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인터넷으로 일에 관련된 이것 저것을 하다가 날을 새었습니다 .

그리고 자기위해 누워서 티비를? 틀었더니 인간극장이?하더라구요 .

?마침 인간극장에서 민들레국수집 마지막회가 하고 었어서

시청을 하였습니다 .근데 계속 보고있으니 참 마음이 그렇더라 구요.

아저씨의 말한마디 한마디 듣고 있으니 그냥 제자신을 한번더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과소비 심하고 돈 좋아하고 눈만뜨면 빨리빨리만

외쳐대는 대한민국 사람들 좋아하지 않습니다 .

제마음이 이래서 인지 제눈엔 좋은사람들 보다 나쁜사람들이? 더

많이 보여지는 것만 같아서 항상 이런곳에서 살아가는게 후회 스러웠습니다 .

그래도 사람 마음이 첨부터 악하지 않았던것 처럼 99프로가 나쁜 세상이고

단 1프로가 좋은 세상이라면 그래도 그 1프로의 희망을 꿈 꾸겠지요 .

아저씨도 그 1프로의 희망 이여서 많은 분들께 희망을 나눠 주시고 꿈을

심어 주시잖아요 .그리하여 벼랑끝에섰던 사람들이 다시한번 차가웠던 가슴에

뜨거운 불이 짚혀지고 희망 이라는 씨앗으로 다시금 일어서는게 아닐까요 ..

저는 교회를 다니거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아닙니다 .

그냥 이십대 후반의 청년이고 사람의 몸에 문신을 새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항상 자유롭다는 것이 좋아서? 누구보다 자유롭게 살겠다고

자유를 열망하고 그리고 내세울건 없어도 마음만은 누구보다 따뜻해 지자고

마음 먹으면 살아가고 있습니다 . 아직 많이 부족한 제마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아저씨의 1프로의 좋은마음 언제가 될지는 장담은 하지

못하지만??꼭 한번 찾아뵈어 그 좋은마음 한번더 가슴으로 느껴보고 싶고

제가 앞으로 더?살아감에 있어서 부족한 것들을 배우고 싶습니다 .

꼭 갈게요 ..

제가 찾아뵈었을때 좋은 얼굴로 반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