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몇년전 천주교 부산교구에서 하신 명강의가 아직도 또렸하게 기억납니다.

그 때 강의를 듣고 감동받아 저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

꾸준하게 한다는 것이 참 어렵더군요.

여전히 눈부신 미소로 민들레국수집을 꾸려가고 계시는

서영남선생님이 훌륭하십니다.!!

늘 사랑이 부족해서 쉽게 절망했는제가 오늘은 서영남선생님과 함께

삶의 기쁨을 노래하는 희망과 감사의 촛불로 타오르고 싶습니다.

2012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더 많이 사랑하시고 또 나누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산에 언제 도 안 오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