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2-11-06 20:42
아낌없는 사랑
 글쓴이 : 함희영
조회 : 7,093  
지난번에 어느 노숙인의 죽음이라는 글을 읽고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반성하며 아주 작은것 하나라도 나누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며 12월부터는 용돈을 아껴 모으려고 해요.
민들레국수집을 열어 배고프고 추위와 싸우는 분들을 대접하는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대표님과 가난한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베로니카사모님께 감사드려요.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할께요~!

서영남 12-11-11 10:39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