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몸이 조금 안 좋아서 병원신세를 졌네요.^^;
민들레국수집 생각에 달려왔는데 마침 여름휴가네요~
수사님과 사모님은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교도소로 여름휴가를
떠나셨군요.짱!
갇힌 형제님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작은 관심과 사랑,믿음이 아닐까요.
나를 믿고 응원 해주는 누군가가 있기에
스스로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너무 멋지고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우렁찬 박수를 보냅니다!
남은 일정도 잘 마치고 돌아오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조회 : 11,7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