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북한어린이돕기에 정말 작은 기부만 하면서 스스로 봉사하고 있구나 하고

만족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수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이 부끄러워집니다...

제가 할 수 있는일이 있다면 꼭 그곳에서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가능할런지요???

제가 비록 종교인이 아니어서 기도나 좋은말들은 못하지만 미약한 힘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세상에 따뜻한 미소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