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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8 11:53

존경합니다..

글쓴이 : 마이클

하루하루 재미나게 사는 법을 민들레 국수집 일상에서 배웠습니다.
저도 이렇게 일상의 기쁨들을 많이 만들며 살고 싶습니다.
그동안의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하신지를 느끼는 사람입니다.
늘 존경하는 마음이지만 오늘은... 글로 남기고 싶네요.
두 분의 나눔의 참 뜻과 사랑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