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서 인사올립니다.

타인을 자기보다 더 사랑하는 모습을 보는순간 저는 멍해졌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저럴수 있지 하고 말입니다. 
하려고 한다면 잠깐은 사랑나눔과 봉사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결처럼 꾸준하게 하는것은 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완벽하게 닮아야 할 모델이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천사 민들레수사님의 섬김과 나눔의 삶이 어둡고 외로운 지역마다

사랑의 불꽃으로 계속 타오르기를 기도합니다 
삶의 기쁨과 희망을 심어주는 민들레국수집 사랑 나눔은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