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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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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다은
 조회 : 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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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축하!!!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민들레 공동체를 가꿔주신 민들레 수사님과
부인 베로니카님, 딸 모니카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매일매일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하며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우리 가족 모두 '나눔'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11년째 한결같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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