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하나' 책을 감명깊게 읽었어요.
저희 아버지가 경찰이셔서 나쁜 소식을 많이 듣다보니
세상은 무서운 곳이다.. 겁먹었는데 이렇게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곳이 있다는것이
놀라웠습니다.
책의 마지막까지 동화 속 이야기를 읽는듯 아름다웠어요~
서영남대표님 같은 분만 계신다면 너무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이 될거 같아요>_<
민들레 국수집에 봉사활동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은듯 한데
저도 가고싶습니다!
당장 계획해서 찾아뵙도록 할께요^^*
추운날씨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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