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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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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시몬
 조회 : 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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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오월에는 가족의 사랑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이 없었다면 너무나도 외롭고 쓸쓸한
오월이 되었을 것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의?나눔은?매일 눈물나게 감동입니다.
민들레 수사님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사랑을 받고
그에 힘입어 희망을 갖게 되는지요?
다시 일어서서 새 삶을 사는 이웃들을 보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수사님은 그야말로 어두운 세상 한 구석을 밝게 하시는
'빛과 소금'이십니다.
계절은 아직도 봄인데, 벌써 한여름같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기쁨과 행복 넘치는 성모성월 보내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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