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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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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기린삼촌
 조회 : 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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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난하고 힘겨운 이웃에게....
15년 동안이나...
어떤말로 감사 표현을 드려야 마땅한건지..
우리내 이웃을
사랑과 관심으로 채워주고 계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정말로 존경합니다!
항상 뵐때마다 앞서는 말이지만,
민들레 가족분들 곁에 주님의 평화가 머물러 모두가 행복하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그저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마음과 바람처럼 모두가 그렇게 따뜻하고 행복하게 사는 그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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