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월요일을 시작하셨습니까?

민들레 국수집을 알고 난 후부터는 제삶도 바뀌었습니다.

저는 삭막한 현실에 너무 힘겨워했습니다. 

마음 둘 곳 하나 없는 이 세상이 정말 싫었는데.. 

그런데 민들레 국수집에 오면 이런 나쁜 마음이 

조금은 누구러지고 아 나는 이분들에 비하면 정말 투정을 하구 있었구나 라고 생각되며 제 자신이 반성이 됩니다. 

민들레 움츠러든 삶에 축복이 되는 기적을 일으켜 주기를 소망해봅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눌 줄 아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은 천사이십니다..

다가오는 명절 두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