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장안동성당에서 민들레수사님의 사순특강을 듣고 감동 먹었습니다.
그 작은 공간에서 사랑을 진심으로 전하는 모습은 이 시대의 예수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민들레 수사님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상처 받고 사회에서 외면 당한 시대의 아픈 사람들!
용기를 잃지 말기를 당부합니다.
부족하지만 마음을 같이 하겠습니다.
눈물로 기도 드립니다.
함께 할수 있는 사회, 웃음으로 가득한 사회를 만들고 계시는 수사님께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희망을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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