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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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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우빈토마스
 조회 : 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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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들레 나눔을 보면서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노고가 얼마나 크신지를 깨닫네요...
어려운 사람들을 향해 따뜻하게 흘러드는 사람의 온기!
민들레국수집이 보여 주시는 모습들은 항상 사람을 사람답게 행복하게 해주십니다.
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보면서 시작하는 하루가 즐겁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때라고 하지만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으로 더욱 풍성해지는가 봅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민들레 수사님의 헌신하는 삶에 더욱 고개가 숙여집니다.
언제나 민들레 꽃이 핀다고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_<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민들레처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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