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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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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띠후
 조회 : 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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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난한 이웃들을 외면하는 세상의 모습에 가슴이 아프면서도
한편 그들과 가족이 되어 함께살아가는
서영남 대표님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는 손길에는 가족의 넉넉함과
VIP손님들의 아픔과 기쁨까지도 끌어안을 수 있는 따뜻함이 배어 있어야 함을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난 오늘도 서영남 대표님을 보면서 훗날 내 이름에 배어있을
나만의 향기를 상상해 봅니다.
고맙습니다....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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