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5일 (토)

◎이용 생활인수 : 65명(회원:64명/신규회원:1명)

오늘은 세탁 45명과 샤워 56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호두과자와 밀감을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나누어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13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유00(45세) 잠잘방과 중국집에서 배달일을 부탁함. 집짓는 공사일을 하다가

다리를 다쳐 일을 못해서 아주 어렵게 생활한다고 약값을 부탁함. 팬티,양말,런닝을 지원하고

찜질방티켓 2장과 약값 1만원을 지원함.

박00(58세) 치아가 하나도 없어 틀니를 부탁하고 잇몸이 너무 아파서 잠을 못잔다고 약값을 부탁하여

약값 1만원을 지원함. 겨울옷을 부탁하여 겨울잠바,내복,바지,면티,양말,빵모자를 지원함.

이00(51세) 동인천역에서 자는데 가방을 잃어버려 겨울옷과 생필품을 부탁함.

배를 타러 가려고 하는데 필요한 가방, 겨울옷, 생필폼을 부탁하여 지원함.

그리고 영화 '디아더가이스'를 상영하였다.

도서대여 : 22명 / 독후감발표:15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면티,바지,내목,목폴라,팬티,런닝,면도기,칫솔,빵모자,수건등을 지원하였다.

2011년 1월 16일 (일)

◎이용 생활인수 : 64명(회원:62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43명과 샤워 51명이 이용했으며,

1층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 해빙작업을 하였으며 1층~3층 대청소를 하였다.

세족실은 11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김00(46세) 1주일후에 부천에 있는 집짓는 현장에 취직될 예정이라고 잠잘방을 부탁하였으며

열심히 일해서 민들레 국수집 옆에 방한칸 얻는게 소원이라고 함.

겨울잠바를 부탁하여 잠바,바지,면티,목폴라,목도리,내복,팬티,런닝을 지원함.

이00(51세) 영등포역에서 자다가 옷가방을 잃어버려 겨울잠바,목폴라,바지,내복,목도리,벨트,운동화등을

지원함.

이제부터라도 사람답게 사는게 소원이라고 하며, 일하러 나갈 때 필요한 안전화(265mm)를 부탁하여

내일 지원할 예정임.

도서대여 : 19명 / 독후감발표 : 14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면티,바지,내목,목폴라,팬티,런닝,면도기,칫솔,빵모자,수건등을 지원하였다.

2011년 1월 17일 (월)

◎이용 생활인수 : 69명(회원:67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46명과 샤워 65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백일떡과 사과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었다.

세족실은 15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김00(56세) 기초생활수급자를 부탁함. 전기장판도 없는 방 한판에서 친구와 어렵게 생활한다고

함. 허리가 많이 아파 파스를 부탁하여 파스를 지원하고 약값 1만원과 찜질방티켓 1장을 지원함.

박00(58세)노숙생활 12년을 하여 온몸이 많이 아프고 상해 있음.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길에서

노숙한다고 잠잘방을 부탁함. 그래서 민들레 센터장님이 상담후에 여인숙을 1년간 얻어줌.

겨울옷을 부탁하여 잠바,면티,바지,런닝,목도리를 지원함. 너무 씻지못해 몸에서 냄새가 너무 나서

찜질방티켓 1장을 지원함.

임00(55세) 잠잘방과 기초생활수급자를 부탁함. 일을 열심히 해서 사람답게 살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서 사는게 힘들다고 함.배가 너무 아프다고 하여 소화제와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겨울잠바,내복,털모자,목도리,칫솔,양말을 지원함.

도서대여 : 22명 / 독후감발표 : 16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면티,바지,내목,목폴라,팬티,런닝,면도기,칫솔,빵모자,수건등을 지원하였다.

2011년 1월 18일 (화)

◎이용 생활인수 : 67명(회원:66명/신규회원:1명)

오늘은 세탁 49명과 샤워 57명이 이용했으며,

용현성당 루시아 자매님이 오셔서 이발미용을 18명 하였다.

세족실은 12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김00(48세) 잠잘방과 일자리를 부탁함. 겨울옷을 부탁하여 잠바,바지,벨트,운동화를 지원함.

서울역세어 3개월동안 노숙생활을 해서 감기몸살로 아프다고 하여 약값1만원과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이00(32세) 이마트에서 판매직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해고되어 아주 어렵다고 잠잘방과 일자리를

부탁함. 겨울옷이 하나도 없다고 하여 패딩잠바,바지,런닝,목폴라,빵모자,목도리,양말,칫솔,치약을 지원함.

찜질방티켓 2장과 잡비 1만원을 지원함.

도서대여 : 23명 / 독후감발표 : 11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면티,바지,내목,목폴라,팬티,런닝,면도기,칫솔,빵모자,수건등을 지원하였다.

2011년 1월 19일 (수)

◎이용 생활인수 : 65명(회원:62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41명과 샤워 56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밀감과 두유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독후감 발표를 하면서

맛있게 먹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15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이00(여/40세)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을 부탁하고 남편이 일하러 나갈 때 작업복과 핸드폰을

부탁하여 민들레 센터장님이 겨울잠바,바지,목폴라,빵모자,내복,작업복과 핸드폰을 지원함.

아들(1세)이 아프다고 하여 약값 1만원을 지원함. 찜질방티켓 2장도 지원함.

신00(51세) 영등포역전에서 1년 노숙을 해 심신이 지쳐 있는 상태이며, 특히 관절이 많이 아프다고 하며

잠잘방과 일자리를 부탁함.

겨울옷을 부탁하여 잠바,팬티,런닝,내복을 지원하고 감기몸살로 많이 아프다고 하여 약값 1만원과

찜질방티켓 1장을 지원함.

김00(56세) 잠잘방을 부탁함. 1년째 친구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는데 몸이 아파 아주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를 받기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을 부탁하여 진단비 2만원을 지원함.

최00(64세) 부평역에서 6개월전부터 노숙생활을 하는데 얼음판에서 미끄러져 오른팔을 많이 다쳐

한방파스를 지원함. 의료보험증 발급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부탁함.

찜질방티켓 3장과 패딩잠바,목폴라,팬티,런닝과 잡비 1만원을 지원함.

도서대여 : 25명 / 독후감발표 :16명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면티,바지,내목,목폴라,팬티,런닝,면도기,칫솔,빵모자,수건등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