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 더운 나라 필리핀까지
민들레 홀씨의 무한 사랑 나눔을 퍼뜨리는 풍경이 아름다워요.
오늘도 민들레 국수집 일기를 읽으며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껴요.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아등바등 살아가는 저에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민들레 수사님의 무소유 사랑 나눔이 신선한 충격을 주네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투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의 삶이 우리사회의 귀하고 소중한 그리스도인의 참모습이에요.
언제나 항상 주님의 은총안에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빌어드려요.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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