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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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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도희
 조회 : 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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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가난한 이웃의 목소리에 귀 귀울이고
사랑의 언어를 전하며 매일을 봉헌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민들레 국수집이 참 특별하고
더욱 애정이 많이 갑니다...저같은 사람이 참 많겠지만...
민들레국수집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함께 잘사는 그런세상...
그 따뜻하고 감동적인 마음... 용기를 잃었을 때 힘에 부칠 때
민들레일기만 읽어도 기운을 차릴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나면 어느 새 희망에 취합니다.
희망 없는 시대 민들레공동체 안에서 희망을 찾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이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시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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