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인데도 아직까지도 쌀쌀하기만 합니다.
날씨가 어서 따뜻해져야 노숙하시는분들도 생활이 편안해질텐데 말이예요.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이 시대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하느님 나라를 실현하는 민들레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희망을 주시는 따스한 손길과 말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한지요!
엄마같이 따뜻한 포용력을 가지신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따스한 봄이 오길 바래봅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이 곳을 찾을때마다 저는 새로운 민들레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또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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