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주에서 인사드립니다.
코로나3차 유행으로 나라 전체가
불안하고 들썩이고 있지만
민들레 공동체는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입니다.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님을 존경합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해지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시의 한복판에서 사람 냄새를 맡기 어려운 요즘
사람 냄새가 나는 민들레수사님을 존경합니다.
나눔의 중요성이 더 크게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소중한 민들레공동체를 만나면 희망이 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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