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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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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수
 조회 : 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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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건강하시죠?
민들레 이야기를 잘 읽고 있습니다.
부질 없는 욕심을 버리고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접하며
감동하고 감사하며 마음의 움직임을 느끼는 것이야 말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 민들레 국수집 때문에 많은 깨달음을 얻어요~^^
항상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추운겨울, 따뜻한 겨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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