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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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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선영빅토리아
 조회 : 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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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인사드립니다.
민들레 홀씨처럼 날아온 노숙자들에게
헌신하시는 서영남대표님을 존경합니다.
아무나 할수없는 일을 하시고도 겸손하게
더 못 내놓아 안타까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이 살아계신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
기꺼이 내어놓는 사랑은 사랑을 더하여
하시는 모든 일안에 축복과 은총이 드러나
사람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
민들레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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