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수사님께...
이제는 비도 그치고 폭염이 시작할 것 같은 그런 날씨입니다.
밖에는 매미 소리도 들리고, 푹푹찌는 날씨입니다.
더위와 함께 힘겹게 고생하실 민들레수사님과 VIP손님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오네요.
민들레국수집 일기와 감동 속에서 아주 소중한 것들을 배웠습니다.
사랑, 행복, 희망...
이 세 가지는 앞으로도 잊지 않고 살아가야 할 제 삶의 기준이 아닐까요.
항상 힘들고 가난한 이웃들을 아껴주고 사랑으로 대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또한 매일 같이 봉사하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같으신 분이 세상에 계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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