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일부터 이용 생활인들이 책을 한 권 읽고

독후감을 발표하면 3000원의 장려금을 드립니다.

2011년 5월 7일 (토)

◎이용 생활인수 : 86명(회원:83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44명과 샤워 72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호두과자와 요구르트, 사탕을 가지고 와서 독후감발표를 하면서

즐거운 간식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14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이00(55세) 어릴때부터 고아로 살아 외롭다고 하소연 함.

10년전부터 주민등록증이 없어 제대로 된 일자리를 얻지 못해 주민등록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10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31세) 3년전 명의를 친구에게 빌려주어 은행채무 3천만원과 핸드폰비 200만원이

있다고 죽고싶다고 하소연함.

6개월전부터 서울역에서 노숙을 해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바지,면티,팬티,런닝,

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내일 11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을 부탁함.

유00(71세) 10년전부터 부평역에서 노숙을 하며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몇일전 계단에서 넘어져 팔을 다쳐 치료를 부탁하여 약값 2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과 잡비 1만원을 지원함.

그리고 영화 '투모로우'를 상영하였다. (총 22명 관람)

도서대여 : 29명 / 독후감발표 : 23명 / 한글교실 : 2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잠바, 바지, 면티, 양말,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칫솔, 운동화, 수건등을 지원하였다.

2011년 5월 8일 (일)

◎이용 생활인수 : 85명(회원:84명/신규회원:1명)

오늘은 세탁 42명과 샤워 73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식빵과 우유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었다.

그리고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센터 3층 화분 분갈이를 하였다.

세족실은 13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최00(48세) 1년전부터 서울역전에서 어렵게 생활해 온몸이 아프고 특히 관절이 아파 큰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는게 소원이라고 함.

내일 공장에 출근하려고 하는데 작업복과 운동화가 없다고 하여 작업복과 팬티,런닝,츄리닝,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찜질방티켓 2장과 차비 1만원을 지원함.

열심히 일해서 방 한칸 얻어서 사는게 소원이라고 함.

이00(69세) 7년전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려달라고 부탁함.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일자리가 있다고 하여 8만원을 지원함.

3개월째 옷을 갈아입지 못해 갑갑하다고 하여 잠바,바지,면티,팬티,런닝,벨트,양말을

지원함. 찜질방티켓 2장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25명 / 독후감발표 : 20명 / 한글교실 : 2명