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하느님이 주신 눈부신 3월의 스무번째날입니다.
민들레수사님께 감사드릴게 너무 많아서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저희 가족들을 위해서 늘 기도해주시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희망을 주시는
모습이 우리모두를 기쁘게 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네요.
너무 축하드리며, 감사가 넘칩니다.
하느님 은총 가운데 더욱더 사랑이 넘치는 민들레공동체 되길 기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선생님께
주님의 크신 축복이 있으리라 믿고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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