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전에? 인간극장 재 방송을 보고 나서 즉시 검색을 해 보고 민들레에 가입했습니다 . 글쎄 제가 민들레라는 이름과 인연이 있나봅니다 지난 4년간 서울에 있는 극단 민들레와 인연이 되어 민들레000000 소라는 문화예술교육 단체를 맡아서 운영하고 있으면서 사람들에게 실망하게 되는 일 들을 겪으면서 힘이 들어 연말까지 일을 하고 잠시 쉬려고 하던 중에 있었는데 오늘 정말 우연히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를 보면서 수사님을 보면서 제 생각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수사님과 여러분들의 모습에 맘이 찡하고 행복해 졌습니다

공부방을 계획하고 계시는것 같으신데 저도 그동안 공부방?아이들과 함께 잘 노는 일들을 해왔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에 민들레에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허리가 아프신것 같은데 조심하시구요 얼른 나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늘 우울했던 저를 일으켜 주셔서...

인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