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첫 달도 어느덧 3분의 2가 넘어지나가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무너져 가는 새해 계획들이 하나 둘 생겨가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에겐 이렇게 개인적인 계획들 하나 세우고
지키는데도 어려움이 따르는데... 민들레국수집은 타인을
위한 계획을 10년이 훨씬 넘게 지켜오고 계십니다.
변함없다는 것은 참 포근한 일입니다.
민들레국수집은 많은 이들에게 고향집 같은 포근함을 주십니다.
언제 찾아가도 그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있어줄 것 같은
사람들! 민들레국수집은 그런 고향사람 같습니다.
자주 들를게요. 비록 홈페이지라도... 민들레국수집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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