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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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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태권소녀
 조회 : 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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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힘겹고 마음도 힘겨운 이들의 삶을 위로해주는
기적같은 선물 민들레 사랑에 감동입니다.
소소한 일상과 따사로운 햇빛,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미소, 느껴지는 긍정의 힘...
그저 한없이 사랑이 느껴지는 일상입니다.
두분이서 행복하게 지어주신 미소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세상에 아름다움은 모두 민들레에만 있는 것 같습니다.
나도 삶의 중심을 내가족과 이웃으로 바꾼다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이 사회에서 돌보지 않고 관심조차 두지 않는 사람들을 안아주시는 두분이 계시기에.
참 아름답네요^^ 이 모든게요^^
저를 늘 깨어살 수 있게 도와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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