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국수집'은 저에게 정말 고마운 곳입니다.
제 인생을 폭넓고 아름답고 성숙하게 만들어 줬으며,
가난한 이들을 볼 수 있는 열린 마음을 선물해 주었으며,
덕분에 더욱 부지런해졌습니다.
매일 민들레 일기를 읽고 사진으로 민들레 국수집을 일상을 만납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이제는 민들레 가족분들과 뗄레야 뗄 수 없는
한가족이 되었습니다.
민들레 서영남 선생님!
항상 건강부터 챙기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힘든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고마움을 전하며,
이제는 제가 나눠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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