2013년 여름방학 특별한 봉사여행을 3일간 친구들과 민들레국수집으로 가려고 합니다. TV에서만 보았던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직접 만나보고 이야기도 하고 싶고 .. 힘든 손님들께 직접 밥과 반찬 대접도 해드리고 싶어요~ 민들레마을에 가면 반갑게 맞이해 주실꺼죠? 네



홍상수 13-07-06 08:55 꿈이 이루어지는 현실!! 정말 꿈같은 일입니다. 하지만~꿈을 꾸면 이루어지는 현실! 바로 민들레공동체"사랑"의 힘입니다. "아낌없이 주는나무"처럼 사랑을 아낌없이 주는 민들레 공동체 너무 감동입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현실!! 정말 꿈같은 일입니다. 하지만~꿈을 꾸면 이루어지는 현실! 바로 민들레공동체"사랑"의 힘입니다. "아낌없이 주는나무"처럼 사랑을 아낌없이 주는 민들레 공동체 너무 감동입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전미영 13-07-06 08:02 민들레 공동체를 통하여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쁨으로 콩당콩당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민들레 국수집' 일기를 읽었습니다. 저의 멘토, 서영남 대표님은 자랑스러운 영웅입니다! 감동으로 읽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민들레 공동체를 통하여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쁨으로 콩당콩당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민들레 국수집' 일기를 읽었습니다. 저의 멘토, 서영남 대표님은 자랑스러운 영웅입니다! 감동으로 읽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박기섭 13-07-06 07:18 세상 사는 이치를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배웁니다. 우리 모두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서로 나누면서 함께 가야 합니다. 민들레 수사님이 VIP손님들에게 주는 끊임없는 사랑의 관심과 격려와 대접하는 모습은 참으로 각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처럼 따뜻한 사랑 부탁드립니다. 세상 사는 이치를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배웁니다. 우리 모두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서로 나누면서 함께 가야 합니다. 민들레 수사님이 VIP손님들에게 주는 끊임없는 사랑의 관심과 격려와 대접하는 모습은 참으로 각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처럼 따뜻한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소영아녜스 13-07-05 23:13 끝없는 기쁨을 민들레공동체 일상에서 봅니다. 밥짓는 서영남대표님의 섬김과 나눔의 삶이 어둡고 외로운 지역마다 사랑의 불곷으로 계속 타오르기를... 끝없는 기쁨을 민들레공동체 일상에서 봅니다. 밥짓는 서영남대표님의 섬김과 나눔의 삶이 어둡고 외로운 지역마다 사랑의 불곷으로 계속 타오르기를...



박성수다니엘 13-07-05 22:17 조건없는 사랑을 지향하며 문을 연 민들레국수집 11년은 지상 천국! 눈물이 키운 삶의 힘을 봅니다. 조건없는 사랑을 지향하며 문을 연 민들레국수집 11년은 지상 천국! 눈물이 키운 삶의 힘을 봅니다.



고나연 13-07-05 19:09 힘들고 지친삶인데 밥한끼의 행복을 누릴수 있는 민들레 국수집 지금내가 누리는 삶은 행복입이다.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들고 지친삶인데 밥한끼의 행복을 누릴수 있는 민들레 국수집 지금내가 누리는 삶은 행복입이다.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김희석 13-07-05 15:06 단숨에 읽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읽는 내내 희망으로 충전했습니다. 나눔을 시간을 빼앗긴다기보다는 오늘을 함께 사는 사람으로서 사랑을 나누는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쓰면 마음 안에 조용히 기쁨이 피어난다는 것을 서영남 선생님께 배웁니다. 사랑은 모든 것의 절대조건이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서영남 선생님 화이팅! 단숨에 읽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읽는 내내 희망으로 충전했습니다. 나눔을 시간을 빼앗긴다기보다는 오늘을 함께 사는 사람으로서 사랑을 나누는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쓰면 마음 안에 조용히 기쁨이 피어난다는 것을 서영남 선생님께 배웁니다. 사랑은 모든 것의 절대조건이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서영남 선생님 화이팅!



하하 13-07-05 14:43 내 자신 속에 있는 사랑의 마음을 꺼내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우리는 항상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살아야겠습니다. 깨어나라! 내 자신 속에 있는 사랑의 마음을 꺼내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우리는 항상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살아야겠습니다. 깨어나라!



유기선 13-07-05 14:06 비타민을 먹듯이 매일 민들레 국수집을 보면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소중한 선물을 받는 마음으로 저도 기쁘게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가난하고 힘든 환경에 있지만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을 받는 이웃들 가슴에는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나누는 삶을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답을 찾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타민을 먹듯이 매일 민들레 국수집을 보면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소중한 선물을 받는 마음으로 저도 기쁘게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가난하고 힘든 환경에 있지만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을 받는 이웃들 가슴에는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나누는 삶을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답을 찾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수영 13-07-05 13:42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보면서 모두 묵묵히 삶을 견디며 남에게 빛이 되고자 애쓰는데, 나만 투정을 부리는 것은 아닌가 되돌아봅니다. 이제부터라도 그동안 살아오며 받은 빛을 이웃들에게 되갚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입니다!! 그 속에서 헌신하는 서영남 선생님이 더 최고이구요^^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보면서 모두 묵묵히 삶을 견디며 남에게 빛이 되고자 애쓰는데, 나만 투정을 부리는 것은 아닌가 되돌아봅니다. 이제부터라도 그동안 살아오며 받은 빛을 이웃들에게 되갚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이 최고입니다!! 그 속에서 헌신하는 서영남 선생님이 더 최고이구요^^



이힘 13-07-05 13:00 민들레 일상에서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민들레 일기도 매일 감동적으로 읽고 있습니다. 이기적으로 변질되기 쉬운 '사랑'이라는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에만 오면 하느님의 말씀을 담아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 샬롬~! 민들레 일상에서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민들레 일기도 매일 감동적으로 읽고 있습니다. 이기적으로 변질되기 쉬운 '사랑'이라는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에만 오면 하느님의 말씀을 담아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 샬롬~!



송이천 13-07-05 12:06 사랑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산적이며, 자기중심적인 요즘 세상에 민들레 국수집은 '줌으로써 풍요해지는' 참 사랑의 본질을 거듭 일깨워 줍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수사님의 모범을 따라 보다 열렬하고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일에 인색하고, 타산적이며, 자기중심적인 요즘 세상에 민들레 국수집은 '줌으로써 풍요해지는' 참 사랑의 본질을 거듭 일깨워 줍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수사님의 모범을 따라 보다 열렬하고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윤은미아가다 13-07-05 10:35 세상에서 제일 큰 축복은 민들레공동체입니다. 희망을 잃으버린 마음에 희망을 찾아주고 행복이 부족한 가난한 이웃에게 행복을 채워주는 아름다운 민들레수사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축복은 민들레공동체입니다. 희망을 잃으버린 마음에 희망을 찾아주고 행복이 부족한 가난한 이웃에게 행복을 채워주는 아름다운 민들레수사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문준철 13-07-05 09:34 어제는 평화 라디오방송에서 민들레 수사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10년의 기적! 최고의 감동이었습니다. 돈과 명예보다 삶에서 진실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웁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한 사랑 많이 나눠주십시오~ 화이팅! 어제는 평화 라디오방송에서 민들레 수사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10년의 기적! 최고의 감동이었습니다. 돈과 명예보다 삶에서 진실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웁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한 사랑 많이 나눠주십시오~ 화이팅!



이정혜 13-07-05 08:50 나눔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고, 손해보는 것도 아님을 민들레 나눔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내어놓을수록 주님은 더 채워주시기 때문이지요! 마음의 여유 없음도 민들레 국수집 일상 안에서는 풀려버립니다. 좁아지고 좁아진 시야만큼 내 마음의 크기도 함께 작아지고 있었음을 반성합니다. 오늘 저는 다시 태어났습니다~ ^^* 나눔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고, 손해보는 것도 아님을 민들레 나눔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내어놓을수록 주님은 더 채워주시기 때문이지요! 마음의 여유 없음도 민들레 국수집 일상 안에서는 풀려버립니다. 좁아지고 좁아진 시야만큼 내 마음의 크기도 함께 작아지고 있었음을 반성합니다. 오늘 저는 다시 태어났습니다~ ^^*



김무성 13-07-05 08:22 일기만 봐도 동화속 이야기처럼 그림이 그려집니다. 요즘같이 인정이 메마른 때, 힘든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감동!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파이팅~^^* 일기만 봐도 동화속 이야기처럼 그림이 그려집니다. 요즘같이 인정이 메마른 때, 힘든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감동!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파이팅~^^*



정미정글라라 13-07-04 23:51 모두가 사랑하는 민들레수사님의 지독한 사람사랑 이야기가 감동입니다. 모두가 사랑하는 민들레수사님의 지독한 사람사랑 이야기가 감동입니다.



황미영로사리아 13-07-04 23:23 오능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민들레국수집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진정 그리워하는 것 민들레공동체에서 보고 깨우치고 배웁니다. 11년의 긴 여정 동안 헌신하신 서영남대표님과 천사베로니카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능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민들레국수집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진정 그리워하는 것 민들레공동체에서 보고 깨우치고 배웁니다. 11년의 긴 여정 동안 헌신하신 서영남대표님과 천사베로니카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박바오로 13-07-04 21:35 배고픈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공기 대접하는 일이란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에게 있어 가장 아름답고 바람직한 인간상은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기쁨에 투신하는 민들레 수사님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진심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의 홀씨가 되어주는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배고픈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공기 대접하는 일이란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에게 있어 가장 아름답고 바람직한 인간상은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기쁨에 투신하는 민들레 수사님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진심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의 홀씨가 되어주는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설수빈 13-07-04 21:20 안녕하세요^^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읽으면 나도 모르게 진한 눈물이 흐릅니다. 세상엔 소중하지 않는 존재는 없음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앞으로도 서영남 선생님이 가진 모든 꿈들은 하나 하나 실현될 것입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안녕하세요^^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읽으면 나도 모르게 진한 눈물이 흐릅니다. 세상엔 소중하지 않는 존재는 없음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앞으로도 서영남 선생님이 가진 모든 꿈들은 하나 하나 실현될 것입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코코 13-07-04 21:00 이슬왕자님의 얼굴이 좋아보여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 '나눔'은 분명 길지 않은 인생에서 행한 가장 뿌듯한 선행 중의 하나임을 민들레 국수집에 배웠습니다. 세상 모든 것들에 욕심과 집착으로 내 삶이 무거워질때 민들레 국수집에서 내 마음을 가벼웁게 정화시킵니다. 고마운 시간입니다^^ 이슬왕자님의 얼굴이 좋아보여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 '나눔'은 분명 길지 않은 인생에서 행한 가장 뿌듯한 선행 중의 하나임을 민들레 국수집에 배웠습니다. 세상 모든 것들에 욕심과 집착으로 내 삶이 무거워질때 민들레 국수집에서 내 마음을 가벼웁게 정화시킵니다. 고마운 시간입니다^^



신규식 13-07-04 20:33 생생한 나눔이 제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서영남 대표님께서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그냥 오는 사람을 사랑으로 대접하는 그런 민들레 국수집이 아름답습니다^^ 인간으로서 어떻게 그렇게 예수님처럼 할 수 있나요?! 훌륭하십니다! 생생한 나눔이 제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서영남 대표님께서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그냥 오는 사람을 사랑으로 대접하는 그런 민들레 국수집이 아름답습니다^^ 인간으로서 어떻게 그렇게 예수님처럼 할 수 있나요?! 훌륭하십니다!



정선진 13-07-04 20:06 민들레 국수집은 언제나 제게 큰 감동을 줍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모든것을 다 내어놓는 수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향기로운 이끌어가는 민들레 국수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훌륭하신 민들레 수사님께 우렁찬 박수를 보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민들레 국수집은 언제나 제게 큰 감동을 줍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모든것을 다 내어놓는 수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향기로운 이끌어가는 민들레 국수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훌륭하신 민들레 수사님께 우렁찬 박수를 보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정선경엘리사벳 13-07-04 19:14 퇴근길에 평화 라디오에서 민들레수사님의 반가운 음성을 듣고 행복했습니다. 진솔한 수사님의 민들레마을 이야기가 내 가슴에 희망으로 남았습니다. 생명 존중 민들레공동체 늘 새로운 힘과 가르침을 받습니다.감동!! 퇴근길에 평화 라디오에서 민들레수사님의 반가운 음성을 듣고 행복했습니다. 진솔한 수사님의 민들레마을 이야기가 내 가슴에 희망으로 남았습니다. 생명 존중 민들레공동체 늘 새로운 힘과 가르침을 받습니다.감동!!



김철선 13-07-04 17:58 천사의 모습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보살핌으로 희망을 주시는 민들레국수집 모든분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민들레국수집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신기한 기적들이 오래오래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천사의 모습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보살핌으로 희망을 주시는 민들레국수집 모든분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민들레국수집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신기한 기적들이 오래오래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김인순세레나 13-07-04 14:04 승승장구 민들레국수집 풍경에 반했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이 꿈꾸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감동입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위해 묵주기도 100단 드립니다.샬롬 승승장구 민들레국수집 풍경에 반했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이 꿈꾸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감동입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위해 묵주기도 100단 드립니다.샬롬



박형태 13-07-04 11:46 가난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자기를 알아주는 벗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축복받은 것이기에 민들레 VIP손님들의 삶이 얼마나 큰 행복감으로 충만할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우리에게 큰 선물입니다! ^^ 가난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자기를 알아주는 벗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축복받은 것이기에 민들레 VIP손님들의 삶이 얼마나 큰 행복감으로 충만할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우리에게 큰 선물입니다! ^^



홍혜미 13-07-04 10:37 나날이 저를 비움으로써 사랑을 몸에 익히고 도와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힘든 이웃들 마음속에 싱싱하고 아름다운 희망이 피어날 수 있도록 헌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나날이 저를 비움으로써 사랑을 몸에 익히고 도와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힘든 이웃들 마음속에 싱싱하고 아름다운 희망이 피어날 수 있도록 헌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주봉석 13-07-04 08:56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언제부턴가 아침에 꼭 민들레 국수집 홈페이지에 들어와 일기를 읽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기분도 상쾌하고 하루 일이 술술 잘 풀립니다~ 오늘도 민들레의 해피 에너지 듬뿍 받아 활기찬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언제부턴가 아침에 꼭 민들레 국수집 홈페이지에 들어와 일기를 읽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기분도 상쾌하고 하루 일이 술술 잘 풀립니다~ 오늘도 민들레의 해피 에너지 듬뿍 받아 활기찬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손지희 13-07-04 08:26 꼭 필요한 누군가가 되어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너무 좋습니다. 서로에게 밝은 희망이 되어주고 따스한 위로가 되어주는 소중한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 모두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꼭 필요한 누군가가 되어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너무 좋습니다. 서로에게 밝은 희망이 되어주고 따스한 위로가 되어주는 소중한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 모두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명지 13-07-04 07:18 또 비라도 한바탕 퍼부으려는지 하늘이 잔뜩 흐려졌습니다. 다른 누군가에게서 관심(사랑)을 받고 있다는 건 그 무엇과도 바꿀 수도 비교할 수도 없는 커다란 위안과 힘이 됩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받은 사랑으로 삶에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힘과 위안이 되어 민들레 VIP손님들은 늘 희망 속에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늘 찾아뵈야지... 하구선 쉽게 실천되지 않지만 마음으로나마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또 비라도 한바탕 퍼부으려는지 하늘이 잔뜩 흐려졌습니다. 다른 누군가에게서 관심(사랑)을 받고 있다는 건 그 무엇과도 바꿀 수도 비교할 수도 없는 커다란 위안과 힘이 됩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받은 사랑으로 삶에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힘과 위안이 되어 민들레 VIP손님들은 늘 희망 속에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늘 찾아뵈야지... 하구선 쉽게 실천되지 않지만 마음으로나마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김병오마르코 13-07-03 23:48 새로운 희망이 파릇파릇 지난 11년간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힘써준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섦의 향기로 우리들의 세상 보는 눈을 밝혀 줍니다. 새로운 희망이 파릇파릇 지난 11년간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힘써준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섦의 향기로 우리들의 세상 보는 눈을 밝혀 줍니다.



최동길 13-07-03 22:28 새롭게 피어나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은 감동입니다. 나무관세움보살 아멘~ 새롭게 피어나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은 감동입니다. 나무관세움보살 아멘~



정미화헬레나 13-07-03 21:59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개원 감축드립니다. 힘겨울 때 읽으면 큰 위로가 되는 민들레일기 좋습니다. 희망의 꽃이 피어나는 필리핀 민들레공동체가 함께 가는 행복의 길~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개원 감축드립니다. 힘겨울 때 읽으면 큰 위로가 되는 민들레일기 좋습니다. 희망의 꽃이 피어나는 필리핀 민들레공동체가 함께 가는 행복의 길~



박경수 13-07-03 21:01 마음이 따뜻해지는 민들레공동체 이야기와 민들레사진이 함께 어우려져 바쁜 일상을 사는 우리들에게 힘과 위로을 줍니다. 민들레국수집이 가난한 이웃들에게 주는 선물은 감동의 세계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민들레공동체 이야기와 민들레사진이 함께 어우려져 바쁜 일상을 사는 우리들에게 힘과 위로을 줍니다. 민들레국수집이 가난한 이웃들에게 주는 선물은 감동의 세계입니다.



김선희 13-07-03 17:45 민들레 일상은 정말 기적입니다. 한분한분 묵묵히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인가 싶습니다. 소통과 화합을 만드는 민들레 국수집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민들레 일상은 정말 기적입니다. 한분한분 묵묵히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인가 싶습니다. 소통과 화합을 만드는 민들레 국수집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홍혜원 13-07-03 17:10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고, 모든 이웃들이 하나로 뭉치게 하는 따뜻한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오늘 또 민들레 국수집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의 울타리를 세상을 향해 넓혀가는 민들레 국수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베로니카님,모니카님 수고하세요~ ^^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고, 모든 이웃들이 하나로 뭉치게 하는 따뜻한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오늘 또 민들레 국수집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의 울타리를 세상을 향해 넓혀가는 민들레 국수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베로니카님,모니카님 수고하세요~ ^^



정태웅비오 13-07-03 16:08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사랑을 보내는일... 민들레 공동체 11년은 희망로드입니다.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사랑을 보내는일... 민들레 공동체 11년은 희망로드입니다.



조혜원가타리나 13-07-03 14:54 독특한 민들레국수집 일상은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 오직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걸어온 참 소중한 민들레수사님과 정홍원 국무총리님 여정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독특한 민들레국수집 일상은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 오직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걸어온 참 소중한 민들레수사님과 정홍원 국무총리님 여정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이영주보나 13-07-03 13:29 참 재미있고 따뜻하고 희망으로 꽉 찬 민들레공동체 입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구김 없이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주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주님의 크신 축복을 기원합니다.감동!! 참 재미있고 따뜻하고 희망으로 꽉 찬 민들레공동체 입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구김 없이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주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주님의 크신 축복을 기원합니다.감동!!



로미오 13-07-03 13:28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접하고 착한 사람이 됩니다.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진정한 인간의 애정을 수사님의 행동하는 삶에서 배웁니다. 오늘부터라도 조그마한 일부터 시작해봐야겠습니다. 다그치기보단 기다릴줄 아는 민들레 수사님이 참 훌륭하십니다! 힘내십시오.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접하고 착한 사람이 됩니다.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진정한 인간의 애정을 수사님의 행동하는 삶에서 배웁니다. 오늘부터라도 조그마한 일부터 시작해봐야겠습니다. 다그치기보단 기다릴줄 아는 민들레 수사님이 참 훌륭하십니다! 힘내십시오.



박범바오로 13-07-03 13:00 안녕하십니까? 연합뉴스에서 민들레 국수집 기사를 읽고 찾아왔습니다. 정홍원 특임장관께서 민들레 국수집을 방문하셨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민들레 국수집 속에 너무나 소중한 '나눔'이 들어있어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이 정겹습니다. 배고프고 힘든 이들에게 모든 것이 되어주시는 서영남 대표님 너무 훌륭하십니다!! 더 큰 사랑의 나무로 번성하는 민들레 국수집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연합뉴스에서 민들레 국수집 기사를 읽고 찾아왔습니다. 정홍원 특임장관께서 민들레 국수집을 방문하셨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민들레 국수집 속에 너무나 소중한 '나눔'이 들어있어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이 정겹습니다. 배고프고 힘든 이들에게 모든 것이 되어주시는 서영남 대표님 너무 훌륭하십니다!! 더 큰 사랑의 나무로 번성하는 민들레 국수집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김상아 13-07-03 12:38 내가 남들에 비해서 건강한 몸과 편안한 마음으로 지금껏 일을 하고,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 생각을 하게 된 것은 민들레 국수집 덕분입니다. 반성합니다. VIP손님들에게 희망을 주고 바른 길로 향하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는 민들레 수사님의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 내가 남들에 비해서 건강한 몸과 편안한 마음으로 지금껏 일을 하고,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 생각을 하게 된 것은 민들레 국수집 덕분입니다. 반성합니다. VIP손님들에게 희망을 주고 바른 길로 향하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는 민들레 수사님의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



전세창 13-07-03 11:11 이슬왕자님~ 시원하게 머리를 깍으셨네요 >_< 민들레 국수집은 매일의 일상이 기적입니다. 신기하게 다 이루어집니다. 그만큼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헌신과 뜨거운 기도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오늘도 눈물찔끔 흘리고 갑니다. 이슬왕자님~ 시원하게 머리를 깍으셨네요 >_< 민들레 국수집은 매일의 일상이 기적입니다. 신기하게 다 이루어집니다. 그만큼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헌신과 뜨거운 기도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오늘도 눈물찔끔 흘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