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민들레 국수집에 들렀는데..정말 민들레 국수집 축제의 풍년입니다^^
나보타스개원도 하셨고, 민들레 국수집이 15주년을 맞이하였단 소식에..
너무 기쁜 마음을 감출 수 가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서 정말 한결같이 열심히 해주셨기에,
오늘날 민들레 국수집이 있는 거겠지요...
15년 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겠습니까..
기쁜일도 많았지만, 힘든일도 많았겠지요..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초심을 지키며 올 수 있었던건
두분의 헌신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15주년을 축하드리며,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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