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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공동체와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서는 애정을 담은 격려와 관심이 필수입니다.
앞으로 귀를 열어놓고 듣겠습니다.
서영남 선생님과 아내 베로니카님, 봉사자분들,
말 없이 이웃과 나누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번 가봐야지 하는데 못가고 있었네요,,,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민들레 국수집 고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매일 보석을 하나씩 찾아갑니다.
서영남 선생님과 아내 베로니카님 행복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