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책을 감동으로 읽고 왕팬이 된후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도 종종 이야기해주곤 합니다.
가난한 이웃을 섬기고 대접하는 서영남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참으로 마음이 숙연해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세상엔 나쁜사람도 많지만 서선생님처럼 좋으신분들도 많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되면서 마음한편으로는 저 자신이 참으로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도 살기 바쁜 세상에 남을 정말 자기 가족처럼 아끼고
대하며 본인이 가진 모든걸 희생할 수 있는지....?
훌륭하십니다.
제 마음속에 서영남 선생님은 인간이 아닌 천사의 얼굴을 하고 계셨습니다.
'사랑은 시간이 지난후에 그것이 사랑이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라는 말이
제 가슴속 기억에 남겨지더군여... 아무튼 서선생님의 모습 하나로
감동 그 자체였으며 제 마음속에 존경의 인물로 자리를 잡아버리셨습니다.
서영남 선생님!!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항상 축복 속에서
이루어지길 제가 기도해드리고 응원해드리겠습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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