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남님을 보고 많은것을 느꼈어요

없는 사람을 도와주는모습을 보고.............

있던 없던 서로 도와가면서 산다는것 ........

그모습이 정말 감동받았어요.

방송을 보고났어 과연 나도 저럴수가 있으까?라는 생각도 하고.

방송보기전에는 정말 살아갈 희망이없더라고요.

너무 많이 힘들었거든요.

셋째가 이제 10개월인데 괜히놓앗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셋째가졌으때 친정에서 유산시키라고 했지만 전 그럴수가 없었거든요

애를 지운다는건 나를 지운다는거나 같앗거든요

그리고 셋째 가졌으때 많이 힘들었지만

내 생명에도 위험이있었지만 전 끝까지 셋째를 놓았습니다.

빈혈이 많이 심했는데 애놓기전에 남의 피를 4봉지나 맞고

의사선생님도 포기하려고 했어요

애를 재왕절개수술로 3번이나 했기때문에

아니 5번인가????????????

지금은? 제가 재혼을 했어 애셋을 놓았어요

지금은 괜찮네요.........

방송을 보기전에는 정말 너무 힘이들었어요

신랑이랑 매번싸우고....

그놈의 돈이뭔지.........

그런데 울신랑이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이라네요

그런데 전 정말 나쁜엄마 나쁜여자인것 같아요

그런데 서영남님을 보고 정말 많은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많은것을 베푸면 베푸수록 좋은거란것을

남을 도와준다는것 정말 행복한거라는것을........

처음 들어왔어 이상한소리만 한것 같아요

아직도 희망이란있다는것을.........

서영남님 화이팅 힘내세요

정말 마음이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나중에 또 들려도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