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겨레신문에서 '무소유의 길을 묻는다'를 감동으로 읽고 찾아왔어요.

5년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왔는데 세상은 많이 변했는데

'민들레 국수집'은 여전히 한결같은 모습으로 따뜻하네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일기랑 민들레 진료소 일기까지

찬찬히 읽으면서 오랫만에 행복을 맛보았습니다.

소외된 사람들을 토닥여주는 소박한 사랑을 삶으로 보여주는

민들레 수사님은 우리나라의 '희망'입니다.

앞으로도 민들레 수사님의 내공의 힘으로 더욱 아름다운

나눔의 기적을 계속 만들어갈 것이라 믿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