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강릉에서 인사드립니다.

서영남선생님 영명축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자신의 일처럼 함께하고 사소한 것까지

챙겨주는 따뜻함에 감동 받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사랑이 가득한 민들레공동체 이야기 행복히 보고 있습니다. 
온전히 가난한 이웃을 위해 두분의 희생을 하신다니 참 놀랍고 기적 같은 일입니다. 
서영남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