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겨울입니다….날씨가 싸늘할때면, 민들레 국수집이 그리워집니다. 

일기를 읽으면 따뜻한 붕어빵을 한입 베어문 것처럼 따뜻해지면서 달달한 행복이 찾아옵니다. 

참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민들레 이야기로 힐링하고 가네요…

늘 빙그레 웃으며 손 내미는 좋은 친구처럼 사계절 내내 한결같은 푸르름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보내는 민들레 수사님과 부인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매일매일이 기적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