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봉사간다고 했던 김가희라고 합니다.제가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하고 꼭 한번 가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했었는데
다들 시간들이 서로 안맞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라도 갈까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서요 ^^;
꼭 가긴 하겠지만 그전에.. 가져가려 했던 공부방에 드릴 책들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책에 관련한 일을 하고 있어서 책을 보내드린다고 했었거든요...)
제가 새책을 받아서 그냥 한번 펼쳐보기만 하고 만 책들이 많습니다.(검토용으로)
헌책을 가장한 새책들 ^^; 신간으로요...
그래서 이책들은 홈페이지에 나온 주소로 오늘 보내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쌀이나 다른 필요한 부식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장 급하신 용품이나 식재료들이나 혹은 쌀이나 이런것들을 알려주시면
보내드릴께요...
아무말 없으시면 그냥 쌀 보내드리구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혼자라도 꼭 가서 설겆이를 하든 청소를 하든 봉사를 하고 싶은데?
선생님이?저에게 좀 용기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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