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일전에 TV를 보고 궁금했던것중에 하나가 호칭이었는디.. 홈피 첫방문인데, 이제야 해결된거같네요.. 걍 편하게 "형제님".. 괘안쵸..?? ㅎㅎ

홈피 대문에 나와계시는 형제님의 항상 웃으시는 모습이 참으로 반갑습니다..

평소 관심이 무진장 있었는데.. 이제서야 문턱을 넘어봅니다..

저는 어느교구 공소신자인데, 건강문제로 퇴임하신 주교님께서 저희 공소에서 사목활동을 하신답니다.. 신자로서 크나큰 영광이지요..

그런 주교님께서 2/6일 주일미사 강론말씀으로 "사랑실천"을 주제로,

"고 이태석신부님" 과 "민들레국수집" 의?형제님을 소개하셨답니다..

언젠간 꼭 민들레 식구가 되어야쥐.. 하고 생각했었는데.. 그 언젠가가 오늘이 될줄이야.. 넘 영광스럽게생각합니다..

작으나마 저도 식구로서?매달 후원자의 역할을 하다가, 거리상 어려움이 있는관계로 가끔씩, 아주 가끔씩 인사차, 봉사차 찾아뵙겠습니다.. 아그들을 대동하고말이죠.. ㅎㅎ

형제님께서 하시는 모든일에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해주시길 청하며,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분들께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실것을 또한 믿습니다..

그럼, 나중에 만날날을 기약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