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3-06-11 14:56
어머니의 사랑!
 글쓴이 : 모모
조회 : 6,153  
 
 
                 

 
내 유일한 친구는 '민들레 국수집' 입니다.
 
수사님의 사랑 가득한 민들레 일기를 읽으면서
 
저희들 키우느라 고생만 한 우리 엄마가 갑자기 생각나
 
콧등이 시큰해졌습니다.
 
이웃들이 힘들때마다 기댈 수 있는 벗이 되어주는
 
민들레 수사님의 뜨거운 사랑이야말로
 
감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수사님의 얼굴은 늘 환하게 빛나나 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가르쳐준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드립니다.
 
 

서영남 13-06-17 10:58
 
모모는 내 친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