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3일 (토)

◎이용 생활인수: 43명 (회원:39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25명과 샤워 38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백일떡과 과일이 와서 이용 생활인들과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날씨가 더워 세족실도 12명이나 이용했다.

상담은 전00(56세) 위암 수술을 받았으며 많이 아파 기초생활수급자를 부탁하고,

쉬운 일자리를 부탁함, 면티와 양말, 수건을 지원함.

임00(54세) 몸이 아프고 위염 및 위궤양으로 배가 많이 아파 계속 약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주민등록을 살리는 것과 쉬운 일자리를 부탁함.

그리고영화 '여대생 기숙사' 를 상영하였다.

도서대여 : 13명

이용 생활인들에게 양말, 팬티, 런닝, 면도기, 칫솔, 반팔티, 반바지, 수건을 지원하였다.

2010년 7월 4일 (일)

◎이용 생활인수: 39명 (회원:36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23명과 샤워 35명이 이용했으며,

이용 생활인들의 심신을 달래기 위해 1층~3층 꽃밭가꾸기를 함께 하고 다같이 다과회를 가졌다.

세족실은 9명이 이용했다.

상담은 마00(51세) 6급 장애자로서 기초생활수급자를 부탁했으며 요즘 일자리가 없어 길에서 자 찜질방 티켓 3장과 면티, 양말과 수건을 지원함.

김00(44세) 포장마차 실패로 현재 많이 어려워 민들레 국수집에서 1년간식사를 하면서 건강도 찾고 희망도 생겼다고 함. 일자리와 잠잘방을 부탁해서 찜질방티켓 2장과 팬티, 런닝, 바지를 지원함.

정00(30세) 7월말 LG텔레콤 출근예정이며, 민들레 센터장님이 방을 얻어주어 어제

입주하고 고맙다고 인사하러 옴.

김00(46세) 온몸이 쑤시고 저리고 아프다고 하여 약값 1만원을 지원하고 민들레 국수집에서 3일만에 짜장밥 한 그릇 꿀맛으로 식사하시며 행복하다고 함.

도서대여 : 9명

이용 생활인들에게 양말, 팬티, 런닝, 면도기, 칫솔, 반팔티, 반바지, 수건을 지원하였다.

2010년 7월 5일 (월)

◎이용 생활인수: 46명 (회원:43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28명과 샤워 42명이 이용했으며,

3층 민들레 정원을 가꾸기 위해 벽돌로 화단도 만들고 봉숭아 꽃씨도 뿌리고,

석류나무와 포도나무를 심었다.

요즘에는 장미꽃이 만발하여 빨래널러 온 이용 생활인들이 하늘 한번 보고 장미 한번

보고 희망을 찾는다. 민들레 정원에서 벤치에 앉아 여유를 찾는 모습이 보기좋다.

상담은 이00(56세) 20년간 조적일을 하면서 부도가 나서 민들레 국수집에서 3년동안

식사를 하면서 심신이 안정되고 행복하다고 함. 잠잘방과 일자리를 부탁하였으며 찜질방티켓 3장과 팬티, 양말, 반팔티, 수건을 지원함.

김00(58세) 장애5급이며 일이 없어 요즘 어려워 공원에서 일주일 생활하였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주민등록증 발급을 부탁함, 잠잘방과 쉬운 일자리를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과 잡비 1만원 지원.

그리고 영화 '타이탄'을 상영하였다.

세족실은 12명이 이용하였다.

이용 생활인들에게 양말, 팬티, 런닝, 면도기, 칫솔, 반팔티, 반바지, 수건을 지원하였다.

2010년 7월 6일 (화)

◎이용 생활인수: 48명 (회원:45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29명과 샤워 43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가족들에게 선풍기를 5대 지원하고 민들레 센터에도 3대 설치하였다.

이용 생활인들과 '독서 캠페인'을 위해서 책을 읽는 사람은 미래가 있다고 회의도 하였다.

상담은 전00(56세) 위암수술을 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공공근로 일자리를 부탁하여

민들레 국수집에서 식사를 하면서 민들레 센터에서 요양할 수 있도록 함.

임00(50세) 코암아이에스에 이력서 제출과 함께 출근이 확정되어 정말 행복하다고 함,

민들레 국수집에서 식사하고 민들레 가족으로 생활하는 요즘이 기분이 최상이라고

감사인사 함. 민들레 센터장님이 방을 얻어주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음.

세족실은 11명이 이용하였다.

도서대여 : 9명

이용 생활인들에게 양말, 팬티, 런닝, 면도기, 칫솔, 반팔티, 반바지, 수건을 지원하였다.

2010년 7월 7일 (수)

◎이용 생활인수: 47명 (회원:42명/신규회원:5명)

오늘은 세탁 27명과 샤워 42명이 이용했으며,

큰 수박 2통을 사서 이용 생활인들과 함께 행복한 수박파티를 하였다.

3층 민들레 정원 벤치에 니스를 칠하였으며, 꽃밭을 가꾸고 화분에 물을 주었다.

임00가 민들레 센터장님의 도움으로 코암아이에스로 첫 출근을 하였다.

상담은 천00(39세) 공장에서 일하다가 사고가 나서 많이 힘든 상태이며,

일자리와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 티켓2장과 잡비 1만원, 면티,바지,양말,팬티,칫솔,면도기를 지원함.

길00(52세) 경증장애인6급이라 기초생활수급자를 부탁하였으며 찜질방 티켓 2장과

잡비 1만원을 지원함.

공원에서 잠자다가 옷 가방을 잃어버려 팬티,런닝,반바지,면티,세수비누,칫솔,수건도

함께 지원함.

천00(42세) 공사장에서 떨어져 목을 다쳐 많이 아파 잠을 못잔다고 함.

병원에서 목디스크 치료를 받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하며치료를 부탁함.일자리와 잠잘방을 부탁하고 찜질방 티켓2장과약값 1만원을 지원함.

세족실은 12명이 이용하였다.

도서대여 : 11명

이용 생활인들에게 양말, 팬티, 런닝, 면도기, 칫솔, 반팔티, 반바지, 수건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