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들레 공동체

사랑 가득한 나눔에 고맙습니다.

사랑이 숨쉬는 민들레공동체 안에서 따뜻함을

맛보고 진정으로 세상을 살아갈 준비를 합니다.

지난 겨울에는

노숙하시는 분들이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민들레 포장마차와 따뜻한 나눔 덕분에

지난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자 민들레 18주년 잔치 소식도 들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 두 분께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사랑으로 이 세상이 참 밝아지는 기분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기쁜 소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