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가득한 민들레 국수집을 보면,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무엇하나 나누려하지 않은 제 삶이 후회가 됩니다.
'돌아보니 발걸음마다 하느님의 은총이었네.'
지금 이순간, 순간마다 깨닫지는 못하지만,
지금껏 걸어왔던 모든 시간들이 하느님의 은총이었음을!
내가 이룬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신 것이라고 말씀하신
서영남대표님의 말씀이 가슴에 남았습니다.
매 순간, 순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어느덧 11월의 중순,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